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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09-03 16:32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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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애로사항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2020. 9. 2.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선별 지급’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3일 민주당 권리당원들도 이를 놓고 둘로 쪼개져 논쟁을 벌이고 있다.

선별 지급을 주장한 이낙연 대표와 보편 지급을 강조하는 이재명 경기지사에 따라 민주당 권리당원들도 갈라진 것으로 대선주자 지지율 1, 2위를 다투는 상황에서 당내 의원들그뿐만 아니라 권리당원들도 지지 성향에 따라 나뉜 상황이다.

이 대표는 전날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19 지원에) 중요하게 들어가는 건 자영업자 지원, 맞춤형 지원으로 어려움을 더 많이 겪고 계시는 분들께 두텁게 도움을 드리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당대표 후보 시절에도 선별 지급을 소신으로 밝혀왔던 이 대표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이라는 표현을 쓰진 않았지만 ‘맞춤형 지원’ 등으로 표현하며 선별 지급이냐 보편 지급이냐는 논쟁을 피하려 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 이 대표가 지난달 31일 기자간담회에서 맞춤형 지원을 강조한 이후 당내에서 보편 지급 주장은 쑥 들어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 대표 취임 후 의료계 파업사태에 대한 당내 기조가 바뀐 것도 주목된다. 이 대표 취임 전까지만 해도 당에서는 “의료계가 무책임한 집단행동을 강행하면 정부는 국민 안전과 공공 안정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 대표 취임 후 원점 재논의 등 대화 기조로 바뀌었다.

이처럼 이 대표가 존재감을 보이고 당내 기조를 바꾸자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를 중심으로 한 이 대표 지지자와 이 지사 지지자로 권리당원도 갈라졌다. 대선 경선의 전초전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권리당원 게시판을 보면 이 대표 지지자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급한 분들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 맞춤형 지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맞춤형 지원을 하게 될 경우 본인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게 불만인 분들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탈당하라”는 주장도 있다.

반면 이 지사 지지자들은 이 대표의 방식이 지지층을 다 잃게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지지자는 “우리 국민 다 세금을 내고 있고 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지지자는 “금액은 중요하지 않다”며 “이 대표가 협치를 하려다가 지지자를 다 놓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동행복권파워볼

또 의료계 파업에 대해 “누가 봐도 의사들이 나쁜데 그걸 용인하는 무능한 민주당을 절대 다신 안 찍는다”라는 격한 반응도 나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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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간 전염 3명, 깜깜이 1명, 해외 1명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644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188명, 해외유입 7명이다. 신규 확진자 195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9명, 경기 64명, 인천 16명, 광주 6명, 대전 4명, 대구 3명, 부산 4명, 울산 8명, 충남 7명, 충북 1명, 전남 6명, 강원 4명, 검역과정 3명 등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일이삼요양원에서 입소자 1명 등 6명의 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0일 8명이 한꺼번에 감염된 뒤 전날까지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일산동구 성석동 일이삼요양원에서는 60대 A씨(고양 287번)가 이날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요양원은 코호트 격리 중인 가운데 A씨는 지난 1일부터 발열과 구토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일산동구보건소에서 방문검사를 실시해 3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일산동구 중산동에 거주하는 80대 B씨(고양 288번)과 덕양구 성사동의 30대 C씨(고양 290번), 일산서구 대화동의 D씨(고양 291번)는 가족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산동구 중산동의 E씨(고양 289번)는 일산복음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확인 중이다.

해외 입국자 중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 F씨(고양 292번)는 지난 2일 입국 직후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판정 받았다.

보건소는 이날 발생한 확진자들에 대해 격리병상을 배정 요청하고 접촉자들에 대해 추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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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활약 조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인스타그램 [토론토 블루제이스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류현진 활약 조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인스타그램 [토론토 블루제이스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팀에 승리를 안긴 선발투수 류현진(33)을 향한 애정이 뚝뚝 흘러넘치고 있다.

토론토는 3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2-1로 승리한 뒤 구단 공식 트위터에 "우리의 에이스가 우리에게 승리를 안겼다"고 글을 남겼다.

토론토 에이스 투수인 류현진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6이닝을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동료들이 수비 실책과 주루 실수 등으로 위기 상황을 자주 만들었는데도 류현진은 스스로 돌파구를 찾아내며 늠름하게 호투를 이어갔다.

토론토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손도 못 댈걸(Ryu can't touch this)"이라며 류현진의 투구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토론토 인스타그램은 종종 당신(You)을 뜻하는 인칭대명사를 대신해 류현진의 성 류(Ryu)를 사용해 재밌는 문장을 만든다.

토론토 팬들도 댓글에서 "잘했어요(Good for Ryu)", "훌륭해(TeRYUiffic)" 등 언어유희에 동참하며 류현진을 칭찬했다.파워볼

류현진을 에이스라고 부른 토론토 트위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류현진을 에이스라고 부른 토론토 트위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abbie@yna.co.kr



기자회견하는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 - 사랑제일교회의 강연재 변호사 등 변호인단이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경찰이 전날 전광훈 목사의 사택 등 교회 관련 시설을 압수수색 한 것 등과 관련해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9.3 연합뉴스
사랑제일교회, 기자회견 열어 입장 발표
“방역 거부한 적 없다…가짜뉴스” 주장
전광훈은 불참…강연재가 입장문 읽어

광복절 도심 집회를 주최한 사랑제일교회가 코로나19 확산에 교회의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강연재 변호사는 3일 오후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광훈 목사의 입장문을 대독했다. 전날 퇴원한 뒤 기자회견에 직접 모습을 드러낸 전 목사는 이날은 나오지 않았다.

전 목사는 입장문에서 “방역을 거부한 적이 없다. 사랑제일교회가 퍼뜨린 확진자가 1000여명이 넘고, 이들이 코로나19의 주범이라는 점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 “이는 가짜뉴스이자 허위사실 유포,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는 중국 우한에서 시작돼 국내 유입을 막지 않은 시점부터 시작됐고, 방역에 해가 되는 정책으로 전국 어디서든 만연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부터가 올바른 방역 태도”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코로나19 책임을 마스크 착용을 준수한 교회에만 뒤집어씌우고 있다. 국내 다른 집단감염 사례를 언급하면서도 교회를 향한 거친 탄압과 달리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 목사는 전날 청와대 관계자가 자신을 ‘전광훈씨’로 지칭한 것에 대해서도 “모욕을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전광훈씨는 반성은 차치하고라도 최소 미안한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 것이 도리”라고 비판한 바 있다.

강 변호사도 이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가했다. 그는 “문재인 코로나에서 국민이 살아남을 길은 문 대통령을 찬양하는 것밖에 없다”고 비난했다.

이어 “전국의 모든 교회, 대표적으로 사랑제일교회는 문 대통령에게 적이다. 코로나19에 감염됐는데 방역과 상관없는 10년 전 교인까지 강제로 검사하고 자가격리시킨다. 이 사람들에게는 위치추적, 금융정보 추적, 구상권 청구, 압수수색 등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주범으로 인증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보수단체 4곳, 정은경 본부장 고발 계획

한편 사랑제일교회와 별개로 지난달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보수단체 4곳은 4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을 고발하기로 했다.

이들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본부장을 직권남용, 강요, 직무유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불법체포감금 교사,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할 계획이다.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퇴원 후 기자회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받고 퇴원한 전광훈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9.2.연합뉴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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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과 르노삼성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카드를 꺼낼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자동차 판매량이 급감한 가운데 노조가 파업을 강행한다면 부품업계까지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GM 부평공장./연합뉴스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한국GM 노조가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조합원 80%가 찬성했다. 사실상 파업 수순에 돌입한 셈이다. 찬반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중 6955명이 참여해 89.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노조는 사측과 추가 교섭을 거쳐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조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중노위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본격적인 파업에 들어가게 된다.

앞서 노조는 기본급 월 12만304원 인상, 통상임금의 400%에 600만원을 더한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했다. 사측은 이를 그대로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7월 22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노사가 7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의견 차이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르노삼성차도 지난 2일 실무교섭 이후 임단협 결렬 여부를 논의 중이다. 당초 지난달 28일 4차 실무 교섭 후 임단협 결렬 여부를 결정하려 했지만 "한 번 더 실무교섭을 진행 후 결정하자"는 내부 의견에 따라 이날 실무 교섭 후 교섭 위원들의 판단 아래 결렬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근로자들이 닛산 로그를 위탁생산하고 있다. /조선일보DB

노조가 파업을 검토하는 배경에는 오는 9~10일 ‘민주노총 가입 찬반’과 관련한 조합원 투표를 위해 사전 여론을 조성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노조는 지난 3월 민주노총 가입을 추진했다가 조합원 반대 여론이 커서 포기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교섭 결렬을 선언한 후 파업 찬반 여부까지 함께 투표하면서 민주노총 가입 동력을 끌어올리려 한다는 것이다.

현대차 노조도 "사측이 시간끌기식으로 교섭을 지연한다면 투쟁 국면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했다. 파업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현대차 노조는 임금과 성과급뿐 아니라 별도요구안도 양보하지 않겠다고 했다.

자동차 노조가 파업을 강행한다면 그 파급효과는 부품업체에까지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100곳 중 73곳이 상반기 직원을 줄였고, 절반이 넘는 55곳이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현대차·기아차·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등 5개 자동차 업체의 8월 국내·외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 감소한 58만885대였다. 특히 르노삼성은 전년 동기 대비 26.6%가 줄었다. 내수 판매량은 지난 3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지난달에는 지난해 수준을 소폭 상회하는 정도에 그쳤다.파워볼

[변지희 기자 zh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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