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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08-24 16:18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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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경이 집을 공개했다. 출처ㅣ신세경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신세경이 이사한 집을 첫 공개했다. 특히 집을 공개한 영상에 중간광고가 삽입되자 그는 이를 없애기 위해 도움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 이사했어요. 새 집 첫 브이로그. 서재 정리. 집 김밥 만들어 먹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파워볼실시간

공개된 영상 속 신세경은 "오랜만입니다. 저는 드라마 촬영도 시작했고 이런저런 스케줄로 8월 초를 바쁘게 보냈어요"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화보, 광고 촬영 등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집을 이사했다며 새 집을 공개한 신세경은 "서재를 멋지게까진 아니라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정돈하고 싶어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열심히 정리했다. 편집도 이곳에서 한다"며 널찍한 서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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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신세경 유튜브 캡처


엄청난 수의 책이 꽂혀져 있는 서재와 넓은 거실이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신세경은 "제 모습과 보여드릴 공간을 한 앵글에 잡기 어렵다"라며 베이킹 도구를 따로 모아둔 공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신세경은 꽃, 바질 화분 등을 큰 화분에 옮겨 심고, 직접 김밥을 만들어 먹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영상 공개 후 해당 영상에 중간광고가 삽입되자 신세경은 "제가 중간광고 설정 안 했는데 왜 중간광고가. 설정 들어가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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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경이 중간광고 도움을 요청했다. 출처ㅣ신세경 유튜브


특히 신세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PPL이나 협찬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던 만큼 갑자기 삽입된 중간광고 역시 원하지 않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런 온'의 출연을 확정한 신세경은 최근 한국 여자 배우 최초로 개인 유튜브 채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UCL]뮌헨 '더블 트레블' 달성!

뮌헨, 챔스 최초 전승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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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폭염과 코로나19 여파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한산한 모습이다. 2020.8.24

uwg8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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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뒤편에 앉은 잭 그레인키(사진=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 트위터)
마운드 뒤편에 앉은 잭 그레인키(사진=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 트위터)

[엠스플뉴스]

잭 그레인키(36·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괴짜'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그레인키는 8월 24일(이하 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호투했다.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그레인키는 3-3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며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사인을 보내는 잭 그레인키(출처=롭 프리드먼 트위터)

사인을 보내는 잭 그레인키(출처=롭 프리드먼 트위터)

이날 경기에서 팀은 패했지만, 그레인키는 많은 주목을 받았다. 3회말 2사에서 그레인키는 1-1 볼카운트 이후 3구째로 53.5마일(약 86㎞) 커브를 던졌다. 이 초슬로우 커브는 정확히 스트라이크 존에 형성됐다. 이후 그레인키는 89.4마일(144㎞) 패스트볼을 던져 루킹 삼진을 잡아냈다. 변칙적인 볼배합으로 그리샴을 처리했다.

초슬로우 커브를 던진 잭 그레인키(출처=롭 프리드먼 트위터)

초슬로우 커브를 던진 잭 그레인키(출처=롭 프리드먼 트위터)

더구나 그레인키는 4회말 진행 도중 독특한 행동을 보여줬다. 구장 직원들이 마운드 정리를 위해 모여서 재정비를 하는 와중에 그레인키는 뒤편에 다리를 꼬고 앉아 그 장면을 지켜보았다.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잭 그레인키(출처=롭 프리드먼 트위터)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잭 그레인키(출처=롭 프리드먼 트위터)

보통 투수들이 가볍게 투구를 하거나 서서 휴식을 취하는 것에 비해 그레인키는 편안하게 앉아서 휴식을 누렸다. 그레인키의 괴짜스러운 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 시즌 그레인키의 기행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레인키는 지난 8일 선발 등판을 마친 뒤 더그아웃에 머물지 않고 홀로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지켜보았고 지난 13일에는 마운드에서 육성으로 포수에게 사인을 전달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괴짜'라는 별칭이 어울리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그레인키가 또 어떤 이슈를 생성하여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궁금하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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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액·출하량 화웨이에 모두 밀린 삼성
갤노트20 판매 총력…초기 구매자에 버즈 증정
이후 중고폰 반납하면 시세 더 쳐주는 '특별보상' 진행

서울 마포구의 한 휴대폰 전문 매장에 갤럭시노트20 판매 안내문이 붙어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2분기 스마트폰 사업에서 중국 화웨이에 출하량·매출액·점유율 모두 밀린 삼성전자가 공격적인 판촉행사로 '갤럭시노트20' 흥행에 사활을 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중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를 반납할 경우 중고시세보다 더 얹어주는 '특별보상판매'를 진행한다. 출고가가 119만~145만원대로 책정된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가격 부담을 덜어줘 소비자들의 교체 수요를 자극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의 중고가격 시세가 50만원대, 갤럭시S10은 40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기존 갤럭시 사용자가 출시가 119만9000원인 노트20을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60만원대에 살 수 있다.

삼성전자가 1년 반 만에 이같이 자체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재개하는 건 갤럭시노트20 시리즈에 이통3사의 공시지원금 상향이나 유통망의 보조금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으로 풀이된다.

5세대(5G) 이동통신 불법보조금 살포를 이유로 대규모 과징금 '철퇴'를 맞은 이통3사는 예년과 같은 '출혈 마케팅'은 자제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가 정식 출시된 이후에도 현재 공시지원금은 떨어지지 않았다.실시간파워볼

게다가 다음 달이면 갤럭시노트20의 최대 경쟁자인 애플의 첫 5G 폰 '아이폰12' 시리즈가 미국에서 공개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2018년 3월 갤럭시S9 출시 당시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했다. 이후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까지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다가 중지했다. 해외 일부 국가에서는 현재 비슷한 판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노트20 판매량에 향후 스마트폰 사업 향방이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어려운 상황에 처해서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매출액 기준 애플(1위, 35%)과 화웨이(2위, 18.5%)에 밀려 3위에 그쳤다.

그간 애플과 1위 자리를 다투던 삼성전자가 3위로 떨어진 건 2011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화웨이는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으로도 삼성전자를 밀어내고 세계 1위에 오른 상태. 분기 기준이긴 하지만 화웨이가 삼성을 제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SA는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13% 감소했지만, 평균판매단가(ASP)는 5% 증가했다"면서 "화웨이는 이번 분기 기록적인 높은 매출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삼성은 점유율이 줄어 3위로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출하량과 달리 매출액은 대체로 중저가 보급형 스마트폰보다 고가의 플래그십(전략)의 판매량이 중요하다. 그만큼 삼성전자가 2분기에 플래그십이 덜 팔렸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0 시리즈 판매량은 전작의 60~8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삼성전자가 지난 21일부터 정식 출시한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갤럭시S20과 달리 초반부터 흥행 몰이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사전 개통이 시작된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갤노트20 시리즈의 개통량은 43만2000대를 넘어섰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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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은 1인 크리에이터 방송에서 후원금을 가장 많이 지원한 10명의 시청자를 일컫는다. <블로터>는 제보자와의 동행 취재를 통해 이른바 '열혈의 세계'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1인 방송 플랫폼의 생태계를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소설 형태의 문체로 표현할 예정이다. 플랫폼에 대한 편견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재화, BJ, 팬 등급 등의 표현은 '후원금', '크리에이터', '임의의 색' 등으로 대체한다.

<지난 줄거리>
A는 중소 IT업체 대리로 재직하며 3000만원 후반대 연봉을 받는 직장인이다. 우연히 기사를 통해 접한 크리에이터 플랫폼에 빠져 열혈의 세계에 입문한다. 크리에이터 '로터'를 '주군(즐겨찾는 크리에이터)'으로 삼은 A는 꾸준히 방송을 보며 후원금을 내기 시작했고, 마침내 열혈에 올라서는데...


/사진=픽사베이


최근 모 플랫폼에서는 이른바 '큰 손(많은 후원금을 내며 경제적 강자로 자리매김한 유저)'가 인기 크리에이터를 불러내는 과정이 방송됐다. 그는 인기 크리에이터에게 상당량의 후원금을 쏟아부으며 "보고 싶으니 인천으로 오라"고 부탁한다. 크리에이터는 적지 않게 당황했지만 막대한 후원금 규모에 서둘러 해당 장소로 이동했고, 그곳엔 다른 크리에이터 2명이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 큰 손이 쏜 후원금은 한 사람당 10만개(약 1000만원) 이상. 크리에이터를 한 곳에 부른 큰 손은 멋쩍게 웃은 채 어찌할 바를 몰랐다. 수천만원을 써가며 부른 이유는 고작 "내가 심심해서"였다.

다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A는 해당 영상을 보고 "그럴 수 있다"며 짧은 탄식을 내뱉었다. 대체 1인 방송을 본 지 얼마나 됐다고. 뒤통수를 얼얼하게 때리고 싶은 충동을 참은 채 물었다. "너는 지금까지 얼마나 썼어?"

회장갈 사람은 따로 있다?

여기서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A의 살림살이다. 서울에서 자취하는 A는 4000만원이 조금 되지 않는 연봉으로 1년을 살아간다. 삼시세끼를 모두 식당에서 해결하는 만큼 식대도 만만치 않은데다,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카페에 쏟아붓는 금액도 고정비용으로 들어간다. 월세도 내기 빠듯한 그가 다른 사람을 후원한다니 복장이 터질 노릇이다.

A는 어제 방송을 통해 처음 후원 순위 10위에 올랐다. 열혈의 맨 끝자락에 이름을 올린 그가 세 달간 크리에이터에게 쓴 후원금 갯수는 4만3000개, 즉 430만원 가량을 후원한 셈이다. 부가세를 뺀 비용이다보니 약 500만원을 결제한 셈. 다행히 신용카드 한도가 큰 탓에 근근히 버티고 있지만, 당장 다음달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그럼에도 A의 욕심은 끝이 없다. 세달 만에 오른 열혈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그는 또 다시 거침없이 충전하고, 후원하기 시작했다. 새로 유입된 회원들이 후원금을 쏘는 속도가 빨라 A가 대응해야 할 주기도 짧아지고 있었다.


/사진=픽사베이


A를 다시 만난 그날, 그는 침울한 표정에 빠졌다. 최근 다른 크리에이터와 합동방송으로 입소문을 탄 로터 방송에 새로운 회원이 대거 유입됐고, 그 가운데 플랫폼 내 최고 큰 손으로 통하는 '왕회장(가칭)'이 방문한 것. 100개(1만원) 단위의 후원금을 내던 A와 달리 왕회장은 백두산(5050개, 50만500원), 만수르(1만개, 100만원)를 거침없이 후원하며 금새 열혈에 올라섰다. 직전까지 많은 후원금을 지원했던 회장은 곧바로 부회장(열혈팬 순위 2위)으로 떨어졌다. 회장을 방어하기 위해 1000개 단위의 후원금을 연속으로 쏴봤지만, 거대한 큰 손의 등장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내렸다.

"가끔 이런 일이 있는데 저기 경쟁에 끼었다간 멸망전 해야돼. 경쟁 붙어서 잘못 따라가다 수백만원 쓰는거 금방이야." A는 나지막히 읊조리면서도 유심히 방송을 들여다봤다.

그의 말을 종합해 본 결과, 플랫폼에 대규모 자본을 푸는 왕회장들이 존재하며 그들의 눈에 든 크리에이터는 남녀를 막론하고 금새 톱 크리에이터로 성장한다는 것. 톱 크리에이터 반열에 오르면 일정 부분 꾸준한 수익이 보장되며 플랫폼에서 주는 혜택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왕회장은 실제로 기업을 운영하는 재력가이거나 건물주가 상당 수를 차지한다고 하니 그들의 손에 플랫폼 경제가 움직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혈도 마다않는 열혈 경쟁

A는 12위까지 떨어진 순위를 바라보며 결심을 굳힌 듯 충전에 나섰다. 로터 방에 있는 다른 시청자들은 기다렸다는 듯 그를 부추겼다. "바라기님 열혈 다시 올라오셔야죠. 이대로 물러서는건가. 로터가 서운해 할텐데". 겉으로 A를 챙겨주는 한편 그의 심기를 살살 긁어가며 경쟁 심리를 부추기는 것 아닌가.

"저거 후원금 유도하는 거 같은데 또 쏘려구?". 내 질문이 끝나자마자 A는 1004개(10만400원)의 후원금을 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파워볼게임


본 그래픽은 가상의 상황을 설정한 것일 뿐 실제 방송 화면을 캡처한것이 아닙니다. /그래픽=채성오 기자


"열혈 10위 커트라인은 낮아서 이걸로도 다시 갈 수 있어". 이미 그의 눈은 광기에 사로잡혀 있었고, 치열한 경쟁의 소용돌이에 빠져 들었다. 그를 제치고 열혈에 들었던 상대 역시 만만치 않은 후원금으로 자리 유지를 하기 위해 발버둥 쳤다. A는 그를 찍어누르겠다는 듯 777개(7만7700원) 후원금 세트를 4번이나 쐈다. 화력전에서 밀린 상대는 이내 포기한 채 방송을 떠났다.

"너 이번달에 에어컨 산다고 안 했냐?"
"다음달에 사지 뭐. 일단 열혈은 유지하고"

열혈 경쟁에서 승리한 A를 향해 크리에이터 로터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A는 신명나게 자판을 두드리며 그에 화답했고 조만간 있을 정모에서 보자는 약속을 전했다. 그를 보고 있자니 또 호기심이 발동했다.

"근데 너 저 크리에이터 연락처는 아냐?"
"로터? 아니"
"아니 온라인에서 이렇게 후원만 하면 뭐해. 평상시 연락도 못 하면서 열혈이면 뭐할건데"

묵직한 팩트 폭력이었을까. A는 눈을 흘겨 나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 [열혈의 세계④] '현실·랜선 경계가 무너지다'로 이어집니다.

채성오 기자(cso86@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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