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파워볼엔트리

베트맨토토 파워볼전용사이트 파워볼예측 분석 홈페이지 바로가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10-12 11:10 조회5회 댓글0건

본문


sky2.gif




지프 `글래디에이터`

탁월한 험로 주행 능력에
부드러운 코너링 `반전 매력`
1005ℓ·205㎏까지 화물적재
딱딱한 승차감은 감내해야

사전계약 300대 2주새 완판
막 꽃핀 국내 픽업시장에
새로운 이정표 세울지 주목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진 제공 = 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티브(FCA) 코리아]
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티브(FCA)그룹 산하 브랜드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는 지프는 아메리칸 정통 오프로더로 유명하다. 특유의 세븐 슬롯 라디에이터 그릴만 봐도 흙먼지를 날리며 황무지를 달리는 지프 랭글러가 연상될 정도다. 요즘은 시장 대세에 맞춰 출시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도 전 세계에서 발군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 지프가 20여 년 만에 픽업트럭을 내놨다. 검투사를 뜻하는 '글래디에이터(Gladiator)'다. 1세대 글래디에이터는 1962년 처음 선보여 1988년 단종됐다. 후속으로 코만치가 나왔으나 매출 부진으로 1992년 단종됐다. 그러다 2018년 로스앤젤레스(LA) 모터쇼에서 2세대 글래디에이터가 등장하며 지프 픽업의 부활을 알린 것이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픽업은 이제 막 개화 중이다. 국산은 SUV 전문 브랜드 쌍용자동차가 유일하고 쉐보레(한국GM)가 중형 픽업 콜로라도를 수입 판매하며 정통 픽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업계는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국내 픽업 시장에 새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지 주목하는 분위기다. 앞서 사전계약 판매 물량 300대는 2주 만에 완판됐다고 한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루비콘 모델)로 서울에서 경기도 연천까지 왕복 약 150㎞를 달렸다. 글래디에이터 외관을 보면 우선 랭글러 고유의 디자인이 눈에 들어온다. 그릴 상부는 공기저항력 향상을 위해 완만하게 뒤로 젖혀진 디자인을 채택했다. 측면에는 강철 록 레일(Rock Rail)이 장착돼 오프로드 주행 중 트럭베드(적재칸)를 포함한 차체 손상을 막을 수 있다.파워볼실시간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픽업 중에서도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이다. 윈드 실드를 빠르고 쉽게 접고 펼 수 있도록 윈드 실드 프레임 상부를 설계했다. 헤더 바는 A필러를 연결하고, 윈드 실드가 접힌 상태에서도 제자리에 고정할 수 있다. 하드톱 역시 프리덤 패널 2개와 퀵-릴리즈(quick-release) 래치로 빠르게 제거·설치할 수 있다. 모든 도어와 톱, 윈드 실드를 수십 개의 다양한 조합으로 배치할 수 있는 것도 지프 특유의 오프로드 감성이다.

글래디에이터 적재 부피는 1005ℓ, 적재 하중은 205㎏이다. 트럭베드는 세로 약 153㎝, 가로 약 145㎝, 높이 약 45㎝ 사이즈다. 트럭베드 내 좌우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각 모서리에 고정용 고리가 있고, 230볼트(V) AUX 파워 아웃렛도 사용 가능하다. 트럭베드 안쪽에는 세 개의 트레일 레일과 레일 내 위치 조정이 가능한 고리가 있어 스키, 스노보드 캐리어, 바이크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용품을 실을 수 있다.


글래디에이터 실내에서는 클러스터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재생 미디어,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 공기압 경고, 디지털 속도계를 포함한 100가지 이상 정보를 설정할 수 있다. 차 안 숙박, 캠핑 같은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승객을 위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도 눈에 띈다. 이 스피커는 생활 방수와 차량 내 충전이 가능하다.

글래디에이터의 일반 도로(온로드) 주행에서는 코너링 능력이 인상적이었다. 속도를 꽤 내며 코너를 돌아도 버티는 코너링이 일품이다. 오프로드 차량답게 서스펜션이 너무 출렁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속도를 내면 이내 단단해진다. 도로 요철을 넘을 때도 부드럽다. 다만 저속에서 좌우로 출렁대거나 운전대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단점이다.

오프로드는 역시 '지프'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바위투성이 길에서도 안정감 있게 주파하며 높은 경사각도 힘 있게 올라간다. 지프의 '4×4' 시스템은 40.7도 진입각, 18.4도 램프각, 25.0도 이탈각 능력을 보여준다. 최저 지상고(자동차 가장 낮은 부분에서 접지면까지 높이)는 250㎜며 수중 도하는 최대 760㎜ 깊이까지 가능하다. 최대 견인력은 2721㎏에 이른다.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실내.
[사진 제공 = 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티브(FCA) 코리아]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3.6ℓ 펜타스타(Pentastar) V-6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최고 출력 284마력을 내며 최대 토크는 36㎏·m다. 엔진 스톱·스타트 시스템(ESS)이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또 셀렉-스피드 컨트롤(Selec-Speed Control)은 기어가 '4L' 상태일 때 부하나 브레이크 출력 없이 험로를 달릴 수 있도록 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모델에는 '4:1 록-트랙 HD 풀타임' 4륜구동(4WD) 시스템이 장착됐다. 여기에 전자식 프런트 스웨이바 분리장치를 탑재해 서스펜션 성능을 높였다. 오프로드 플러스 모드를 선택하면 모래 언덕을 고속 주행하거나 저속 험로 주행 중 스로틀 반응과 변속 조작 시점, 트랙션 컨트롤을 조작할 수 있다.

글래디에이터는 80가지 이상의 안전·보안 장치와 편의사양을 제공한다. 안전 운행을 돕는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과 주차장 같은 좁은 공간에서 후진할 때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후방교행 모니터링 시스템이 적용됐고 '파크센스' 전후 센서 주차 보조 시스템은 주차 도중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장애물이 있을 때 자동으로 차량을 멈춰준다. 여기에 전자식 전복 방지 시스템, 트레일러 스웨이 댐핑 등을 포함한 전자식 주행 안정 시스템(ESC), 가속 페달을 조절해 안정적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경사로 밀림 방지 시스템(HSA) 등이 더해져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부적절한 차량 조작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엔진을 멈추는 센트리(Sentry) 키 도난 방지 시스템도 있다. 글래디에이터의 유커넥트(Uconnect) 시스템은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를 모두 지원한다.

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에는 고성능 모바일 전자기기 선도 업체인 알파인과 제휴해 설계한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원격으로 시동을 걸거나 실내 온도를 미리 맞출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국내에 루비콘 단일 등급으로 출시된 글래디에이터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적용해 6990만원이다.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간 자동차세는 2만8500원이며, 개별소비세와 교육세는 면제된다. 취득세도 차량 가격의 5%로 일반 승용차보다 낮다.

[이종혁 기자]

▶ 네이버 메인에서 '매일경제'를 받아보세요
▶ 궁금한 제조과정 영상으로 보세요. '이렇게 만들죠'
▶ 매일매일 색다른 뉴스레터 '매콤달콤' 구독하세요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김종인 노동법은 틀려…기본소득보다는 전국민 고용·소득보험"

김종철 정의당 대표.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김종철 정의당 대표는 내년 4월 치러질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다른 진보정당, 진보적 시민사회와 정의당의 주도적인 리드를 통해 새로운 선거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12일 KBS라디오, MBC라디오 등 연쇄 인터뷰에서 정의당의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정재민 서울시당 위원장, 권수정 서울시의원 등을 꼽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재·보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의 기본적인 것은 신뢰고 내로남불이 안 되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스스로 약속을 지키고 책임 있는 태도를 보일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간 정의당의 노선이었던 대중적 진보정당과 자신이 주장하는 선명한 진보정당에 대해서는 "다르지는 않다"면서도 "대중성을 갖출 때 민주당처럼 아주 진보적이지 않은 의제를 중심으로 발언한다거나 차별화가 덜 된 것만 해선 별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주장하는 노동법 개정에 대해서는 "순서도 틀렸고 방향도 틀렸다"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보호할 조치를 하면서 노동 개혁을 이야기해야지 해고를 쉽게 해달라고 접근하면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김 대표는 기본소득에 대해서는 반대하며 전 국민 고용 및 소득보험을 주장했다.

그는 "기본소득을 1인당 한 달에 10만원씩 드리면 1년에 60조원이 든다"며 "60조원이면 대학등록금 무상교육, 상병수당, 주거보조금, 노인 기초연금 인상 등 몇십 개 정책을 할 수 있는데 다양한 정책을 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프리랜서나 플랫폼노동자들까지 고용 및 소득보험에 가입시켜서 소득이 확연하게 줄었을 때 보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상정 전 대표에 대해서는 "차기 대권을 고민할 것"이라며 "이정미, 윤소하 전 의원과 저를 포함한 차세대 주자도 선의의 경쟁을 향해 달려야 할 것"이라고 했다.

serendipity@news1.kr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 바로가기 ▶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예산=뉴시스] 제4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준비현장 모습.
[예산=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올해 처음 시도하는 ‘온택트 방식’의 ‘제4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오는 16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먹방 유튜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파워볼사이트

12일 군에 따르면 오는 16~29일 14일간 펼쳐지는 이번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비대면으로 ‘분산’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실시된다. 온라인을 통해서도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된다.

특히 눈여겨 볼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 하기 위해 지역 어르신들이 만든 ‘내가 유튜브에 나와유, #마을에서 온(on)영상편지’와 예산국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의 먹방의 대가들이 치루는 ‘국수의 신(神)을 찾아라, #예산국수 누들 배틀 트립’ 등이 있다.

이중 ‘마을에서 온(on) 영상편지’의 경우 유튜브에 업로드 된 수줍은 어르신들의 촬영 실수담을 담은 에피소드 영상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예산국수 먹방 ‘예산국수 누들 배틀 트립’은 기존의 먹방TV(먹는 방송)와 유튜브 방송과는 차원이 다른 예산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로 다양한 국수 메뉴를 주제로 이뤄지는 화끈한 먹방 서바이벌 대결이다.

예산읍내의 국수집 투어를 통해 진행되는 서바이벌 배틀의 최후1인은 '국신'으로 선정해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등 총 상금으로 500만원이 지급된다.

'국수의 신을 찾아라' 참가 방법은 국수를 가장 맛있게 먹는 1분 내외의 핸드폰 영상을 촬영한 뒤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결선은 오는 21일 축제장 인근 국수집에서 개그맨 이동역 씨의 사회로 최종 진출자 10인만 참여한 가운데 거리두기를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화불면상' 등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삼국 마켓갈래에서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축제기간동안 충남 농특산 온라인 직거래 장터인 농사랑을 통해 예산장터 삼국축제 특별 브랜드관 할인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예산상설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해 국화, 국밥, 국수의 스토리를 국수와 나무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미니어처로 콘텐츠화한 #삼국 내손안의 전시관 등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축제기간 중 전시관 앞에서 골목식당 출연자인 박유덕 대표가 운영하는 ‘골목 막걸리’ 무료 시음의 기회도 즐길 수 있다.

황선봉 군수는 “온택트로 개최되는 이번 삼국축제가 그동안 축제의 명맥을 잇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축제의 방향점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온라인으로 집에서도 관람할 수 있는 국화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는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정서함양 고취와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송영길 "북미 적대 지속시 SLBM 발사할 것..남북미 대화 필요"
윤건영 "뒤통수 맞은 것 아니라 종전선언 필요성 재확인된 것"
지난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에 모습을 나타낸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1축(양쪽 바퀴 22개)의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려 이동하는 모습이다. 노동신문 캡처

지난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조선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에 모습을 나타낸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1축(양쪽 바퀴 22개)의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려 이동하는 모습이다. 노동신문 캡처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무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두고 야당뿐 아니라 외신의 우려가 잇따르는 가운데, 여권에서는 ‘종전선언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북한이 ICBM을 공개한 다음 날인 11일 “결국 종전선언이 답”이라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이날 SNS에 “북미 간 적대관계가 지속하면 북한이 SLBM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0일 열병식에서 공개한 ICBM을 두고 자신들의 무력이 결코 그 누구를 향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며 “하지만 객관적으로는 미국 본토가 북한 미사일의 공격대상에 노출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북한의 ICBM 공개는 왜 시급히 남북미 간의 대화가 필요한지를 시사한다”며 “결국 북핵 문제는 북미 관계 정상화와 종전협정의 평화협정으로의 전환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송 위원장은 “종전선언은 ICBM, SLBM 등 북한의 추가 도발을 막기 위한 가장 적극적인 조치로서 의미가 있다”면서 “종전선언은 비핵화로 가기 위한 입구”라고 강조했다.

국회 외통위, 정보위 소속인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어제 보여준 북한의 무기를 한반도에서 영원히 제거하기 위해서라도, 다시금 남과 북이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진짜 평화’에 대한 약속이 필요하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은 그래서 지금 꼭 필요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뒤통수를 맞은 것이 아니라 다시금 종전선언의 필요성이 확인된 것”이라며 종전선언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또 윤 의원은 야당의 공세에 대해 “신형 무기만 주목하고, ‘우리는 그 누구를 겨냥해 전쟁 억지력을 키우는 것이 아님’을, 그리고 남북 대화가 복원되고 환경이 조성되는 대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를 포함해 인도·보건의료 분야에서부터 상호협력이 재개되기를 바란다는 김 위원장의 연설 내용은 모른 척하느냐”면서 “수박 껍데기만 보고 초록색 운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10일 오후7시 조선중앙TV를 통해 김 위원장의 육성 연설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공개했다. ICBM은 11축 22륜의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려 공개됐는데, 이는 마지막 공개된 ‘화성-15형’보다 더 길어진 만큼 사거리 역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를 “세계 최대 크기의 이동식 ICBM 가운데 하나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미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마이클 엘먼 선임연구원도 “미 본토 내 어느 곳에서 2000~3000㎏ 상당의 핵폭탄을 투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고, 미 스탠퍼드대 열린핵네트워크의 멜리사 해넘 연구원은 북한의 신형 ICBM을 “괴물(monster)”이라고 지칭하며 “이미 제 기능을 못 하고 있는 미국의 미사일 방공망에 공포스러운 일”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연합뉴스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연합뉴스
다만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열병식 연설에서 “우리의 전쟁 억제력이 결코 남용되거나 절대로 선제적으로 쓰이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만약 그 어떤 세력이든 우리 국가의 안전을 다쳐놓는다면 가장 강력한 공격적인 힘을 선제적으로 총동원해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은 경고 수준을 넘어 실제적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며 정부의 종전선언 추진을 비판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은 기존보다 성능이 더욱 강화된 신형 ICBM과 SLBM을 공개하며 전력을 과시했다”며 “선제적으로 쓰지 않겠지만, 북한을 겨냥한다면 군사력을 총동원하겠다’는 궤변도 함께였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을 향해 “정부는 언제까지 종전선언이라는 허상을 좇을 것이냐”며 “국민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일방적인 종전선언은 국민을 기망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대통령은 기억하길 바란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행사에 참석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연합뉴스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한 것과 관련,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우리 공무원을 살해한 것은 코로나 때문이라고 하는데 자신들은 신천지처럼 따닥따닥 붙어 박수 치고 눈물 흘리고 함성을 지르나”라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하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열린 북한의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기사를 올리면서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하 의원은 “외부인에 의한 코로나 전파 우려 때문에 진단도 해보지 않고 총살하고 불태우기까지 했다는 것인데 열병식 주민들은 모두 마스크를 벗고 다닥다닥 붙어 있다”고 지적한 뒤 “게다가 눈물 흘리고 박수 치고 함성을 지른다. 신천지에서 코로나 확산된 이유와 똑같은 환경”이라고 날을 세웠다.

하 의원은 이어 “이런 비과학적인 북한식 코로나 방역은 김정은이 코로나에 대해 무지하지 않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쏘아붙인 뒤 “만약 코로나를 이유로 무고한 공무원에 대한 총살 지시가 내려간 게 사실이라면 코로나 대량 전파 환경을 만든 김정은은 더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비판의 수위를 끌어올렸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연합뉴스

앞서 지난 10일 북한의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는 미국 본토까지 타격 가능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모습을 드러냈다.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열병식은 이날 오후 북한 조선중앙TV가 녹화 방송했다. 열병식 마지막 순서에 등장한 ICBM은 11축 22륜(바퀴 22개)의 이동식발사차량(TEL)에 실려 있었다.

북한의 이번 열병식은 자정 넘어 시작돼 새벽 2시까지 진행됐다. 그 동안 열병식을 오전 10시 전후로 개최해왔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심야 열병식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북한이 유례없이 새벽에 열병식을 개최한 것은 당 창건 7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열병식을 “특색 있게 준비하라”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김 위원장은 이번 열병식 연설에서 “그 누구를 겨냥해 전쟁억제력을 키우는 것은 아니고 우리 스스로를 지키자고 키우는 것뿐”이라며 “어떤 세력이든 우리 국가 안전을 다쳐놓는다면 가장 강한 공격적 힘, 선제적으로 총동원해 응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이 미국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미국의 위협에 맞서 자위적 억제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파워볼엔트리

그는 또 남측을 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언급하며 “사랑하는 남녘 동포들에게 (코로나19) 보건 위기가 극복되고 굳건하게 손 맞잡길 기원한다”며 유화적인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서울경제 바로가기]
▶ 상위 1%가 선택한 오늘의 PICK은 [주식 초고수는 지금]
▶ 네이버 채널에서 '서울경제'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