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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09-16 10:26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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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23일 청년희망날개통장 신규 모집 … 부산 거주 만 15세~34세 근로 청년
3년간 매월 10만원 저축 시 10만원 지원 … 지원금은 자립용도로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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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일하는 청년이 달마다 10만원 저축하면 부산시가 10만원을 덤으로 지원해주는 통장의 신규 가입자 모집이 16일부터 시작된다.


부산시는 부산에 살면서 일하는 청년들에게 자산형성의 토대를 지원하는 ‘청년희망날개통장’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시는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청년희망날개통장 신규가입자 650명을 모집해 3년간 지원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청년희망날개통장 사업은 2017년부터 부산시가 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500명씩 선정해 지원했다. 8월 말 기준으로 1300명을 지원하고 있다.파워볼사이트


가입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산이며, ▲만 15세~만 34세 이하 청년(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으로 ▲현재 근로 중이여야 한다.


통장에 가입할 경우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부산시에서 1대1로 매칭해 매월 10만원씩 3년간 지원한다.


가입자는 3년 후에 총 720만원(본인 저축액 360만원+시 지원금 360만원+이자 별도) 이상을 탄다.


다만 유사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와 지원 이력이 있는 경우는 신청이 불가하다. 시 지원금은 교육비, 주택자금(임대비), 결혼자금, 창업자금 등 청년의 자립 용도로 활용해야 한다.


가입 희망자는 부산시 홈페이지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조사와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며 최종 선정자는 오는 10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공고와 접수 방법은 부산시·부산광역자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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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8월, 통신3사서 10만여명 유입
2만~4만원대 저렴한 요금 장점
‘고령층 전용’ 선입견 깨고 인기
갤노트20 자급제폰이 변화 주도
코로나19로 고가폰 부담도 작용
‘셀프개통 구축’…2030 가입 늘어

10년 넘게 A통신사의 고객이었던 30대 직장인 이모씨는 얼마 전 알뜰폰으로 갈아탔다. 통신사 혜택이 예전 같지 않은 데다 월 10만원 가까이 나가는 통신비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이씨는 “통신비가 3~4만원 수준으로 줄었다”며 “알뜰폰은 고령층이 쓴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일반 통신사에 비해 큰 불편함이 없어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춤하던 알뜰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해 통신사들의 대대적인 5세대(5G) 마케팅 공세로 위축됐던 알뜰폰 시장이 활력을 띠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통신비를 한 푼이라도 절약하려는 소비자들이 알뜰폰 시장으로 향하는 중이다. 때마침 통신사들의 과열경쟁이 완화되고 정부의 알뜰폰 활성화 정책이 맞물리면서 가입자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15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의 ‘8월 이동전화 번호이동자 수 현황’을 보면 지난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에서 알뜰폰(MVNO)으로 번호이동한 수는 10만200명으로 올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알뜰폰에서 이통 3사로 빠져나간 이용자보다 이통 3사에서 알뜰폰으로 들어온 이용자가 9909명 더 많았다. KT는 4314명, LG유플러스는 4013명, SK텔레콤은 1582명의 가입자를 알뜰폰에 뺏겼다. 알뜰폰으로의 번호이동자는 6월 5138명, 7월 6967명 등 3개월 연속 증가세다.

기존 이통사의 통신망을 빌려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형식의 알뜰폰은 저렴한 요금이 최대 장점이다. 다만 멤버십 혜택이 부족하고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가 제한돼 그동안 최신 스마트폰을 찾는 젊은층의 선택지에서는 밀려난 신세였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갤럭시노트20 자급제 모델의 인기가 변화를 주도했다. 지난 7월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통 3사에 5G 불법보조금에 제재를 내리면서 통신사가 지급하는 공시지원금이 대폭 줄었다. 자급제폰의 가격 경쟁력이 생긴 것이다. 그러면서 자급제 기기와 알뜰폰 요금제의 ‘조합’으로 통신비용을 낮추려는 이들이 알뜰폰 시장으로 대거 유입됐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 출시 첫주 개통량의 약 15%가 자급제 모델이었다.

코로나19의 여파도 컸다. 휴직·실직 등으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할 사람들이 늘면서 저렴한 알뜰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진 것이다.

값비싼 기존 5G 요금제에 대한 실망도 알뜰폰 유입 증가 요인이다. 기존 이통사의 주력인 5G 요금제는 최저가격이 5만~6만원 선이지만 통신 서비스 품질 등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불만이 많다. 알뜰폰은 신규 가입 이벤트에다 할인혜택까지 적용하면 월 2만~3만원대로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가성비가 알뜰폰 시장을 키운 셈이다.

KT엠모바일, LG헬로, SK텔링크 등 알뜰폰 기업들은 ‘손쉽고 간편한’ ‘비대면’ 개통 서비스를 강화하며 젊은층을 공략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에 소비자 스스로 온라인으로 개통할 수 있는 ‘셀프개통’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개통에 필수적인 알뜰폰 유심도 편의점이나 온라인몰에서 쇼핑하듯 구입할 수 있다. KT엠모바일에 따르면 지난달 한 달 동안 ‘셀프개통’을 진행한 소비자 가운데 2030세대 비율은 49.0%에 이른다.동행복권파워볼

노정연 기자 dana_f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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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출산 과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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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태교에 집중하는 박은영을 찾아온 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영♥김형우 부부의 신혼집으로 찾아온 서현진에 박은영은 "걸어서 5분 거리인 같은 동네에 산다. 같은 대학 무용과 선배다"라고 말했다.

서현진은 박은영의 집에 들어오자마자 "이 집은 올 때마다 적응이 안돼. 병원 같아"라며 "너무 하얗다. 쇼파에 앉는 것도 조심스러워"라며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 패널 홍현희 역시 "저 집 가려면 씻고 가야돼"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서현진은 "육아용품 남은 거 갖고 왔어"라며 박은영에게 임산부 속옷, 튼살 크림, 수유 패드 등을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은영은 "서현진 선배도 유산 경험이 있다. 선배가 내게 유산 후 흑염소를 추천해줬다. 실제로 흑염소를 먹고 임신이 됐다" 고 밝혔다.

두 사람은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은영은 "자연분만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주변에서 노산이니까 수술도 고려해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현진은 "나는 자연분만으로 15시간 만에 4kg 아들을 낳았다. 15시간 내내 아픈건 아니고, 쓰나미처럼 고통이 몰아칠 때가 있다. 눈 돌아가기 직전에 아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박은영은 서현진의 리얼한 출산 후기에 공포심을 드러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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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교회 실황 재생 가능한 아날로그 라디오 어르신에 선물

왕영석 서울 혜성교회 집사가 15일 자택에서 혜성교회의 ‘예배 라디오’를 활용해 예배드리고 있다. 혜성교회는 지난 11일 온라인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노년 성도들을 위해 예배 실황과 찬양을 담은 USB와 이를 재생할 수 있는 라디오를 전달했다. 혜성교회 제공

가로 13㎝, 세로 10㎝ 크기에 다이얼 3개와 버튼 3개, 안테나와 주파수 바늘이 달린 빨간색 라디오. 겉모습은 옛 아날로그 라디오다. 이 라디오 옆면에 USB를 꽂고 전원 다이얼을 돌리자 서울 혜성교회(정명호 목사)의 지난달 2일 예배 실황 방송이 흘러나왔다. 다음 버튼을 한 번씩 누를 때마다 9일, 16일 등 지난달 다섯 번의 주일 예배를 순서대로 들을 수 있었다.

교회는 지난달 10일 설립 72주년을 맞아 교회를 그리워하는 성도들을 위해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예배 라디오’는 그중에서도 70세 이상 노년성도 180가정에 보낸 택배 상자에 담겼다. 정명호 목사가 직접 적은 설명서도 동봉했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있어도 활용하지 못해 온라인예배에 참여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해 정 목사와 부교역자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물이다. 아날로그형 라디오를 채택한 건 노년 세대도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도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왕영석(79) 집사는 “교회에 가지 못해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교회가 이렇게 신경 써서 라디오를 보내주니 함께 예배하는 것처럼 좋았다”고 말했다. 한윤자(76) 권사는 “익숙한 방식의 라디오여서 반갑고 조작도 쉬웠다”며 “2월 말부터 교회에 못 나오고 온라인예배도 드리지 못하던 권사님 한 분은 ‘우리 목사님 설교를 들으니 살 것 같다’며 기뻐했다”고 전했다.

정 목사는 “온라인은 교회가 가야 할 방향이지만, 그 길에서 소외되는 성도들을 챙기며 함께 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혜성교회는 스튜디오 제작 등 온라인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는 동시에 노년성도 대상 전화 심방을 늘리는 등 전 세대를 아우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정 목사는 “예배 라디오에 그치지 않고, 비대면 상황에서 약해진 관계성을 회복하고 성도들의 정서적 영역을 보듬는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한주 기자 1wee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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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기소 후에도 "정확한 자료 받을 수 있을지 기다려봐야"



끝나지 않은 논란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검찰은 14일 정의기억연대 전직 이사장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을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지방재정법 위반·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기부금품법) 위반·업무상횡령·배임 등 총 8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사진은 15일 서울 마포구 정의기억연대 입구. 2020.9.15 jieun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여성가족부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정의연 이사장)의 국고 보조금 유용 의혹 등에 대해 약 4개월째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검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려온 사정을 참작하더라도 핵심 의혹 사안인 보조금 관련 업무를 관장한 부처로서 정의연과 윤 의원이 재판에 넘겨진 이후에도 쟁점을 분명히 파악하지 못한 모습이다.

여가부는 윤 의원과 정의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의 보조금 유용 의혹을 둘러싸고 구체적 공소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검찰에 공문을 보냈지만 아직 확답을 받지 못했다고 16일 밝혔다.

여가부 관계자는 "14일 (검찰에) 공문을 보냈다"면서 "그런데 일반적으로 공소와 그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사건 당사자) 본인한테만 자료가 간다는 부분을 15일에 확인을 해서 정확한 자료를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여가부가 확인하려는 내용은 윤 의원이 정대협 직원들과 공모해 인건비 보조금을 허위로 신청한 후 총 7개의 다른 사업에 사용하며 모두 6천520만원을 부정수령했다고 검찰이 판단한 부분이다.

당초 여가부는 정대협에 대한 회계장부 등을 검토해 인건비가 직원 개인 계좌로 정상 입금된 것으로 보고 있었다. 하지만 이 같은 인건비 일부가 위법하게 다른 용도로 사용됐다는 게 검찰의 결론이다.

여가부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정의연과 정대협에 모두 18억9천100만원의 국고 보조금을 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

여가부로선 검찰이 유용 혐의를 확인했다는 7개 사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2014년부터 올해까지 중 어느 시기에 이뤄진 사업인지, 나아가 이 사업에 정의연도 포함이 된 것인지 등을 파악해야 하는 입장이다.

불법 유용이 있다면 이미 정대협이나 정의연 등에 지급한 보조금을 환수할 필요성 등을 검토해야 한다. 올해 하반기 정의연(약 2억원)과 정대협(1천500만원)에 지원하기로 한 보조금 지급 중단 여부도 결정해야 한다.


본회의장에서 대화하는 윤미향 의원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15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참석, 동료의원과 대화하며 활짝 웃고 있다. 2020.9.15 zjin@yna.co.kr


여가부는 그간 정의연이나 정대협에 대한 국고 보조금 문제에 관해 질문을 받을 때마다 검찰 수사를 기다려야 한다며 결론을 미뤄왔다.

이정옥 장관은 지난달 31일에도 "(보조금 계속 지급 여부는) 아직 결론을 내리기가 어렵다"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에 종속변수가 된다는 것도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책임감 있게 보조금 집행에 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정부 부처로서 검찰로부터 공소사실 내 어떤 범위까지 자료를 받을 수 있는지부터 확실하지 않다는 여가부의 태도는 지나치게 소극적인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 출신의 한 변호사는 "수사 초기부터 여가부는 보조금 관련 여러 자료를 검찰에 제공했을 것이므로 쟁점이 되는 의혹 사항의 윤곽은 짐작하고 있었을 것"이라며 "기소가 됐으면 신속하게 위법 사항을 파악해서 합당한 행정조치와 향후 보조금 집행에 관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검찰의 공소사실을 법원이 얼마나 유죄로 인정할지도 여가부로선 고려해야 하는 실정이다. 실제 윤 의원은 검찰이 제시한 혐의를 부인하면서 "법정에서 결백을 밝혀나가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당장 예산 집행에 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여가부가 사법부의 최종 판단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뒤따른다. 당사자가 불구속 기소 된 재판은 사안에 따라 확정판결까지 수년이 걸릴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여가부 관계자는 "2분기 보조금 (문제)도 걸려있고 피해자 지원 문제도 있어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 제공]


oh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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