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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07-13 11:34 조회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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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여비서의 변호인이 곧 입장을 발표한다.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의 변호를 맡고 있는 A변호사는 13일 새벽 중앙일보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박 시장 장례식이 끝나고 나면 피해자 입장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시민들이 11일 서울시 청사 앞에 마련된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서울시 직원으로 알려진 전 여비서는 박 시장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날인 지난 8일 경찰에 박 시장을 성추행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한 뒤 경찰 조사를 받았다.

A변호사는 13일 오전 중앙일보에 "(장례식이 끝나면) 곧 보도자료가 나갈 것"이라고 했다. A변호사는 구체적인 고소 내용과 피해자의 상태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박 시장 사망 후 최근 며칠 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를 암시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렸다. A변호사는 "머리가 너무 아프다는 그녀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두통약 2알을 건네준 게 전부였다"며 "마음이 아프다"는 글을 남겼다.

문재인 대통령이 박 시장 빈소에 조화를 보낸 것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A변호사는 "꽃이 때로는 슬픔이 되기도 한다. 누군가에게는 위로이나 누군가에게는 비수"라며 "조화가 피해자에게 주는 메시지도 고려하는 게 대통령의 자리 아닐까"라고 했다.파워볼

박 시장이 숨진 10일 오후 11시경에는 "5일 후에 말할 것이다. 그때까지 방해 말라"는 내용의 영문 게시물((I'll tell you in five days. please don't disturb me until then)을 올렸다. 13일 오전 현재 해당 게시물들은 모두 내려진 상태다.

한편 박 시장의 영결식은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시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영결식이 열리기 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운구가 시청으로 이동하는 내내 일부 지지자들은 “우리는 흠결 하나만 있어도 안 되느냐. 저쪽은 (흠결이) 100개, 1000개 있다"며 "고소장이 가짜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AFPBBNews = News1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북런던더비에서 리그 10골-10도움의 대업을 달성한 손흥민이다. 10골-10도움은 골과 도움 모두에서 완벽해야하는 기록이기에 매우 달성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이 기록을 달성한 유럽 5개리그 선수는 13일까지 단 7명뿐이다.

토트넘 훗스퍼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0시 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손흥민이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북런던 더비로 유명한 두 팀의 맞대결에서 선제골은 아스날이 먼저였다. 전반 16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빨랫줄 오른발 중거리슈팅으로 기선제압을 한 것. 하지만 토트넘에겐 손흥민이 있었다. 손흥민은 실점 3분만이 전반 19분 아스날 수비수 세아드 콜라시나츠가 다비드 루이즈에게 백패스를 너무 길게 한 틈을 놓치지 않고 루이즈와 몸싸움을 통해 공을 뺏은 후 골키퍼 일대일 기회에서 골키퍼가 나오며 몸을 날리자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왼발 칩슛으로 환상적인 동점골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리그 10호골이자 4시즌연속(2016년부터) 리그 두자리 숫자 득점에 성공했다.

팽팽하게 맞서던 경기는 후반 36분 왼쪽에서 손흥민이 감아올린 코너킥을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날아올라 헤딩 역전골을 넣으며 승부가 결정됐다. 손흥민은 리그에서 무려 10골-10도움을 기록하는 대업을 달성해냈고 토트넘도 라이벌전에서 승리하는 쾌거를 누렸다.

손흥민이 이날 리그 10골-10도움 고지에 오르면서 EPL 전체에서 두 번째로 10골-10도움 고지에 오른 선수가 됐다. 손흥민 이전에 10골-10도움을 달성한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11골-18도움).

EPL에서 손흥민 다음으로 10골-10도움 달성할 것으로 보이는 선수는 맨시티의 리야드 마레즈(10골-9도움)과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19골-9도움) 뿐이다. 이외에는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PL 한정 최근 4시즌으로 봐도 단 7명인 리야드 마레즈(맨시티), 스털링(맨시티), 사네(맨시티),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에당 아자르(첼시)만이 10골-10도움을 달성했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그 누구도 10골-10도움 고지를 밟지 못했다. 그나마 라치오의 치로 임모빌레가 29골 8도움을 기록 중이기에 2도움만 기록하며 10골-10도움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 이외의 선수는 시즌종료까지 달성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라리가에서는 리오넬 메시가 22골-20도움으로 10골-10도움을 넘어 20골-20도움 고지까지 이미 오른 상황. 메시야 논외로 쳐도 라리가에서 10골-10도움을 또 넘은 선수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켈 오야르사발로 딱 10골-10도움을 기록 중이다. 카림 벤제마(18골-8도움), 루이스 수아레즈(15골 8도움), 산티 카솔라(10골-8도움)가 10골-10도움 고지에 유력한 상황이다.

시즌이 종료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제이든 산초가 17골-16도움, 알라산 플레아가 10골-10도움, 세르쥬 나브리가 12골-10도움을 기록했었다. 28라운드까지만 진행하고 마친 프랑스 리그1에서는 10골-10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결국 5대리그를 통틀어 현재까지 단 7명만 달성한 기록(케빈 데 브라위너, 리오넬 메시, 미켈 오야르사발, 제이든 산초, 알라산 플레아, 세르쥬 나브리, 손흥민)을 세운 손흥민이다.파워볼사이트
어린이 직접 친 차량·연쇄 사고 유발 차량 모두에 법 적용




핸들 조작하는 부산 스쿨존 사망사고 가해 차량(부산=연합뉴스) 지난달 15일 부산 한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6세 아동을 치어 숨지게 한 아반떼 승용차가 사고 직전 핸들을 왼쪽으로 꺾는 모습.(빨간색 원) 2020.6.16 [부산경찰청 제공 CCTV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박성제 기자 = 부산 해운대 스쿨존에서 불법 좌회전 차량으로 인해 촉발된 연쇄 사고로 6세 아동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운전자 2명 모두에게 '민식이법'을 적용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개정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SUV 운전자인 70대 남성 A씨와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여성 B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부산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에서 A씨가 중앙선을 넘어 불법 좌회전을 하던 중 내리막길에서 내려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후 승용차 운전자 B씨는 바로 제동하지 못했고, 초등학교 앞 인도로 돌진해 6세 아동과 해당 아동의 어머니를 덮쳤다.

이 사고로 6세 아동이 숨졌고 엄마는 부상했다.

경찰은 두 운전자 모두에게 사고 책임이 있다고 봤다.

A씨는 안전의무를 위반해 중앙선을 침범한 과실이 있고, B씨는 제동장치 조작을 미숙하게 한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다.

두 사람의 과실이 경합해 보행자가 숨지는 결과가 나온 만큼 두사람 모두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경찰은 SUV 운전자 책임에 대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1차 사고가 발생하면 그로 인해 또 다른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은 충분히 예결할 수 있어 운전자는 더욱 어린이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해야 하는 주의 의무가 있다"면서 "이런 주의 의무를 위반해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했으므로 민식이법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직접적으로 어린이를 다치게 한 경우뿐만 아니라 연쇄 사고 등으로 어린이를 다치게 한 경우에도 민식이법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법 적용을 강화했다는 의미가 있다.

승용차 운전자에 대해서는 "앞선 사고의 영향으로 당황한 나머지 제동장치 조작에 미숙했다 하더라도 과실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운전자가 제동장치를 제대로 조작하지 못할 경우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제동장치는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기본적으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민식이법에 따르면 스쿨존 내에서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해 사망이나 상해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최대 무기징역 등 가중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부산에서 민식이법을 적용한 스쿨존 사망 사고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 결과 등을 통해 충분한 법리 검토를 벌인 후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새로운 슈퍼맨 신현준이 아이들의 실수에도 관대한 '긍정 육아' 아빠의 정석을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육아의 신'이라는 부제로 신현준 가족이 새롭게 합류했다.

新슈퍼맨의 등장, 코가 인상적인 슈퍼맨의 정체는 바로 신현준이었다. 그는 "저는 한국 나이로 53세다. 친구 딸은 시집 갔고 이미 할아버지가 된 친구도 있다 결혼할 때 이미 노산이었다. 결혼이 늦어지고 있는 추세 아니냐. 아이 키우는 걸 굉장히 두려워하는데 제가 (육아를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아이는 행복이다"라고 인터뷰했다.

큰 아들 민준이는 눈을 뜨자마자 엄마를 찾아 울음을 터트렸다. 반면 둘째 예준이는 아빠를 보며 사랑스럽게 미소 지었다. 예준이는 인형같은 외모를 뽐내며 "아빠 굿모닝"이라고 인사했다. 민준이는 울다가도 아빠를 끌어안으며 "아빠 옆에 있어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신현준은 "아내와는 영화처럼 만났다. 지나가는데 첫 눈에 반했다. 그렇게 연애를 시작했다"며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12세 연아 첼리스트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년 의 기다림 끝에 얻은 첫 아들 민준이는 신현준의 나이 49세에 태어났다. 둘째 아들과는 반 백살 차이.

신현준은 "결혼하면 바로 아기가 생기는 줄 알았다. 저희도 노력을 했지만 생기지 않았고, 2년여 만에 아이가 생겼다. 첫째 민준이가 태어났을 땐 아내가 태어난 줄 알았다. 둘째 예준이는 저 어렸을 때와 똑같다"고 행복해했다. 는 무려 데뷔 31년 만에 방송에서 가족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 예준이는 아빠와 웃음소리 마저 닮은 아빠 판박이였고, 민준이는 "저는 신민준씨 입니다. 아주 용감해요"라고 스스로를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미지 원본보기신현준의 집에는 강아지 두 마리와 거북이 두 마리까지 함께 했다. 신현준은 아침부터 각종 영양제를 챙겨먹으며 체력을 다잡았다.

신현준은 양치를 하기 싫어하는 아들 민준이를 달래 능숙하게 씻겼다. 하지만 갑자기 코피가 난 예준이를 보고 당황했다. 유아의 경우 콧속이 건조하면 코피가 날 수 있는 상황, 신현준은 금새 침착하게 아무렇지 않은 듯 코피를 닦아주고 세수를 마무리했다.

이어진 스킨케어 시간, 신현준은 예준이가 아닌 자신의 자기 관리에 열중했다. 꽃단장을 마친 세 부자는 1층으로 향했다.

삼준이네 또 다른 식구는 반려 거북 만수와 무강이. 거북이 끼니를 챙긴 신현준은 아침메뉴로 된장찌개와 돌솥밥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민준이는 아빠를 도와 음식을 만들겠다며 유아용 칼로 양파를 썰었다. 신현준은 "민준이랑 음식 만드니까 행복하다", "맛있겠어? 고마워~"라며 아이를 향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이미지 원본보기신현준이 잠시 한 눈을 파는 사이 예준이는 강아지 사료를 바닥에 쏟는 사고를 쳤다. 신현준은 아이를 혼내는 대신 "일단 놀아. 재밌게 놀아"라며 자유를 허락했다. 민준이는 아빠의 요리를 맛본 후 엄지를 치켜들며 "많이 맛있는데?"라고 칭찬했다. 동생도 살뜰히 보살폈다. 아기인 동생을 위해 간장을 살짝 찍어 먹여주기도 했다. 간장 맛에 푹 빠진 예준이는 간장을 찾아 손을 뻗었지만 아빠의 저지에 제 자리로 돌아왔다.

그때 마당에서 들려오는 개구진 웃음 소리. 눈을 뗄 수 없는 장난꾸러지 예준이는 발에 반려동물 대변을 묻혀 신현준을 경악하게 했다. 민준이는 예준이를 놀리다가 주방으로 가 침착하게 밥을 먹었고, 신현준은 허탈한 듯 미소지었다.

겨우 수습을 하고 돌아온 신현준은 강아지 사료를 먹는 예준이의 사고에 "내가 잘못한 거니까 아빠도 하나 먹을게"라며 아이의 잘못을 아빠가 책임지는 '긍정육아'를 보여줬다. 신현준은 "예준이는 어려서 표현을 못하니까 전 다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신현준은 "너희 둘이 씻을 때가 제일 예뻐"라며 목욕도 능숙하게 진행했다. 잠시 아이들을 믿고 커피를 가지러 간 신현준, 아이들은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목욕했다. 예준이는 "우리 찍으면 귀여워"라며 장난쳤다.

목욕을 마친 신현준과 두 아들은 침대에서 휴식을 취했다. 아빠는 아침을 못먹었지만 아이들은 신나게 논 후 스르륵 잠에 들었다. 겨우 아이들을 재운 신현준은 조용히 방을 나섰다. 나홀로 육아 6시간 경과, 신현준은 또다시 영양제를 꺼내들었다.

아이가 잠든 사이 신현준은 주방에 서서 대충 끼니를 때웠다. 현실 육아의 한 장면 같은 모습. 신현준은 아이들이 깰라 젓가락도 없이 숫가락으로만 식사를 마쳤다.

밀린 집안일을 하는 사이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신현준은 아이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방으로 뛰어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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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조작하는 부산 스쿨존 사망사고 가해 차량(부산=연합뉴스) 지난달 15일 부산 한 초등학교 스쿨존에서 6세 아동을 치어 숨지게 한 아반떼 승용차가 사고 직전 핸들을 왼쪽으로 꺾는 모습.(빨간색 원) 2020.6.16 [부산경찰청 제공 CCTV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박성제 기자 = 부산 해운대 스쿨존에서 불법 좌회전 차량으로 인해 촉발된 연쇄 사고로 6세 아동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운전자 2명 모두에게 '민식이법'을 적용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개정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SUV 운전자인 70대 남성 A씨와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여성 B씨를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부산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에서 A씨가 중앙선을 넘어 불법 좌회전을 하던 중 내리막길에서 내려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후 승용차 운전자 B씨는 바로 제동하지 못했고, 초등학교 앞 인도로 돌진해 6세 아동과 해당 아동의 어머니를 덮쳤다.

이 사고로 6세 아동이 숨졌고 엄마는 부상했다.

경찰은 두 운전자 모두에게 사고 책임이 있다고 봤다.

A씨는 안전의무를 위반해 중앙선을 침범한 과실이 있고, B씨는 제동장치 조작을 미숙하게 한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다.

두 사람의 과실이 경합해 보행자가 숨지는 결과가 나온 만큼 두사람 모두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경찰은 SUV 운전자 책임에 대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1차 사고가 발생하면 그로 인해 또 다른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은 충분히 예결할 수 있어 운전자는 더욱 어린이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해야 하는 주의 의무가 있다"면서 "이런 주의 의무를 위반해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했으므로 민식이법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직접적으로 어린이를 다치게 한 경우뿐만 아니라 연쇄 사고 등으로 어린이를 다치게 한 경우에도 민식이법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법 적용을 강화했다는 의미가 있다.

승용차 운전자에 대해서는 "앞선 사고의 영향으로 당황한 나머지 제동장치 조작에 미숙했다 하더라도 과실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운전자가 제동장치를 제대로 조작하지 못할 경우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제동장치는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기본적으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민식이법에 따르면 스쿨존 내에서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해 사망이나 상해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최대 무기징역 등 가중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부산에서 민식이법을 적용한 스쿨존 사망 사고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 결과 등을 통해 충분한 법리 검토를 벌인 후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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