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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09-24 14:15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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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 18차례의 인터뷰를 담은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가 베스트셀러 대열에 합류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는 책은 어김없이 흥행 대박을 터뜨린다는 속설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격노는 출간 첫 주 60만부가 넘게 팔리며 아마존닷컴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파워볼게임

이는 양장본과 듣는책(오디오북), 전자책 판매 부수를 모두 포함한 것이다.

출판사 사이먼앤드슈스터도 이날 격노가 4쇄에 들어갈 예정이며 총 인쇄 부수가 130만부를 헤아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드워드는 격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심각성을 인지하고도 이를 대중에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외에도 격노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평가와 두 차례 이뤄진 북미정상회담의 뒷얘기 등이 담겨 있다.

격노가 흥행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한 책들은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공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인 메리 트럼프가 쓴 '이미 과한데 결코 만족을 모르는'은 출간 첫날에만 95만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책은 트럼프 대통령의 심리가 사이코패스를 연상시키는 등 정상적이지 않다는 주장을 잔뜩 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난맥상을 그린 우드워드의 책 '공포'도 발간 첫 주 100만부 넘는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이외에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과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집사였던 마이클 코언의 '불충한, 회고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의 실화'도 베스트셀러 목록에 들었다.


23일(현지시간)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있는 트럼프 비판책 '격노'
[아마존 베스트셀러 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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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치신문 “정상 통화, 한국 측 요청으로 이뤄져”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총리(오른쪽). 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로 회담했다고 일본 언론이 이날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스가 총리가 일본 신임 총리로 오른 뒤 문 대통령과 각자 양국을 대표하는 지위에서 직접 대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오전 문 대통령과 스가 총리가 전화 통화를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과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밖에 강제징용 문제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일본 언론은 관측했다.

한·일 정상이 공식적으로 의견을 교환한 것은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이후 처음이다. 앞서 지난 16일 문 대통령은 스가 총리에게 취임 축하 서신을 보내고 “기본적 가치와 전략적 이익을 고려할 뿐 아니라 지리적·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친구인 일본 정부와 언제든지 마주해 대화하고 소통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일본 측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고 전달했다.

이에 스가 총리는 지난 19일자로 답신 서한을 보내고 축하 서신에 감사를 표했다. 청와대는 “스가 총리가 양국이 중요한 이웃나라임을 강조했으며 어려운 문제를 극복해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구축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일 관계가 악화된 현재, 양국 사이에는 많은 현안이 남아 있다.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를 둘러싸고 한·일 갈등이 깊어진 뒤 전환 계기가 마련되지 않았다. 한국 대법원 판결에 따라 일본 기업의 자산 현금화를 위한 절차는 진행 중이다. 일본 정부는 일본 기업에 배상을 지시한 한국 대법원의 판결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계속해서 주장하는 상황이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 20일 밤 관저에서 취재진을 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회담한 내용을 설명하는 모습. 연합뉴스

양국의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는 경제 문제로 커졌다. 일본이 사실상의 보복 조치로 한국에 수출 규제를 가하며 한국은 이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 상태다.

스가 총리는 문 대통령과 통화하기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등과 각각 전화회담을 가졌다. 취임 후 인근 국가 정상과 통화한 것은 문 대통령이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는 오는 25일 전화회담을 추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번 통화가 한국 측이 요청해 이뤄진 것이라는 일본 정부 관계자의 설명을 전했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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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이 16주째, 서울 전셋값이 65주째 상승을 이어갔다.

24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21일) 기준 서울 집값은 0.01% 상승했다. 전주와 상승폭이 같다. 6월 첫째 주 이후 16주째 상승세다. 한국감정원은 "7·10 부동산 대책과 8·4 대책 영향과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 등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9억원 이하 및 중소형 면적 위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한국감정원 제공

구(區)별로 살펴보면, 강남구(0.01%)는 자곡동 등 신축 단지, 강동구(0.01%)는 성내동 신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서초(0.00%)·송파구(0.00%)는 단지별로 혼조세를 보이며 전주에 이어 보합을 유지했다. 은평구(0.02%)는 불광·응암동 신축, 동대문구(0.02%)는 청량리역 주변, 용산구(0.02%)는 이촌동 구축, 노원구(0.02%)는 재건축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홀짝게임

행정수도 이전 이슈로 최근 집값이 폭등했던 세종 집값은 0.43% 올랐다. 전주(0.44%)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한국감정원은 "행정수도 이전 기대감으로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청사 인근 및 행복도시 내 새롬·도담동 등 위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선 대부분 지역의 집값이 올랐다. 인천 미추홀구(0.16%)는 교통환경 양호한 도화동이나 주안동, 용인 기흥(0.27%)·수지구(0.23%)는 교통 접근성 좋은 역세권과 상대적 가격 수준 낮은 단지 위주로 집값이 올랐다. 고양 덕양구(0.23%)는 신원동 신축과 화정동 구축, 광명(0.20%)은 정비사업 추진 기대감이 있는 철산·하안동 구축, 구리(0.18%)는 갈매지구 신축과 지하철 8호선 연장 기대감이 있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전셋값은 0.08% 올랐다. 지난해 7월 첫째 주부터 65주째 상승세다. 한국감정원은 "저금리 기조와 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 시행, 가을 이사철 등 영향으로 입지요건이 양호한 역세권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했다. 강동구(0.13%), 송파구(0.12%), 성북구(0.11%), 은평구(0.10%) 등의 전셋값 상승률이 비교적 높았다.

세종 전셋값은 1.48% 폭등했다. 한국감정원은 "전세 물건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조치원읍과 고운·다정동 위주로 전셋값이 올랐다"고 했다. 이로써 세종 전셋값은 올 들어 누적으로 32.37%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도 전반적으로 전세물건 부족 현상이 나타나며 전셋값이 상승했다. 하남(0.43%)은 청약 대기수요 영향으로, 수원 영통구(0.42%)는 광교중앙역 인근 단지 위주로, 광명(0.41%)은 하안동 구축 대단지와 철산동 등 정비사업 이주수요 영향이 있는 단지 위주로 전셋값이 올랐다. 성남 분당구(0.35%)는 신분당선 인근, 과천(0.32%)은 별양·중앙동 구축 단지 위주로 전셋값이 올랐다.

[고성민 기자 kurtg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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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닉 콘셉트 캐빈 공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자동차 인테리어에 관심을 쏟고 있다. LG전자는 ‘CES2020’에서 처음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전자(대표 권봉석 배두용)는 현대자동차와 ‘아이오닉 콘셉트 캐빈’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미래자동차 실내 디자인이다.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넓어진 환경을 활용했다.▲의류관리기 ▲신발관리기 ▲냉장고 ▲커피머신 등을 배치했다. 천장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달았다. 디스플레이를 손동작으로 구부리고 펼 수 있다. 자동차에 승객이 없을 때는 자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로 살균한다. 청소는 플로어봇이 맡는다.

LG전자 선행디자인연구소장 이철배 전무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가 이끄는 자동차 패러다임의 변화와 더불어, 고객이 맞이하게 될 완전히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전기차에 특화된 신개념 차량용 가전과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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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개천절 드라이브 스루 집회 문제없다"
與 "국민 안전 위협" 작심 비판
"교통마비" vs "과거에도 광화문 막고 진행"…네티즌 갑론을박
[CBS노컷뉴스 최원철 기자]
일부 보수단체가 개천절과 한글날에 차량시위와 1인시위를 예고하면서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둘러싼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서경석 목사 등이 주축인 우파시민단체연합은 24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모든 우파 세력에게 차량시위, 1인 시위 등 국민이 호응하는 방식으로 분노를 표출시킬 것을 강력히 권면한다"고 밝혔다.

서경석 목사는 "우리는 반드시 국민의 분노를 폭발시켜야 한다. 카퍼레이드가 대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정부는 9대 이상의 차량이 움직이면 안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그건 말도 안 된다. 차량시위는 코로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장 이상적으로 집회를 했을 경우를 상정해서 개천절 200대 차량이 행진하겠다"며 "오늘 경찰이 우리에게 금지 통고를 할 건데, 이를 받자마자 행정소송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단체는 지난 19일엔 전국 32개 도시에서 500대의 차량으로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이들은 또 오는 26일엔 전국 35개 도시에서 약 2천대의 차량 행진을 계획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집회는 참석자들이 차량에 탑승한 채 주차장, 공터 등 일정 구역에 모여 행진하는 방식으로 대면접촉이 상대적으로 적다.

경찰은 집회가 강행된다면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22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개천절 당일)불법집회를 강행할 경우 신속하게 해산 절차를 진행하고 해산 명령에 불응하는 참가자들은 직접 해산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민의힘 김진태 전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드라이브 스루 개천절 집회에 대한 의견과 함께 공개한 주택정책 차량시위 사진(사진=국민의힘 김진태 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
반면 보수 야권에선 드라이브 스루 방식 개천절 집회에 문제 없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 김진태 전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10.3 광화문집회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좋겠다"며 "만약 이것도 금지한다면 코미디"라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와 민경욱 전 의원도 같은날 비슷한 의견을 냈다. 주 원내대표는 "법이 허용하고 방역에 방해되는지 판단해야 한다"며 "교통과 방역에 방해되지 않는다면 그 사람들의 권리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민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도 9대 이상 모이지 말라고 하는 바람에 코로나는 단지 반정부, 4.15 부정선거 규탄 집회를 막기 위한 핑계였다는 걸 알게 됐다"고 지적했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집회는 자동차에 탑승한 상태로 집회에 참여하기 때문에 탑승자가 타인과 격리돼 코로나 감염 위험은 없다는 것이 야권 인사들 입장이다.

여기에 이재명 경기지사도 23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감염을 최소화하거나 위험성이 없는 방법이라면 집회 표현의 자유를 막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드라이브 스루 집회에 위험성이 존재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원론적으로 집회가 가능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파생된 감염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같은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차 타고 모이신 분들이 오랜만에 또 같이 왔는데 카페에 차나 한 잔 하고 가자. 너도 왔니 이렇게 하고 아니면 광화문에 뭐 맛있다더라 이렇게 하고 이러면 그 다음 문제가 약간 감당이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페이스북 캡처)
하지만 여권에서는 이같은 집회 방식에 대체로 반대하는 기류가 강하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호영, 사실상 독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집회를 주장하는 사람들의)그 권리로 국민들이 위험해도 좋단 말인가"라며 "집회를 강행하려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그들의 권리라고 말하는 사람도 참 어이없다"고 꼬집었다.

이원욱 의원도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상 그 시위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아닌, 그냥 차량 시위인 것이다. 차량 시위 역시 폭력이 예상되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게 예측된다면 금지가 당연하다"고 지적했다.

우원식 의원도 같은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천절 집회가 권리? 국민의 힘은 정녕 공공의 적이 되려 하는가"라며 "어떠한 형태로든 공공의 안녕을 해치는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이 지난달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8·15 광복절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바리케이드를 밀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모습.(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정치권의 드라이브 스루 개천절 집회 공방에 네티즌도 '갑론을박'을 펼쳤다.

한 네티즌은 "(집회 참석자들이)차세워놓고 화장실 다니고 먹는다고 왔다 갔다 할 것"이라며 코로나 재확산을 우려했다. 다른 네티즌은 "드라이브 스루는 지나가는 것인데…(집회를 한다면)도로교통이 마비된다", "다른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거나 다른 위험요소 배제한 상태에서 충분히 고민하고 배려하길 바한다"등의 입장을 보였다.

집회가 코로나 재확산과 연결될 것이라는 의견과는 달리 집회 자체는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해당 의견을 제시한 네티즌은 "헌법에 보장된 집회를 교통이 막힌다고 막는다는건 있을 수 없는 권력남용"이라고 성토했다. 또 "교통방해는 넌센스다. 과거 집회에서도 광화문 막아놓고 진행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코로나 재확산의 위기를 초래했던 불법집회가 또 다시 계획되고 있다"며 "사회를 또 다시 위험에 빠트린다면 어떤 관용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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