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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06-30 10:3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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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지난 한 달 동안 KBO리그는 강정호(33)로 인해 시끄러웠다. KBO리그 복귀를 추진하던 강정호 사태도 이제 일단락됐다. 하지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한 달간의 혼란스러움을 교훈 삼아야 한다.

강정호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복귀 의사를 철회했다. 강정호는 “긴 고민 끝에 히어로즈 구단에 연락해 복귀 신청 철회 의사를 전했다.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던 마음도, 히어로즈에서 야구를 하고 싶었던 마음도 모두 저의 큰 욕심이었다”라며 “복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해를 받은 모든 관계자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강정호의 복귀 의사 철회로 지난 한 달 동안 야구판을 뒤흔들었던 강정호 사태가 마무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5월 뒤늦게 개막한 KBO리그는 강정호의 복귀 추진으로 혼란스러웠던 게 사실이다. 복귀 추진, KBO 상벌위원회, 강정호의 입국, 강정호의 사과 기자회견까지 KBO리그의 뜨거운 감자가 됐다.

매일경제
성난 팬심이 강정호의 KBO리그 복귀를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일을 키운 KBO가 강정호 사태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과제로 남게 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실력은 출중하지만, 음주운전 3회 전과자인 강정호에 대한 여론은 거칠었고, 싸늘했다. 물론 이는 강정호의 자업자득이다. 2016년 12월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경찰 조사 뒤에는 “야구로 보답할 일만 남았다”는 현실과 괴리된 발언을 내놔 뭇매를 맞고도,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복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당사자인 자신은 뒤로 숨어있고, 대리인을 통해 일처리를 하면서 강정호에 대한 시선은 더욱 싸늘해졌다. 반성문을 제출하기도 했지만, 자필로 작성한 것도 아니었다. 진정 사과하는 사람의 태도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사실 일을 키운 건 KBO다. KBO 상벌위원회는 1년 유기실격, 300시간의 경징계를 내렸다. KBO는 음주운전 3회 이상 적발시 3년 이상의 유기실격에 처한다라는 내용을 2018년 야구규약 개정 때 포함시켰지만, 정작 강정호에게는 적용하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다. 2016년 사고를 냈기에, 2018년 개정된 규약을 소급해서 적용하지 못한다는 논리였다.

결국 비난의 화살은 KBO로 향했다. 강정호에서만 그칠 수 있었던 비난 여론이 KBO와 한국야구 전체에 대한 회의감으로 확대됐다. 결국 강정호 스스로 포기하면서 사태는 막을 내렸지만, 팬들이 직접 강정호의 복귀를 저지한 셈이다.

따지고 보면 KBO는 일개 사단법인이다. 일개 사단법인에서 법리적인 해석에만 몰두해 ‘법원 놀이’에 충실했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프로야구에 관한 사항을 관장하는 기구의 상벌위원회가 마치 사법부가 된냥 여론과 동떨어진 결정을 내렸다는 지적이다.

또 규약을 적용하더라도 부칙 상 총재의 권한을 이용해 중한 징계를 내릴 수도 있었다. 다만 강정호 측이 소송을 제기할 경우, 패소할 가능성이 높아 소급 적용을 하지 않았다는 해명이 나오긴 했다. 하지만 그건 의지의 문제다. 소송전으로 양상이 바뀌면 소송에 대한 승패 여부와 상관없이 시간이 걸리는 문제이기에, 복귀에 촌각을 다투는 강정호로서는 불리하게 된다.파워볼게임

정운찬 총재 부임 이후 KBO는 클린베이스볼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정작 강정호 사안을 다루는 KBO는 클린베이스볼과 거리가 멀었다. 팬들의 성난 여론에 강정호가 스스로 포기했지만, 한 달 동안 혼란을 키운 건 KBO였다. KBO는 다시 한번 야구팬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다. 인기가 달아나는 건 한순간이다. KBO는 엄한 '법원놀이'를 할 게 아니라 고객의 니즈가 무엇인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사람에게 전염 가능… 돼지사육장 근무자 10% 감염

중국에서 사람에게도 전염돼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가능성이 있는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새로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대학과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CCDCP) 소속 과학자들은이러한 내용을 담은 논문을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고 AFP통신과 BBC방송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4'라는 명칭이 붙은 이 바이러스는 신종인플루엔자(H1N1) 계통으로 돼지에 의해 옮겨지지만, 사람이 감염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G4가 팬데믹을 유발한 다른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인간 감염에 필요한 모든 필수적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중국 10개 지방의 도축장과 동물병원의 돼지들로부터 3만건의 검체를 채취해 179개의 돼지독감 바이러스를 분리해냈다.그 결과 새로 발견된 바이러스 가운데 대다수는 2016년부터 이미 돼지들 사이에 널리 퍼져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진은 사람과 유사한 감염 증상을 보이는 페럿(Ferret·족제비의 일종)을 이용한 바이러스 실험에서 신종 바이러스가 다른 바이러스보다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며, 전염성이 강하고, 인간 세포에서 자가 복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바이러스가 변이 과정을 거치면서 사람 간 전염이 용이해지면 팬데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바이러스가 새롭게 발견된 것인 만큼 사람들은 이에 대한 면역력이 거의 없으며, 계절성 독감으로는 G4에 대한 항체가 생기지 않는다는 점도 지적했다.

돼지 사육장에 근무하는 이들을 상대로 한 항체검사에서는 전체 노동자의 10.4%가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아직 G4의 대인 간 전염 증거는 없지만, 돼지 사육 관련 직종에서 일하는 이들에 대한 시급한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임스 우드 케임브리지대 수의학부장은 "이번 연구는 인류가 끊임없이 인수공통 병원균의 출현 위험에 처해있으며, 야생동물보다 인간과 접촉이 잦은 사육 동물들이 중요한 전염성 바이러스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킨다"고 했다.
9개 서원에서 3일 부터 서원스테이,무예, 예절교육도
선비들의 집단시위 만인소 등 종합 사립대 면모 공개
7월 서원축전 8월 경주-안동 축전, 9월 제주 자연축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한국의 서원들이 한국적 예절교육, 한시백일장, 전통무예 등 과거 종합사립대학이 벌였던 갖가지 축제행사로 세계유산축전을 연다.

민주적 정치제도를 주장하는 선비들의 집단 시위(만인소), 서원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예능과 공예도 알려주고, 보여준다.


돈암서원 어린이 예절교육


세계유산축전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국의 서원을 주제로 축전 일정은 7월 한달간 이어진다. 이어 경주 대릉원과 첨성대, 안동 하회마을과 영주 부석사 같은 여러 세계유산을 보유한 경북도, 화산섬과 다양한 용암동굴을 보유한 제주도가 각각 8월, 9월 연이어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한다. 경북에는 산사유산, 기록유산이, 제주에는 자연유산이 많다.파워볼사이트

제주도는 원정대와 탐험대를 꾸려 제주 용암동굴과 분화구 일대를 걷거나 탐험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경주와 안동를 주무대로 하는 축전은 7월31일부터 한달간, 제주에서 벌이는 축전은 9월4~20일 진행된다.

서원 축전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이사장 이배용)이 주관하며, 7월 3일 오후 4시 안동 도산서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서원, 세계의 꽃이 되다’라는 주제로 소수, 남계, 옥산, 도산, 필암, 도동, 병산, 무성, 돈암서원에서 진행된다.

전야행사로는 한국의 서원」회화 초대전(소수서원, 6.15∼7.31), 한국의 서원 특별전(국립전주박물관, 6.29~8.30)이 있다.


도산서원과 선비


안동 도산서원은 7월 3일 축전 개막식이 열리는 곳으로 이번 행사의 시작이 되는 장소로도 의미가 있다. 개막식에서는 퇴계 이황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인류의 스승 퇴계 선생’영상 상영과 국악 실내악, 전통 타악 등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전을 축하하는 음악회에서는 퇴계 이황이 지은 ‘도산 12곡’ 합창을 시작으로 판소리, 가야금 등의 국악과 소프라노, 바리톤, 첼로, 플롯, 피아노 등의 서양 음악이 한데 어우러질 예정이다. 또한, 개막 전날인 7월 2일부터 19일까지 ‘도산서원, 인류의 정신 가치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도산서원 전시회도 진행된다.

영주 소수서원에서는 ‘제향으로 올리는 사은(師恩)’이라는 주제로 7월 4일 소수서원 향사(鄕祠) 제향을 진행한다. 우리나라 첫 번째 사액서원(賜額書院, 조선 시대 세워진 서원 중 국가로부터 공인받은 서원)의 향사로서 의미가 깊다. 경독과 도동곡을 부르는 유일한 서원향사이며, 예악(禮樂)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향사는 학문이나 정치 등에 이바지한 인물을 추모하는 사당으로, 서원 내에서 이렇게 향사 기능을 갖춘 서원들을 향사 서원으로 부른다.

경독은 경전을 읽는다는 뜻이며 도동곡은 1541년 주세붕이 중국 유학을 안향이 조선에 들여온 걸 기념해 경기체가 형식으로 지은 도동곡 9장으로 경독과 도동곡 모두 소수서원 창제에서 불리는 의례절차이다.


남계서원 한시백일장


함양 남계서원에서는 ‘일두 정여창 선생을 그리며’라는 주제로 서예와 한시 백일장 대회가 열린다. 7월 10일에는 서예 실기대회가 열리며, 7월 17일에는 한시 백일장을 진행한다. 이에 입상한 작품은 축전 기간 중 남계서원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정읍 무성서원에서는 ‘국악은 풍류를 타고’라는 주제로 7월 10일 ‘KBS 국악한마당’ 행사와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광복절인 8월 15일에 KBS1에서 방영되며 국악인 왕기석, 박애리, 유태평양, 이선수를 비롯하여 백제풍류회, 정읍수제천보전회 등 국악단의 공연이 어우러져 우리 음악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장성 필암서원에서는 7월 19일 ‘서예로 품는 선비의 삶’이라는 주제로 필암서원 세계유산 1주년 기념 축전이 열린다. 필암서원의 독특한 ‘길굿’이 있는 제향행사와 하서 김인후를 소개하는 전시, 서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달성 도동서원에서는 7월 11일 ‘지혜로 여는 대동세계’라는 주제로 과거제 재현행사를 진행한다. 조선시대 문무과 재현행사와 부대행사, 관람객을 위한 사진촬영 공간 제공, 전통의상 체험, 전통 민속공연전통무예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병산서원 충효교육


안동 병산서원에서는 ‘서애 선생의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충효기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박 3일을 서원에서 지내며 서애 류성룡이 보여준 나라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또한, 요즘 떠오르고 있는 ‘서원 체험(서원 스테이)’을 7월 1일에서 7월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논산 돈암서원에서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람됨을 위한 정성’이라는 주제로 돈암 만인소 운동 체험마당이 진행된다. 바른 인성 지킴이 만인소 운동(조선 시대 지식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연명해서 왕에게 올린 청원서 )의 취지와 목적, 예학의 태두인 사계 김장생의 예학을 배운 뒤에는 돈암서원의 보물 ‘논산 돈암서원 응도당’(제1569호)과 실크스크린슈링클스(종이에 그림 등을 그린 후 구워서 만드는 공예) 체험, 전통놀이 체험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옥산서원 [이호신 작]


(옥산서원) 경주 옥산서원에서는 ‘동방의 지혜, 세상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학문 교류를 통한 한중 학술대회가 열린다. 학술대회를 통해 주자와 회재 이언적과 관련한 유적과 유물을 접하고, 서원의 중요한 가치인 ‘심원록(옥산서원의 방명록)’을 번역출간하여 경주지역의 유림과 유학의 모습을 조명할 예정이다. 다른 행사들과 다르게 9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 이언적(1491~1553): 조선 중종 대 성리학자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는 세계유산축전 누리집(www.worldheritage.or.kr)을 방문하거나 전화((재)한국의 서원 통합보존 관리단 ☎02-929-5441)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2020 세계유산축전-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축전을 즐기고 체험하는 것은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과 우리 국민이 성리학의 본거지인 한국의 서원의 본래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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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워너원 숙소청소 이모님이 제 집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6월 29일 첫방송 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 박나래는 집을 정리하고 싶지만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박나래는 “엄두가 안 난다. 청소해주는 이모님을 알아봤는데 이모님이 이 집은 못하겠다고 그만두셨다. 그분이 워너원 숙소를 하셨는데. 거기는 11명이 살 거 아니냐. 못하겠다고. 차라리 그 집이 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저도 놀랐다. 이게 여기 왜 있지? 내가 이걸 샀었나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며 정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제작진이 “정리를 잘하고 싶은 생각은 있는 거냐”고 묻자 박나래는 “그래서 수납가구를 많이 들이고 싶다. 밤마다 보는 게 수납장, 수납가구다”고 답했다.

뒤이어 제작진은 “가르쳐 주시겠다는 분이 계신데 배워보겠냐”고 제안했고 박나래는 “재야의 고수분이 계신다고 이야기는 들었다. 저는 잘 모르겠다. 직접 봐야지”라며 반신반의하다가 고수 신애라의 집으로 찾아갔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캡처)

신세계 I&C가 국내 단독 총판 맡아
스크린 있는 ‘네스트 허브’ 11만5,000원
사운드 향상된 ‘네스트 미니’ 6만4,900원
오늘부터 스토어·옥션 등서 구매

스크린이 탑재된 구글의 AI 스피커 ‘네스트 허브(Nest Hub)’ 블랙/사진제공=구글코리아

[서울경제] 구글이 스크린을 탑재하고, 사운드 성능을 한껏 끌어올린 새로운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선보이며 국내 AI 스피커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구글은 스크린이 탑재된 새로운 인공지능(AI) 스피커 ‘네스트 허브(Nest Hub)’ 와 사운드와 성능이 향상된 ‘네스트 미니( Nest Mini)’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네스트 허브와 네스트 미니는 그레이, 블랙 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네스트 허브와 네스트 미니 각각 11만5,000원, 6만4,900원(부가세 포함)이다.

신세계아이앤씨가 국내 총판을 단독으로 진행하며, 이날부터 구글 스토어, 옥션, 지마켓, 쿠팡,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네스트 허브는 구글 최초로 스크린이 탑재된 AI 스피커라는 점이 특징이다.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7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돼 이용자들은 음성으로 레시피를 찾아 요리 과정을 보면서 따라 할 수 있다.


스크린이 탑재된 구글의 AI 스피커 ‘네스트 허브(Nest Hub)’ 그레이/사진제공=구글코리아

스크린 덕분에 유튜브와 구글 포토 등 다양한 구글 서비스도 시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포토의 라이브 앨범 기능을 활용해 새로운 사진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스크린에 사진을 띄워 액자로 활용할 수 있고, 유튜브에서 뮤직 비디오나 ‘하우투(Howto)’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구글 측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의 다양한 콘텐츠 역시 네스트 허브에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접근 가능한 콘텐츠 범위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필터’ 기능과 사용자가 지정한 일정 시간동안 알람, 타이머 외 알림이 울리지 않는 ‘다운타임’ 기능도 제공한다. 또 ‘루틴’ 기능으로 특정 시간에 반복되는 일을 간단한 명령어 하나로 처리할 수 있고, 각 사용자별 목소리를 인식하는 구글 어시스턴트의 ‘보이스 매치’ 기능을 활용하면 최대 6명까지 개인 맞춤화된 루틴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사운드와 성능이 향상된 구글의 AI 스피커 ‘네스트 미니(Nest Mini)’/사진제공=구글코리아

구글은 네스트 허브 외에 사운드 기능이 향상된 네스트 미니도 출시하다. 네스트 미니는 기존 ‘구글 홈 미니’보다 베이스 사운드가 두 배 더 강력해졌고, 튜닝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풍부하면서 깔끔한 고품질 사운드를 제공한다.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도 사용자의 소리를 감지할 수 있고, 주변 소음 정도에 따라 볼륨도 자동 조절해준다.파워사다리

미키 김(Mickey Kim) 구글 아태지역 하드웨어 사업 총괄 전무는 “스크린이 있는 새로운 AI 스피커 네스트 허브와 사운드가 업그레이드 된 네스트 미니를 한국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스크린 등 외관적 변화 뿐만 아니라 향상된 다양한 기능들이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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