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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09-14 10:12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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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병 청탁’ 잡음 나자 軍 자체조사
軍 “휴가기록 누락은 행정착오” 해명
당시 송영무 장관에게도 보고 안 해
일각 “秋아들 아니었다면 그랬겠나”

본회의 출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출석, 국무위원석에 앉아 있다. 2020.9.7 연합뉴스
군 당국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의 ‘황제 휴가’ 등 의혹에 대해 ‘규정상 문제가 없다’고 밝힌 가운데 이미 2년 전 자체 조사를 통해 같은 결론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군 당국은 2017년 더불어민주당 출신 국방장관실 정책보좌관 A씨가 평창동계올림픽 통역병에 서씨가 선발될 수 있도록 청탁을 해 군 내부에서 잡음이 발생하자 다음해까지 자체 조사를 진행했다. 정부 소식통은 “당시 A씨의 통역병 청탁 사건을 계기로 서씨 군 복무에 대한 전반적인 사안을 살펴봤다”며 “A씨의 청탁은 군사보좌관(현역 장성)의 거절로 이뤄지지 않았고, 휴가도 규정상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서씨의 휴가 미복귀 의혹은 지난해 12월 추 장관 국회 인사청문회 당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이 처음으로 제기했다. 군 당국은 이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그러다가 최근 서씨가 근무했던 부대의 지역대장(중령), 한국군지원단장(대령) 등 상급자들이 통역병 파견 및 휴가 연장과 관련해 추 장관 보좌관의 전화를 받았다고 증언하자 국방부는 지난 10일에야 관련 규정을 들어가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시행령’과 ‘현역병 등의 건강보험 요양에 관한 훈령’ 등에 따라 서씨의 휴가는 규정상 하자가 없다는 것이다. 서씨의 휴가 기록이 부대에 남아 있지 않은 점 등은 해당 부대의 행정 착오라고 해명했다.

정부 소식통은 “당시 사건은 정책보좌관 등 소수가 무리하게 행동해 발생한 것일 뿐 심각한 사안이 아니었다”면서 “송영무 당시 장관에게 보고하지 않았으며, 외부와 조사 사실을 공유하지도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군 당국의 판단과는 달리 ‘과연 추 장관의 아들이 아니었다면 그런 판단을 내릴 수 있겠느냐’는 얘기도 나온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일반 병사가 전화 몇 통에 연속으로 휴가를 쉽게 연장할 수 있다는 얘기는 들어 보지 못했다”며 “일반 병사가 받기 어려운 혜택이라는 점에서 부대가 분명히 편의를 봐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서씨 측 변호인인 현근택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자 누군가의 귀한 형제가 왜 이러한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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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09월11일(06:4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발달장애 아동의 인지치료 학습을 돕는 디지털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두브레인이 6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두브레인은 최근 LB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삼성벤처투자 등 국내 유력 벤처캐피탈(VC)들로부터 65억원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두브레인은 삼성전자의 외부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C랩 아웃바운드'와 스마일게이트의 '오렌지팜'의 지원을 받아 성장해왔다.

두브레인은 최예진 대표를 비롯한 서울대생 3명이 2017년 공동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약물이 아니지만 질병의 예방, 관리, 치료에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SW)인 디지털치료제를 개발한다. 1세대 합성의약품, 2세대 바이오의약품에 이어 3세대 치료제로 분류된다.

두브레인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기반으로 영유아의 발달 수준을 30분 내로 진단하고 비장애 아동을 대상으로는 두뇌발달 학습을,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는 치료 프로그램을 각각 제공한다. 50만명 이상의 사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단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기술력이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다.

투자자들은 이 회사의 기술력과 국내 및 글로벌 유수 기관들과의 임상 연구 결과에 주목했다. 두브레인은 자폐증 아동 치료를 비롯해 임상심리, 발달심리, 교육학,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개발팀을 갖추고 있다. 아산병원, 세브란스, 하버드 의과대학 등 국내외 유명 기관과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정식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 시장의 빠른 성장세도 투자자들이 눈여겨보는 부분이다. 국내에는 아직 생소하지만 세계적으로 페어테라퓨틱스(Pear Therapeutics), 아키리인터랙티브(Akili Interactive) 등 기업이 1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매년 시장이 25% 이상 성장할 만큼 높은 잠재력을 보이는 분야이기도 하다.

최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디지털 치료제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내놓는 등 국내 제도적 환경도 개선되는 추세다. 투자에 참여한 한 VC 관계자는 "디지털 치료제는 약물중독이나 우울증 등 정신질환이나 발달장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개발비가 전통적인 의약품에 비해 크게 낮아 성장세가 빠른 분야"라며 "두브레인의 탄탄한 기술력과 컨텐츠 개발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두브레인은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두뇌교육 서비스 등 수익모델을 확대하고, 발달장애 치료제의 미국 FDA 정식 승인을 위한 과정을 밟아나가는 등 성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최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디지털 치료제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깨우고 나아가 인생을 꽃 피우는 데 도움을 주는 연구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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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 총신대 교수 국민일보에 공개

미국성서공회 기관지 ‘바이블 소사이어티 레코드’ 1903년 12월호에 실린 이수정의 미공개 사진. 박용규 교수 제공

구한말 기독교인이자 개화파 인물인 이수정(1842∼1886)의 미공개 사진이 발견됐다. 2016년 옥성득 미국 UCLA 한국기독교학 교수의 논문에 해당 사진이 실렸으나 일반에 공개된 건 처음이다.

박용규 총신대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는 13일 미국성서공회(ABS) 기관지 ‘바이블 소사이어티 레코드(BSR) 1903년 12월호에 실린 이수정의 미공개 사진과 해당 사진이 실린 잡지 표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수정 사진 하단엔 ‘일본의 한국인 개종자, 신약성경 일부를 한국어로 번역한 번역자’(A KOREAN CONVERT IN JAPAN, Translator of part of the New Testament into Korean)란 설명이 적혀 있다. 박 교수는 “‘한국인 개종자(KOREAN CONVERT)’는 이수정을 칭할 때 흔히 쓰던 표현”이라며 “BSR 1884년 3월호에 이수정의 시 ‘복음서의 조화’가 실렸을 때도 ‘한국인 개종자 이수정의 시’란 표현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수정 미공개 사진이 실린 ‘바이블 소사이어티 레코드’ 1903년 12월호 표지. 앞줄 왼쪽부터 WD 레이놀즈(한국명 이눌서) HG 언더우드(한국명 원두우) JD 게일(한국명 기일) GH 존스(한국명 조원시) 선교사. 뒷줄은 왼쪽부터 성경 번역을 도운 문경호 김명준 정동명. 박용규 교수 제공

이수정이 등장하는 BSR 1903년 12월호 표지 사진도 공개했다. 한국어 성경번역에 공을 세운 WD 레이놀즈(한국명 이눌서)와 HG 언더우드(한국명 원두우) JD 게일(한국명 기일) GH 존스(한국명 조원시) 선교사가 모여 촬영한 것이다. ‘한국어 성경 번역자들’이란 제목의 이 사진에는 이들의 성경번역을 도운 문경호 김명준 정동명의 모습도 담겼다.

박 교수는 2017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의 한 고서점에서 입수한 1867~1903년 37년치 BSR을 분석하다 이들 사진을 발견했다. 그는 “BSR은 이수정의 편지와 주기도문이 실린 매체로 ‘한국선교의 보고’와 같다”며 “ABS 기관지이긴 하지만, 미국 그리스도인에게 해외선교 동향과 성경보급 현황을 알려 온 대중적 성격의 매체”라고 평했다. 이어 “1903년은 원산대부흥운동이 일어난 해다. 우리가 한글성경을 목마르게 필요로 했던 그해, ABS는 한글 성경번역에 깊은 관심을 갖고 특집호를 마련했다”며 “여기에 한글 성경번역에 있어 상징적 존재인 이수정을 대표적 인물로 부각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지금껏 소개된 이수정의 자료가 많지 않은 가운데 이수정의 사진이 새로 발견된 건 의미 있는 일”이라고 했다.

이수정은 명성황후의 조카인 민영익과 절친했던 개화파 인물이다. 1882년 수신사 수행원 자격으로 박영효 김옥균 민영익 등과 일본에 건너갔다. 일본 농학자이자 기독교인인 츠다센의 전도로 기독교를 접하고 이듬해 미국인 선교사에게 세례를 받았다. 4년간 일본에 머무르며 ‘마가복음서언해’ ‘현토한한신약전서’ 등을 펴냈다. 미국교회가 한반도에 선교사를 직접 파송할 것을 호소하는 편지를 보내 ‘조선의 마게도냐인’(행 16:9)으로 불린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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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단 소상공인들은 한숨 돌릴 수 있겠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하지만 조금 느슨해졌다가 다시 3차 대유행이라도 오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도 드는 게 솔직한 심정일 겁니다.파워볼게임

이번 결정을 후회하지 않고 또 자영업자들을 살리려면, 2단계로 낮추되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는 그대로 지켜야합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다는 문구가 붙어 있고 내부에선 의자가 모두 한쪽으로 밀려 있습니다.

커피를 들고 가는 손님들조차 사라졌다는 게 업주의 호소, 그나마 완화된 2단계 조치로 최악은 면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프렌차이즈형 카페 자영업자]
"여기 홀을 전혀 못 쓰게 하니까 손님들이 전혀 오시지를 않으세요. 매출이 더 떨어졌어요. 20~30%. (2단계 완화로) 그나마 숨통은 조금 트인다고는 보죠."

일부 방역 전문가들 또한 2.5단계 같은 고강도 조치를 계속해나갈 경우 방역에 대한 피로감이 쌓여 오히려 느슨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기모란/국립암센터 예방의학과 교수]
"일반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피해도 너무 컸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게 문제입니다. 오히려 추석 때 특별방역주간으로 좀 더 신경을 써서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게…"

그러나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 조정 조치가 자칫 국민들에게 "이젠 좀 안심해도 되나보다"하는,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단 우려도 분명 있습니다.

[김정숙]
"장사하시는 분들 위해서는 2단계로 내리면 좋은데, 이렇게 2단계를 했다 또 확 먼저와 같이 더 커지면 어떡하나 걱정스러운 마음에."

지난 5월 연휴 이후 이태원 클럽발, 휴가철 이후 수도권 집단 감염 등 전례로 볼 때 추석 연휴를 앞둔 지금은 오히려 더욱 방역의 고삐를 죄어야 할 때란 겁니다.

언제나 고민이 될 수밖에 없는 방역과 경제의 2마리 토끼 잡기, 앞으로 2주간 거리두기 실천에 달렸습니다.

MBC뉴스 이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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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양락이 김학래와 티격태격 케미를 보이다가도 슈퍼카에 대한 부러움을 내비쳤다.

9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17회에서는 슈퍼차 부부가 30년 만에 재결합했다.

이날 슈퍼카를 탄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순댓국 집을 찾아왔다. 마침 주차장 일을 하고 있던 최양락은 슈퍼카 발레파킹을 자처했는데. 하지만 김학래는 차 구조가 다르다 보니 사고라도 나면 서로 민망해진다며 극구 말렸다. 결국 차 주차는 김학래가 직접 했다.

김학래는 가게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밥을 먹는 내내 최양락을 놀렸다. 김학래는 최양락의 노안 외모를 지적하고 셔츠 안에 내복 입은 것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학래는 자신이 평소 성수동 바버숍을 다니고 명품 옷을 입고온 걸 자랑했다. 이에 팽현숙은 "안 입는 옷 좀 주라"고 말해 최양락을 더 좌절시켰다.

하지만 최양락 역시 반격에 들어갔다. 최양락은 "형님도 머리 거의 대머리였잖냐. 뒷머리 뽑아서 앞에 심어서 그런 거지. 뭐가 젊어 보인다는 거냐. 자세히 보면 다 티난다"고 말해 김학래가 고개 숙이게 만들었다. 김학래에겐 메가톤 급 공격이었다.

그러나 팽현숙은 최양락 편을 들긴 커녕 점점 비어가는 최양락 머리를 지적했고, 이에 다시 기가 산 김학래는 "너 지금부터 관리해. 너 거기에 머리까지 없으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학래는 용돈을 타쓰는 게 아니라 행사비, 방송 출연비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김학래의 슈퍼카를 타고 팽카페로 2차를 가기로 했다. 이때 손이 아프다는 임미숙의 안전벨트를 직접 채워준 김학래. 하지만 최양락은 훈훈해 하기는 커녕 "김학래가 지은 죄가 있다. 그거때문에 맞춰주는 거다. 김사장이랑은 다르다. 참회다"라고 그 의미를 해석해 폭소케 했다. 김학래 역시 "여자 말엔 무조건 복종한다. 왜냐하면 원죄"라고 밝혔다.

한편 최양락은 슈퍼카를 탐내는 모습을 보였다. 최양락은 팽현숙에게 "이 차 하나 사자"고 말했지만 팽현숙은 "순댓국 몇만그릇 팔아도 못 산다"고 다그쳤다. 그러나 김학래는 "양락아, 일단 계약부터 해. 1년 뒤에 나와"라며 그 꿈을 응원, "사람은 꿈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미숙은 차타고 가는 내내 잔뜩 신이 났다. "35년 전 방송 시작하고 그럴 때 개그맨들끼리 놀던 시간이 오버랩되며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라는 것. 이후 카페에 도착한 임미숙과 팽현숙은 갱년기 증상을 얘기하며 서로 공감대를 나눴다. 반면 옆에 있는 남편들은 "커피 한잔 먹으려다 별 소리를 다 듣는다"며 힘들어했다.

네 사람은 같이 모여 '네로25시', '슈퍼차부부' 시절 사진도 함께 봤다. 젊은 시절 행복했던 순간들.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이 사진들을 함께 본 박미선은 "내가 미숙이 언니가 현숙이 언니 어릴 때 모습을 알잖냐.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인다. 이렇게 목소리 큰 언니들이 아니었다. 여리여리 소녀같은 언니들이었다"라고 말해 임미숙, 팽현숙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최양락은 임미숙에게 김학래와 결혼한 이유도 틈새질문했다. 이에 임미숙은 "조건이 예수님 믿는 사람이면 된다고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김학래는 성경책을 맨날 펴보며 자신을 베드로라고 자칭했다고. 임미숙은 "내가 한 영혼을 구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웬걸 내가 죽겠더라"고 밝혔다.

최양락은 공황장애는 괜찮은지 물었다. 임미숙은 "차 오면서도 내가 행복해 보였잖냐. 이 방송 통해 내가 행복해진다"며 웃었다. 임미숙은 이렇게 자주 만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김학래는 "양락이랑 나랑, 서로 잘 맞는다. 즐거웠다 오늘"이라고 후기를 밝혔고 팽현숙은 "가족같잖냐.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많아 행복했다"고 말했다. 최양락은 "딱 30년이 지났다"며 세월을 실감, 임미숙은 앞으로 남은 생을 함께 오손도손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재미로 본 부부궁합에서 "준형은 수로 이뤄져 육체적 욕구가 잠재돼 있다. 이런 사주들이 풀리기 시작하면 봇물 터지듯이. 해동을 시켜야 부부관계가 좋아진다. 정신적으로 편안하게 해줘야 수가 해동된다. 너무 부담주면 안된다"라는 결과를 받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보통 예약제를 지켜오던 김지혜는 "당신이 물 원하는지 이제 캐치했어"라며 오히려 더 부담스럽게 눈을 번뜩여 웃음을 줬다.파워볼

그리고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부부끼리 운전을 배우며 생길 수 있는 모든 위기들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재준은 이은형 앞에 무릎까지 꿇은 채 이 차로의 운전을 포기해달라 빌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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