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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10-05 10:02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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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기대에 주주친화책 재추진

오늘부터 98.3만주 장내매수키로


현대모비스 용인기술연구소. 현대모비스 제공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모비스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주주친화 정책을 다시 꺼내들면서 자동차업계의 불확실성도 해소 기미를 보이고 있다.FX시티

대부분 자동차업체는 올해 중간배당을 포기하는 등 긴축에 나섰는데 하반기 실적 전망이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코로나 악재도 점차 희석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5일부터 연말까지 보통주 98만3000주를 장내 매수키로 결정했다.

취득 예정금액은 2212억원으로 이 중 625억원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할 예정이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유통주식수 감소로 주식가치를 높이는 배경이 된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작년 초 이사회에서 3년간(2019~2021년)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 및 3년간 1조1000억원 규모의 배당 계획을 발표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보류돼 왔다. 이를 감안하면 현대모비스의 이번 결정은 주주 약속을 지키는 것과 동시에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어느 정도 완화됐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받아들여진다.

다른 자동차 및 부품사들도 올 상반기엔 긴축에 들어간 모습을 보였다.

현대자동차는 매년 단행해오던 중간 배당을 올해는 실시하지 않았고 국내 대표 자동차 부품사인 한온시스템은 분기당 배당금액을 작년 보통주 1주당 80원에서 올해는 68원으로 축소했다. 또 현대위아, 만도, 에스엘, S&T모티브 등 결산배당만 단행하는 기업들은 판매관리비 감축 등을 통해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하지만 지난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고 글로벌 공장 대부분이 하반기 들어 정상가동에 들어가면서 우려감도 다소 해소되는 분위기다. 현대차의 경우 올 2분기 5903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증권가 추정치(1000억~4000억원)을 상회했고 적자 전망까지 나왔던 기아차도 14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선방했다.

조만간 발표될 자동차업계의 3분기 실적 기대감도 나쁘지 않다. 업계에서는 우선 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 코로나19 여파를 벗어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현대차의 경우 하반기 신형 싼타페, 투싼을 잇따라 선보였고 조만간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모델과 신형 SUV인 GV70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신차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도 지난 8월 선보인 신형 카니발이 사전계약 첫날 신기록을 세우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차 부품사의 경우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비중이 낮다는 점에서 현대·기아차에 비해 실적 회복세가 더딘 모습을 보였지만 국내외 업황이 개선되면서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주요 차 부품사 대부분은 현대·기아차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이들의 실적 개선은 업계 전체에 영향을 끼친다.

권순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자동차업종은 코로나19 이후 실적과 주가가 빠른 회복을 보였지만 차 부품사는 완성차보다 덜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며 "부품사의 3분기 생산량은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면서 전분기 대비 개선됐고 4분기에도 물량 증가가 예상돼 변수만 없다면 내년까지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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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5점 만점에 20.3점 기록

[서울=뉴시스]현대자동차는 15일 SUV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오는 16일부터 국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0.09.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자동차 기자들이 뽑은 10월의 차로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투싼(신형 투싼)이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신형 투싼이 25점 만점 기준 20.3점을 얻어 함께 후보에 오른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볼보 신형 S90을 누르고 10월의 차로 뽑혔다고 1일 밝혔다.

위원회는 한 달 간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디자인 ▲인테리어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의향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달 최고의 차를 선정한다.

신형 투싼은 각 5점 만점인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4.1점을 받는 등 전체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실용성에서 4.7점, 내부 인테리어와 안전 및 편의사양 항목에서 각 4.3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현대차 역사상 사전계약 당일 1만대를 첫 돌파한 SUV인 신형 투싼은 3세대 플랫폼으로 넓은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전성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파워볼

이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하이브리드와 가솔린/디젤 등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덧붙였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해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기아자동차 K5 ▲제네시스 GV80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 ▲제네시스 G80 ▲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르노 캡처 ▲더 뉴 아우디 A4 ▲올 뉴 푸조 2008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B가 이달의 차로 뽑혔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자질 향상과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2010년 8월 설립돼 2013년 12월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국내 일간지·방송사·통신사·온라인·전문지 등 54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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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2명 발생했다. 사진은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이 5일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뉴스1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2명 발생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5일간의 연휴 동안 총 3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주로 수도권과 부산, 경북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지역 발생 일일 신규 확진자(93명→67명→53명→52명→47명)를 합치면 총 312명이다.

박 1차장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작년에 비해 고속도로는 86%, 고속버스는 45%, 철도는 43%로 이용률이 크게 줄었다"면서도 "평소보다 지역 간 이동과 사람 간 접촉이 증가한 것을 고려하면 긴장의 끈을 놓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11일까지는 특별방역 기간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속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며 "고향이나 여행지를 방문하신 분들은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선별 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녀분들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의 증상 여부도 전화 등으로 꼭 확인해 주시고, 직장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식사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해 감염 위험을 줄여달라"며 "다수가 참석하는 대면 행사와 회의도 연기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어르신이 많은 요양병원과 요양 시설의 종사자들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박 1차장은 "연휴 기간 확진 사례가 많았던 부산의 상황을 좀 더 면밀히 점검하고 고향이나 관광지를 방문한 이동량과 교통 관련 방역 조치상황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연대와 극복의 메시지를 담은 시 '담쟁이'를 소개하며 "우리도 담쟁이처럼 함께 손을 잡고 코로나19라는 벽을 넘어가자"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강태연 기자 taeyeon98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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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 5G 통신민원 926건

해결 44건, 일부해결 10건 그쳐

LGU+ 257건 중 1건 해결 '심각'

KT 처리율 높지만 분쟁은 최다




5G 품질 체감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동통신사 3사의 5G 통신품질 민원 해결율이 단 4.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어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5G 품질 논란이 다시 재연될 전망인 가운데, 5G 품질을 둘러싼 책임 소재 공방도 다시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미 다수의 과방위 위원들은 5G가 상용화 이후 양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 몰려있는 커버리지, 정부가 내놓은 5G 품질 평가가 실제 국민들이 느끼는 서비스 품질과 다르다 면서 5G 품질문제를 둘러싼 난타전이 예고되고 있다.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이동통신사의 5G 통신품질 관련 민원 접수 및 처리 현황을 공개했다.

과기정통부 제출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현재까지(9월25일 기준) 총 926건의 5G 통신품질 민원이 국민신문고에 접수됐고, 이 중 '해결'은 44건, '일부해결'은 10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LG유플러스의 경우 총 257건의 5G 통신품질 민원 중 단 1건만 해결했고, SK텔레콤도 총 324건의 민원 중 '해결' 2건, '일부해결' 4건으로 해결율은 높지 않았다. 반면 KT의 경우, 총 315건 중 36건을 '해결'하고, 4건을 '일부해결'해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민원 처리율을 보였지만, 미해결도 36건으로 실질분쟁건수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준호 의원은 "통신 3사의 무리한 시장경쟁이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면서 "5G 통신품질 민원 해결에 통신사가 모두 책임 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 의원은 "이통사는 현재 5G 기지국 구축이 불완전하고, 이로 인해 완벽한 서비스가 불가능하다는 '5G 확약서'를 가입 전에 반드시 이용자에게 고지해 피해를 최소화시켜야 한다"면서 "구축단계인 5G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이용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정부와 이통사가 각별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는 오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시작으로 본격 점화된다. 통신 현안과 관련해서는 8일 열리는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 강국현 KT 커스터머부문장,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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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던 SK바이오팜 주식 170만5534주가 3개월의 의무보유기간을 끝내고 5일 시장에 나왔다. 사진은 지난 7월 2일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SK바이오팜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 ⓒ거래소
기관 투자자들이 배정받은 SK바이오팜 공모주 170만여주의 의무보유 기간이 끝나면서 SK바이오팜 주가가 약세다.

5일 오전 9시 9분 현재 SK바이오팜 주가는 전장 대비 1만3000원(8.31%) 내린 14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SK바이오팜 주식 170만5534주는 3개월 보호예수 기간을 끝내고 이날부터 거래가 가능하다.파워볼게임

기관투자자들이 SK바이오팜 공모 당시 배정받았던 총 1320만주 중 일부다. 1320만주 중 631만주는 상장과 동시에 시장에 나왔지만 나머지 690만주는 상장일로부터 짧게는 15일부터 길게는 6개월까지 의무 보유 기간이 설정됐다.

이에 상장 초기 20만원을 웃돌던 SK바이오팜 주가가 최근 15만원대로 밀려난 가운데 170만여주의 보호예수 해제가 주가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데일리안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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