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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10-12 10:57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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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12일 1~3면 걸쳐 열병식 소개
김 위원장, 대집단체조 개막공연 관람
목란관·인민문화궁전·옥류관 등에서 연회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이 11일 평양 능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된 “당창건 75돌 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위대한 향도’”를 관람했다고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노동신문> 사진 갈무리, 연합뉴스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이 당창건 75돌 경축 집단체조를 관람하고, 열병식 참가자 및 경축대표와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신문>이 12일 1~3면에 펼쳐 보도했다.동행복권파워볼

김정은 위원장은 11일 평양 능라도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된 “당창건 75돌 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위대한 향도’”를 관람했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노동신문>은 이 기사에서 김 위원장을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필생의 대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 땅 위에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숭고한 경륜을 펼쳐가시는 최고영도자 동지”라고 표현했다.

‘위대한 향도’는 서장 ‘영원한 백두의 행군길’과 종장 ‘우리에겐 위대한 당이 있다’를 두 축으로 그 사이에 ‘당은 우리의 향도자’ ‘사회주의 오직 한길로’ ‘격동의 시대’ ‘민족의 영광’ 등의 장으로 이뤄져 있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위대한 향도’ 공연이 “당의 영도 따라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를 위한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진군길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려는 우리 인민을 고무해주었다“고 평했다.

‘위대한 향도’는 애초 12~31일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된다고 선전매체 <메아리>를 통해 예고된 점에 비춰보면, 11일 김 위원장이 관람한 공연은 일반 공개에 앞선 특별 개막 공연인 셈이다.

‘대집단체조와 공연예술’은 ‘5월1일경기장’에서 관중석과 경기장 바닥에 연인원 수만명이 출연해 펼치는 북한 특유의 초대형 야외 종합 공연이다. 2000년 이후에만 ‘백전백승 조선노동당’, ‘아리랑’, ‘빛나는 조국’ 등이 진행된 바 있다.


김정은 조선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이 11일 당창건 75돌 기념 열병식에 참가한 군인들과 김일성광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12일 <노동신문>이 1면에 보도했다. <노동신문> 사진 갈무리, 연합뉴스


김정은 위원장은 이날 당창건 75돌 기념 열병식에 참가한 군인들과 김일성광장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신문>이 1면에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주석단에 오르고 열병식 참가 군부대가 모두 도열한 가운데 촬영이 이뤄졌다.

김 위원장은 “혁명무력의 장병들이 국가방위의 주체로서,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새로운 문명의 개척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에 끝없이 충실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셨다”고 <노동신문>이 전했다.

이 기념촬영에는 이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정천 군 총참모장, 김수길 군 총정치국장, 김정관 인민무력상 등 군 수뇌부가 함께했다.

김 위원장은 평양 4·25문화회관 앞 광장에서 “당창건 75돌 경축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신문>이 2면에 보도했다.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을 포함해 이병철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이일환·박태덕·김영철·박정천·최부일·김수길·태형철·오수용 등 당 정치국 간부들이 촬영에 참여했다.

아울러 11일 평양 목란관과 인민문화궁전, 옥류관, 청류관,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등에서 경축연회가 열렸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이제훈 선임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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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촬영 안철수]
감사원 [촬영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감사원은 12일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 타당성 감사 결과 심의를 이어갔다.

감사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최재형 감사원장과 5명의 감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성 1호기 관련 감사 결과 보고서 의결을 위한 세 번째 감사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감사원은 지난 7일과 8일에 두 차례에 걸쳐 감사 결과를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황에서 "월성 1호기 관련 감사 규모 자체가 크고 내용도 방대하다"며 "감시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할 경우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도 감사 결과가 확정될지 불투명한 가운데 오는 15일 감사원을 상대로 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 예정돼 있어 그 전에 감사 결과가 나올지에 관심이 쏠린다.

국감 전에 월성 1호기 조기폐쇄에 대한 감사원의 최종 입장이 나온다면 이를 둘러싼 여야 간 공방이 치열할 전망이다.

앞서 감사원은 총선 전인 지난 4월 9일 감사위원회에서 결과를 확정하려 했으나 같은 달 10일과 13일에 추가로 회의를 연 끝에 보완 감사를 하기로 하고 조사를 이어 왔다.

감사원 감사는 감사위원회 의결을 통해 그 결과가 확정된다. 감사 보고서는 의결 후 짧게는 하루에서 수일 후 국회 등을 통해 공개된다.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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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기아차가 베스트셀러 준대형 세단 K7 2021년 모델을 12일 출시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하고도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한게 특징이다.파워사다리

기아차는 2021년형 K7에 커스텀 그릴을 새로 추가했다. 기존 인탈리오(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본으로 항공기 날개 패턴을 추가했다. 외장 색상엔 스틸 그레이와 인터스텔라 그레이를 적용했다.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전자식 변속 레버(SBW), 패들 쉬프트, 고성능 공기 청정 필터를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를 새로 적용했다.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도와주는 기능이다.

또한 음성 인식 차량 제어 범위를 확대해 운전자가 음성으로 창문을 여닫을 수 있고, 시트 및 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과 통풍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다. 여기에 리어 글라스 두께와 운전석 휠 가드 흡음 면적을 키웠다. 소음진동 개선이 기대된다.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강화했다.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온을 통해 뒷좌석에서 편리하게 DMB, 영화 등의 미디어 시청이 가능하다. 10.1인치의 화면에서 USB와 외부기기를 연결해 음악, 동영상, 사진 등 다양한 미디어 포맷을 지원한다.

2021년형 K7의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이 프레스티지 3244만원, 노블레스 3387만원, X에디션 3524만원이다. 가솔린 3.0 모델은 노블레스 3613만원, 시그니처 3819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레스티지 3639만원, 노블레스 3816만원, 시그니처 4032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21년형 K7은 새로운 디자인과 색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선호 편의 사양을 기본 탑재해 준대형 세단의 수준을 또 한번 높였다”며 “앞으로 K7에 관심있는 고객들의 구매 지원을 위해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cheer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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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1일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을 지적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나 전 의원이 자녀 입시 비리 및 사학 비리 의혹을 제기한 시민단체 대표와 언론을 맞고소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논평을 낸 내용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며 "조국·추미애·김용민에게 해야 할 이야기를…"이라고 일갈했다.

앞서 조은주 민주당 청년대변인은 같은날 논평에서 "나경원 전 의원님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에 대한 시민사회와 언론의 정당한 문제제기에 대해 공인으로서 부적절한 처신이나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과하지 않고, 고소로 대응하는 태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가짜뉴스를 생성하거나 유포한 사람에 대한 고소가 아닌, 공인으로서 부적절한 처사를 지적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을 요구하는 고발인에 대한 고소는 자칫 시민사회와 언론의 정당한 역할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심히 우려가 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격으로 우리 사회 해악인 특혜와 부정을 내로남불의 태도로 안일하게 넘어가서는 안 된다"며 "시민사회와 언론에서 제기한 불공정과 특혜비리 등 의혹에 대해 공인으로서 최소한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신다면, 진지한 반성과 사과와 더불어 한 치의 의혹이 남지 않도록 진실을 밝혀야할 것"이라고 나 전 의원을 향해 날을 세웠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페이스북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편, 진 전 교수는 전날 나 전 원내대표의 고소에 대해 "개인적으로 나경원의 고소에 반대한다"며 "공인이라면 웬만한 일은 참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그는 "(문제를 삼으려면) 요즘 소송을 남발하고 있는 조국 교수에게 따져야 한다"며 "고소의 이론적 기반을 대표적인 형법학자인 조국 교수가 제시했다. 그의 이론과 실천을 심지어 나경원까지 따라하게 된 것"이라고 비꼬았다.

[맹성규 기자 sgmaeng@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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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한 주차장에 타다 차가 주차돼 있다. /사진=뉴시스 이영환 기자

지난 4월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 베이직’을 종료한 ‘VCNC’가 5개월 만에 가맹택시 사업인 ‘타다 라이트’와 대리운전 ‘타다 대리’ 사업으로 재기를 노린다. 혁신을 앞세우다 현실의 벽에 가로막힌 경험을 되새겨 모빌리티 플랫폼 업계 1위 카카오모빌리티가 닦아 놓은 길을 걷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타다 서비스는 카셰어링업체 ‘쏘카’가 2018년 7월 모빌리티 스타트업인 VCNC를 인수하며 시작됐고 가입자 170만명에 달할 만큼 빠르게 세력을 키웠다. 하지만 지난 3월6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일명 타다금지법)이 개정되며 VCNC는 올 4월 논란이 된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돌연 중단했다. 법안 시행까지 1년 이상의 유예 기간이 남았음에도 사실상 사업을 지속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타다 베이직은 11인승 승합 렌터카를 원하는 곳으로 불러 타는 서비스로 렌터카와 운전기사를 함께 빌리는 개념이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서는 렌터카를 재임대하거나 운전자 알선을 금지했지만 승차정원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승합자동차를 빌릴 경우는 예외로 뒀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기존 택시 관련 제도는 돌아다니며 사람을 태우는 대외영업 기반이었다. 이런 제도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해석의 허점을 남겼고 타다 베이직 같은 서비스가 생겨났다”며 “하지만 새로운 서비스로 인해 소비자가 차종과 가격 선택권까지 갖게 돼 기존 서비스와 충돌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가맹택시 시장만 커졌다

타다 베이직 서비스가 중단되며 주목받은 건 ‘카카오 T 벤티’와 ‘카카오 T 블루’ 서비스다. 현재 시범 서비스 중인 카카오 T 벤티는 타다 베이직처럼 승합차를 활용한 영업을 기본으로 하지만 운전자가 택시 면허가 있다는 점이 다르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현재 200여대의 개인 택시 운전자가 서울에서 운행 중이다.

‘카카오 T 블루’는 기존 택시기사와 택시회사를 파트너로 끌어들인 가맹택시 서비스다. 현재 ‘카카오 택시’로 영역을 크게 확장 중이며 8월20일 기준 1만370대를 넘어섰다. 가맹택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같은 플랫폼 기업이 서비스 품질관리와 재무 회계 시스템 등 인프라를 택시업체에 제공하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프랜차이즈 방식이다. ▲데이터 기반 배차 ▲통합관제 ▲서비스평가가 가능해져 택시업계는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소비자는 스마트폰을 통한 택시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운영 중인 가맹택시는 8월 말 기준 1만8615대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7.8배 증가했다.

관련 기술을 보유한 VCNC는 카카오모빌리티를 벤치마킹해 기존 택시 운수사와 계약을 맺고 가맹택시 브랜드 ‘타다 라이트’를 올 4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여객자동차 운송가맹사업 신규 면허를 발급받아 논란의 여지를 막은 것도 이 때문이다. VCNC 관계자는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중단했지만 사업 자체를 접은 건 아니었다”며 “타다 라이트를 위한 관련 업계 미팅을 계속 진행했고 타다 대리 서비스를 위해 1000명의 기사를 모집해 올해 안에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모빌리티 기업의 가맹택시 시장 진출이 이어지는 배경은 정부가 ‘택시’라는 틀 안에서 모빌리티 혁신을 시도하려 했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국토교통부는 혁신 모빌리티 사업 유형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고 플랫폼 사업자가 운송 사업을 하도록 허가제를 운영하고 있다. ‘플랫폼 운송사업’(타입1)과 ‘플랫폼 가맹사업’(타입2)이 해당된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 A씨는 “정부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남겨둔 유연성이 가맹택시로 볼 수 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가맹택시 시장이 급격히 늘어난 건 단순히 규제 이슈보다는 ‘사납금’을 비롯한 기존 관행을 뜯어고치기 위해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사납금 제도 아래에서는 택시기사가 얼마를 벌더라도 일정 금액만 회사에 주면 됐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불투명한 회계가 발생하기도 했다. 택시기사 입장에선 돈을 더 벌 수도 있지만 반대로 고용이나 손실에 대한 보장을 받지 못한다는 지적 또한 있었다. 하지만 가맹택시 서비스를 활용하면 수익금의 ‘전액관리제’가 가능해진다는 게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 현재 카카오 택시와 타다 라이트 등이 이에 해당한다.

업계에 따르면 전액관리제는 기사가 번 돈 모두를 회사에 주고 대신 월급을 받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회사는 성과에 따라 급여를 책정해야 하기에 ‘관리’가 필요한데 플랫폼 업체의 ‘데이터’와 회계 시스템을 활용하면 쉽게 해결된다는 입장이다. 전액관리제가 도입돼 자연스레 서비스 품질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에 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모빌리티 혁신위원회에서 다양한 논의가 계속되고 특히 플랫폼 운송사업에 대한 부분이 쟁점 중 하나”라며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앞으로 관련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벤티와 카카오 T 블루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사진=카카오T 크루 홈페이지 캡처

틈새의 틈새 노린다

타다는 ‘타다 대리’ 서비스를 통해 업계 1위 ‘카카오 대리’에 도전장을 던진다. 타다 대리는 ▲투명한 요금 ▲수수료 정책 ▲경유지 설정 ▲드라이버-고객 간 상호 평가 시스템 등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다. 기존 타다 앱에 ‘타다 대리’ 서비스 메뉴가 추가되는 형태다.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는 블루오션으로 꼽힌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국내 대리운전 시장은 2조672억원으로 추산되며 이 중 약 85%가 전화를 통한 호출로 진행돼 앱 호출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16년부터 대리운전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 앱 기반 호출 서비스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자동차업계에서는 타다와 카카오의 경쟁이 소비자에게 득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는 “전화 중심에서 앱 중심으로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며 “170만 회원을 보유한 타다가 이 시장에 뛰어들면 관련 시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토교통부는 모빌리티 관련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플랫폼과 택시가 결합한 운송가맹사업으로 교통서비스 선택폭이 넓어졌다”며 “모빌리티 혁신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볼게임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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