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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1-02-19 16:06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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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김단비(오른쪽). WKBL 제공
신한은행 김단비(오른쪽). WKBL 제공
인천 신한은행의 김단비(32·180㎝)가 플레이오프를 앞둔 각오를 말했다. “이럴 거면 플레이오프에 왜 올라왔냐는 말 듣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79-65로 꺾었다. 현재 3위에 올라 있는 신한은행은 이미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젊은 선수들이 많은 신한은행에서 베테랑 김단비는 플레이오프에서 확실한 팀의 중심 노릇을 해야 한다. 14년차에 접어든 김단비는 경험도 많지만, 무엇보다 리그 최고 수준의 슈터로서 자리매김한 이후로도 계속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김단비는 올 시즌 슈터가 아니라 파워포워드 역할을 주로 해냈다. 정상일 신한은행 감독은 “센터 김연희가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올 시즌 김단비가 포스트 플레이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김단비의 포지션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정상일 감독은 “김단비가 원래 힘이 좋은 선수여서 골 밑에서 플레이하는 게 어색하지 않았다. 또 포지션 변경 후 노력까지 더해져 바뀐 포지션에 성공적으로 적응했다. 기록상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가 됐다. 올 시즌 외국인 선수가 없기 때문에 기록이 좋아진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농구 실력이 확실히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했다.

김단비는 외곽에서 기회가 생기면 3점을 던지는 슈터 역할은 당연히 해내고 있다. 그러면서 활동 반경이 더 넓어져 득점(평균 18.89점), 리바운드(평균 9.07개), 블록(평균 1.39개)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 중이다. 야투성공률(77.2%)은 2014~15시즌(78%) 이후 최고 기록이다.

김단비는 삼성생명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플레이오프에 올라온 팀 답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정상일 감독은 “플레이오프 대진이 아직 정해진 건 아니지만, 정규리그 우승팀이 챔프전에 직행하던 종전과 달리 정규리그 1위-4위, 2위-3위팀이 크로스로 만난다. 이변이 생길 가능성이 좀 더 생긴 것 아닌가. 여자농구가 결코 뻔하지 않고 재미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신한은행

김단비
신한은행의 PO 대비 첫 번째 미션, '가용자원을 늘려라!'
정상일 감독이 선수들에게 1대1 공격을 시킨 이유는?
박지수 막을 준비하는 김단비 "1cm라도 크려고 일찍 잔다"동행복권파워볼

[뉴스엔 황혜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대식가 일상을 공개한다.

2월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1회에서 스테파니 리의 식욕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 시크와 도도의 대명사인 그는 알고 보니 엄청난 대식가였다는데. 이날 스테파니 리의 매니저는 "언니는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많이 먹는다"라고 제보해 눈길을 끈다.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스테파니 리의 모닝 루틴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고. 깜짝 놀랄 크기의 대접에 밥과 다양한 종류의 나물을 한가득 넣어 빅사이즈 비빔밥을 만든 것. 스테파니 리는 이를 남김없이 흡입하며 행복한 먹부림을 만끽한다고.

스테파니 리의 반전 식성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2인분 식사로 무려 개불 30마리와 가리비 치즈 구이, 방어회를 한상 준비해 매니저를 놀라게 한다. 특히 스테파니 리는 "개불은 살 안 찐다"라며 폭풍 먹방을 이어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

그런가 하면 스테파니 리는 광고 촬영을 앞두고 폭주하는 식욕 탓에 매니저와 붕어빵 쟁탈전을 벌인다고 하는데. 먹으려는 자 스테파니 리와, 막으려는 자 매니저 가운데 위너는 누구였을지. "맛있으면 0칼로리"를 외친 스테파니 리는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파워볼엔트리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학교 폭력 가해로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소속 이재영·이다영(25)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 징계가 내려진 가운데 둘의 일부 열성 팬들의 응원 글을 두고 ‘2차 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다영 선수의 팬카페 회원들이 남긴 글이 캡처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이 글에서 이다영 팬카페 회원 A씨는 “학폭이 아닌 상대방이 먼저 시비 거는 둥 폭력을 휘둘러 자매의 힘으로 뭉쳐 ‘정당방위’한 건 아닐지”라는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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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또 다른 회원이 “정당방위 한 건 아니다”라고 지적하자 “다영씨 스스로도 폭력 사실을 인정하셨다면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처벌을 받더라도 능력 낭비로 국가의 배구 인재들을 잃지 않기 위해 다시 (이다영이)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핑계보단 용기 내서 죄를 인정하고 타당한 징벌을 받기로 한 다영씨 용기에 박수쳐 드리며 서둘러 배구 복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10일 이재영 공식 팬카페에 회원 B씨는 “저희 세대 때 폭력은 다반사였고, 왕따는 물론 차마 입에 올리지 못한 일을 당한 사람들도 많다”며 이재영의 과거 학교 폭력을 두둔했다.

또 “그때 당시 충분히 어른들한테 얘기해 해결할 수 있었을 텐데 잘 되고 있으니 잘되는 꼴 보기 싫어 그러는 대한민국 세상 참 안타깝다”는 상식 밖의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다.

이재영 팬카페 회원 C씨도 “피해자란 그분은 꼭 언론에 제보를 해야 했나"라며 "개인적으로 만나 용서를 받지 안타깝다”고 썼다.

C씨는 “죄송하지만 (쌍)둥이 자매는 올림픽을 앞두고 국대에 꼭 있어야 하는 두 선수"라며 "많이 반성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코트에 돌아와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피해자 생각을 안하고 있네” “자기 선수만 중요하다는 건가” “선수랑 팬들이랑 같은듯” 등 대체로 응원이 아닌 도넘은 ‘2차 가해’라며 비판을 쏟아냈다.파워볼사이트

앞서 이재영·이다영을 비롯한 학교 폭력 가해 선수들에 대한 한국배구연맹(KOVO) 차원의 징계는 소급효 금지 원칙을 고수하며 이뤄지지 않았다. 구단 별로 자체 징계 중이지만, 코트 복귀 가능성은 남아 있는 것이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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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가 아내 김소연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2월 1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OPAL이 빛나는 밤’에서는 윤다훈의 일상이 공개되며 지인 이상훈, 송창의, 이상우가 윤다훈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다훈은 후배 이상훈, 송창의, 이상우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상훈은 이상우에게 “제수씨가 난리더라. 너도 봐 그 드라마?”라며 김소연이 출연하는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언급했다. 이상우는 “거의 다 보는데 가끔 들어가 있으라고 할 때가 있다. 안 들어갈래? 그러면 잠깐 들어간다”고 김소연의 키스신은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송창의는 “보면서 걱정했다. 상우는 괜찮을까”라며 우려했고 이상우는 “괜찮아. 배우가 뭐”라고 답했다. 이상훈이 “그런데 왜 들어가?”라고 묻자 이상우는 “(김소연이) 불편할 수 있으니까. 결혼하고 제가 먼저 그런 게(키스신) 있었는데 배우니까 이해를 바랐다. 그런데 막상 내가 실제로 보니까 조금 뭔가 그렇긴 하더라. 조용히 가서 맥주 한 캔 먹기도 했다. 굳이 볼 필요는 없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윤다훈은 “키스신을 하고 있을 때가 주인공을 할 때다. 키스신 못한지 십몇 년 됐다. 주인공 아빠 하니까 누구랑 키스하냐. 손주만 본다”고 말하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이후 이상우는 “(김소연이) 오늘 딱 하루 쉬는 날이었다. 같이 있고 싶었다”며 귀가를 서두르는 모습으로 사랑꾼 모습을 보였고, 윤다훈은 “어쩌면 소연이는 오늘 혼자 쉬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OPAL이 빛나는 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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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산마르코에서 한 주민이 기록적인 한파로 인한 발전시설 가동 중단으로 최악의 정전 사태가 발생하자 촛불로 전등을 대신하고 있다. [로이터]

1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산마르코에서 한 주민이 기록적인 한파로 인한 발전시설 가동 중단으로 최악의 정전 사태가 발생하자 촛불로 전등을 대신하고 있다. [로이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기록적인 한파로 인한 발전시설 가동 중단으로 최악의 정전 사태가 발생한 미국 텍사스주에서 식수와 식량난까지 겹치며 주민들이 3중의 위기를 겪고 있다.

18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에서는 나흘 연속 정전 사태가 이어졌다.

정전 피해는 한때 450만가구에 달했지만, 차츰 복구가 이뤄지면서 현재 55만가구로 줄었다. 하지만, 완전 복구가 아닌 순환 정전이 반복되고 있어 주민들의 고통은 가시질 않고 있다.

텍사스주 전력망을 운영하는 전기신뢰성위원회(ERCOT)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전력 복구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지만, 한파가 계속돼 앞으로 이틀 동안 순환 정전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주민은 냉기가 서린 집을 나와 승용차에 시동을 켜고 몸을 데운 뒤 잠을 청했고, 바비큐 그릴과 가스스토브, 심지어 촛불까지 동원해 난방을 시도했다.

집 바깥 울타리를 뜯어내 땔감으로 사용하거나 아이들 목각 장난감으로 벽난로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땔감이 부족해지자 나무를 직접 벌목하는 사람도 있었다.

텍사스주 중부 킬린에 거주하는 엔젤 가르시아는 “장난감 나무 블록을 벽난로 땔감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다른 지역 사람들은 현재 사태의 심각성을 모른다. 여기 많은 사람은 집 바깥 울타리를 뜯어서 불을 피우고 있다”고 울먹였다.

KP 조지 포트벤트카운티 지역 판사는 “많은 사람이 차 안에서 살고 있다. 이곳은 엉망진창”이라고 호소했다.

텍사스주는 정전 사태도 모자라 식수, 식량난까지 가중되며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텍사스 주정부에 따르면 수도관 동파와 정수장 가동 중단, 수압 저하 등으로 주민 1200만명에 수도 공급이 중단됐다.

당국은 또 주민 700만명에게 식수 오염 가능성을 대비해 물을 끓여 먹으라는 주의보를 내렸다.

이미 많은 주민이 화장실 용변기, 설거지 용도로 눈을 녹여서 사용하고 있다.

크레스트뷰에 거주하는 스미스 팬더는 “생수가 떨어지면 눈을 녹여 식수로 사용해야 할지도 모른다”며 “주전자와 냄비에 눈을 담아두고 있다”고 전했다.

스티브 애들러 오스틴 시장은 “현재 도시의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물 한방울이라도 쓸데없는데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며 “앞으로 2∼3일간 에너지와 물을 절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량난도 텍사스 주민을 더욱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

정전으로 식료품점 냉동고 가동이 중단되면서 곳곳에서 식자재가 상했고, 유제품 유통망도 끊어졌다.

1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물을 공급받고 있는 모습. [AP]

1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물을 공급받고 있는 모습. [AP]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 때와 버금가는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면서 식료품점 선반이 텅 비었다는 주민들 증언이 온라인에 속속 올라왔다.

텍사스주 농업담당 부서는 코로나19 위기 당시의 식자재 공급 붕괴를 넘어서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고 전했다.

샌안토니오에 거주하는 클로디아 레머스는 많은 식료품 가게가 문을 닫았다며 그나마 문을 연 가게에서도 음식을 사려면 30분 동안 줄을 서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텍사스 주민들은 음식이 있더라도 데울 방법이 없어 과자와 육포, 샌드위치 등으로 허기를 때우는 지경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많은 주민이 생존 위기에 내몰리자 민심은 분노로 들끓고 있다.

텍사스 주민 필립 셀리는 “아내, 생후 11개월 아이와 함께 춥고 어두운 방에 앉아있지만, 이곳의 리더들은 답이 없다”며 “앉아서 기다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망연자실했다.

그는 “임신 중인 아내가 원하는 것은 따뜻한 목욕인데 그것조차 할 수 없다”며 “정치 지도자들은 정전사태 등을 두고 서로 싸울 게 아니라 자신을 손가락질해야 한다. 그들은 위기 대응에 실패했고, 우리는 그것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

애들러 오스틴 시장은 “사람들은 화가 났고, 혼란스럽고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CNN 방송은 미국을 꽁꽁 얼린 한파로 현재까지 8개 주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화재, 저체온증, 차량 충돌 사고 등으로 최소 38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주민들이 추위를 이기기 위해 극단적 방법으로 난방을 하려다가는 일산화탄소에 중독될 수 있다며 주의 경보를 발령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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