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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09-14 10:22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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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기국회, 14~17일 대정부질문 진행
국민의힘, '秋 아들 의혹' 십자포화 예상
윤영찬 카카오 문자 '포털 외압' 논란 도마
여야 4차 추경 공감대 속 재정 건정성 공방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7월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07.24.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야권이 이번주 대정부 질문을 통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특혜 의혹과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포털 외압 논란 등을 부각시키며 대대적인 공세에 나설 전망이다.

국회는 14일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15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16일 경제 분야, 17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추미애 장관 아들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장관의 출석을 요청했으나 한 차례 무산된 바 있다.

국민의힘은 당사자인 추 장관에 대한 질의 기회가 제한됐던 만큼 이번 대정부 질문을 통해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을 추궁하는 한편 장관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야권의 강도 높은 공세에 대한 추 장관의 반응에도 관심이 쏠린다.

추 장관은 지난 7월 대정부 질문에서 "제 아들은 아무 문제가 없다"며, 특혜 의혹과 관련해 야당 의원들과 거친 설전을 벌인 바 있다.

또 같은 달 열린 법사위에서는 법무차관 인사와 아들 병역 문제 사이에 의혹을 제기한 야당 측에 "소설 쓰시네"라고 비아냥거리면서 고성이 오갔다.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2020.09.11. photo@newsis.com
다만 이번 대정부 질문에서는 추 장관이 이전보다는 조율된 메시지를 낼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앞서 정 총리는 지난10일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국무위원 자녀 문제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있는 점에 대해 참 민망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어 지난 11일에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정부 질문을 대비해 추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들과 비공개 현안점검 회의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비공개 현안점검 회의 과정에서 추 장관 아들 의혹도 언급됐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 장관이 전보다는 다소 정제된 메시지로 국민들을 설득할 공산도 있다.

추 장관은 13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걱정을 끼쳐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처음으로 사과 뜻을 표명하면서도 "절차를 어길 이유가 전혀 없었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시사했다.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박성중 간사(가운데)와 조명희(왼쪽), 허은아 위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포털 뉴스 개입 논란과 관련해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국회 상임위원회 사임 요구서를 복기왕 국회의장 비서실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2020.09.11. photo@newsis.com
이와 함께 윤영찬 민주당 의원 문자로 촉발된 '포털 외압 논란'을 두고 여야 간 거친 공방도 예상된다.

야권은 이번 대정부 질문에서 윤 의원의 포털 외압 논란 공세 수위를 올려 정권의 오만과 실정을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이를 위해 윤 의원의 카카오 문자를 '드루와(들어와) 포털 게이트'로 규정하고 대책 특위까지 구성한 상태다.

또 당 차원에서 국회 윤리위원회 제소, 국정조사 실시, 검찰 고발 등 다양한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당은 이에 맞서 윤 의원의 문자를 외압으로 규정짓는 야권에 대해 정치공세라며 반박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열린 임시 국무회의는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2020.09.10. photo@newsis.com
4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2차 긴급재난지원금 역시 대정부 질문 기간 야권의 공세 대상이 될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4차 추경, 2차 재난지원금의 빠른 집행에 공감하면서도 막대한 재정 집행으로 인한 국가채무비율 급증 문제를 제기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정부의 통신비 2만원 일괄 지급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재정 효율성·건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정부의 실정을 부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자영업자·소상공인 생존 대책 부족 등을 지적하며 정부여당에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이번 대정부 질문에서는 연락사무소 폭파로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남북관계와 정부의 부동산 대책 등도 거론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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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카니발·니로 하이브리드 특가이벤트

롯데렌커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롯데렌터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증가하는 비대면 서비스 수요에 맞춰 심야 시간대 신차장기렌터카 계약 고객에게 홈카페 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차장 다이렉트 9월 심야신차' 캠페인은 오는 19일까지 5일간 평일 오후 8시에서 익일 오전 2시 사이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전자계약을 완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롯데렌터카는 계약자 전원에게 집에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네스프레소 미니 C30'을 증정한다.

롯데렌터카는 아울러 추석을 앞두고 대중교통 대신 자차를 이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빠르게 인도받을 수 있는 차량에 대한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가 모델은 패밀리 SUV 기아자동차 '4세대 신형 카니발'과 '니로 하이브리드'다. 총 대여료 기준 전월 대비 200만원대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니발은 월 최저 30만원대(2.2프레스티지/48개월/연1만㎞/선납금30%/제휴카드 기준)에, 니로 하이브리드는 최저 25만원대(1.6프레스티지/48개월/연1만㎞/선납금30%/제휴카드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파워볼게임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기아차의 쏘렌토와 K5를 비롯해, 현대차의 그랜져와 투싼, 르노 XM3 등의 차량은 빠른 출고를 할 수 있다"며 "프로모션 기간 계약한 고객 전원에게는 주유할인, 방문정비 엔진오일 교환권, 단기렌터카 무료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신차장멤버십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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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을수록 '쭉쭉'… 중저음 배기음·강력한 파워, 운전할 맛나네

304마력 신규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최초 탑재

사륜구동에 코너링 너끈, 급제동에도 쏠림현상 적어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 널찍한 시트로 착석감 편안


기아자동차 스팅어.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 스팅어 1열. 장우진 기자 jwj17@dt.co.kr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기아자동차의 스팅어는 2017년 처음 선보일 당시 멋과 성능에서 찬사를 받은 모델이다. 그리고 3년 만에 돌아온 '스팅어 마이스터'는 더욱 멋스러워진 중저음의 배기음과 한층 묵직해진 힘으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으로의 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 차는 전장 4830㎜, 전폭 1870㎜로, 전고 1400㎜로 K5(전폭 1860㎜, 전고 1445㎜)보다 넓고 낮아 다부지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특히 쿠페형으로 유려하게 떨어지는 패스트백 타입의 루프 라인은 멋스러움을 한층 자아낸다.

실내(사진)는 가죽과 알루미늄으로 마감돼 고급스러움이 넘쳤고 특히 시트 등 가죽이 감싼 부분은 퀼팅 기법으로 마감돼 차의 품격을 한층 높여줬다. 스마트폰 충전 패드를 포함한 수납공간은 기어 노브(손잡이) 앞뒤에 각각 배치돼 실용성도 높았다. 클러스터(계기판)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방식이 혼합됐는데 레트로 감성과 스포티함이 동시에 묻어나와 스포츠 세단의 감성을 보여줬다. 10.25인치의 디스플레이는 디자인 적으로 깔끔하게 배치됐지만 운전 중 조작하기에는 다소 거리감이 느껴졌다.

뒷좌석의 경우 넉넉한 정도는 아니지만 신장 180㎝ 이하의 성인이라면 탑승할 만했다. 175㎝ 성인 남성이 탑승하니 레그룸(다리공간)은 주먹 한 개 정도 여유가 있었고 헤드룸(머리공간)은 패스트백 타입 임에도 여유로운 편이었다.

이날 시승은 서울 양재에서 경기 용인 양지 및 신갈을 오가는 100㎞ 코스로 이뤄졌다. 코너 구간의 잦은 고속화도로와 고속도로 등을 경험했으며 스팅어가 세단인 만큼 달리기 성능 확인에 초점을 뒀다. 힘이 넘치는 주행 성능과 묵직한 중저음의 배기음은 그 어느 수입 스포츠 세단에 견줘도 손색없는 수준이었다.

이 차에는 기아차 최초로 신규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2.5 T-GDI'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3.0㎏f·m의 힘을 발휘한다. 그만큼 달리는 힘은 탁월했고 고속으로 달리는 상황에서도 가속 페달을 밟을 때마다 가속력이 끊이질 않았다. 오르막 구간에서도 힘에 부치는 느낌을 6전혀 받지 않았으며 그렇다고 힘이 과하게 넘치는 수준도 아니었다.

운전석 시트도 주행 재미를 주는 요소였다. 비록 버킷시트는 아니었지만 이에 준하는 수준으로 몸을 좌우로 지지해줬는데 덕분에 코너 구간에서 속도를 낮추지 않아도 안정감 있는 주행이 이뤄졌다.

특히 이 모델은 사륜구동으로 네 개의 바퀴가 코너 구간마다 차체를 꽉 잡아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맘껏 즐길 수 있었다. 브레이크 제동 성능도 인상적이었는데 급제동 시에도 부드럽게 잡아줘 앞 쏠림 현상이 크지 않았다.

백미는 배기음이었다. 일반 모드에서도 중후한 중저음이 매력적으로 들려왔지만 고속 구간에서 스포츠 모드로 전환하자 우렁찬 굉음으로 바뀌었다. 마치 "내가 '찐'(진짜) 스포츠 세단이야"라고 외치는 듯한 기분마저 들었다. 중후한 엔진음에 가죽으로 감싸진 스티어링휠은 주행 내내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을 몰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했다.

이 차의 공인연비는 리터당 11.2㎞로 스포츠 세단임을 감안하면 우수한 축에 속했는데 이날 실연비는 리터당 9㎞ 수준으로 측정됐다. 다만 이날 시승 목적에 따라 연비 최적화 주행이 이뤄지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실생활에서의 연비는 이보다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시트는 스포츠 세단인 만큼 세단과 같은 안락함은 아니었지만 허벅지 라인은 널찍해 전반적으로 편안한 착석감을 줬다. 헤드업디스플레이(HUD)는 앞·뒤·좌·우에서 감지되는 위험신호를 빈틈없이 알려줬고 방향 지시등을 켜면 클러스터에 후측방 영상이 떠 고속주행 속에서도 안정적인 시야 확보가 가능했다.

스팅어 마이스터의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플래티넘 3853만원, 마스터즈 4197만원이며 마스터즈에서 선택가능한 GT 3.3 터보 패키지의 가격은 446만원이다.

글·사진=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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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가 완화된 오늘(14일) 새벽 0시부터 수도권의 일부 음식점들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영업 정상화 소식에 안도하면서도, 언제쯤 상황이 좋아질지 막막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박원경 기자가 밤사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식당.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오늘 0시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손님은 예전의 절반에도 훨씬 못 미치지만, 영업 재개에는 일단 다행이라는 반응입니다.

하지만, 걱정이 더 큽니다.

[음식점 주인 :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낮부터. (앞으로) 정말 장사가 잘 된다고 해도 3개월 정도 돈을 모아야 원 상태로 돌릴 수 있거든요. 수익이 나는 게 아니라 적자 난 거 회복하는 수준
이에요.]

영업 재개 조건인 방역 수칙 준수 필요성에는 동의하면서도 정부 대책에 대한 불만도 토로했습니다.

[음식점 주인 : 업주들은 (손님들한테) 마스크를 쓰라고 하고, 방역지침을 지키려고 노력을 아무리 해도 손님이 안 지키면 그걸 업주한테 책임을 묻거든요.]

고위험 시설에서 제외돼 영업이 가능해진 PC방 중에도 다시 문을 연 곳이 있었습니다.

약 1달만의 영업 재개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자리 한 곳 건너 한 곳씩 사용 제한 안내문을 붙었습니다.

[권순호/PC방 점장 : 2단계로 완화돼서 좋기는 한데, 매출에서 음식이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음식 판매는 못 하고 있으니까….]

자영업자들은 영업 재개에는 일단 안도하면서도 지금까지의 경제적 피해와 앞으로에 대한 걱정 때문에 고민이 더 깊은 모습이었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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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경(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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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비밀의 숲2' 이준혁을 납치한 범인은 경찰이었다.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10화에서는 황시목(조승우 분)이 서동재(이준혁)가 알아보던 박광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날 황시목은 서동재가 박광수 사건을 조사했고, 서동재가 1년전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에는 해당 사건을 그냥 넘어갔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황시목은 정민하(박지연)에게 "이거 시보였으니 그 당시에 담당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고, 정민하는 "선배님께서 간단한 것부터 해보라고 주셔서 내가 했었다. 사인도 확실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황시목은 "사인이 확실한데 그날 운전자가 뭐하다 죽었는지 주임검사가 몰라도 되느냐"라고 맞받아쳐 그녀를 당황스럽게 만들었고, 정민하가 서동재를 두둔하자 "본인 이야기를 하는데 남을 두둔하는 거냐"라고 일침 했다. 이후 정민하는 자신이 실수해서 놓쳤던 자료들을 경찰에 요청했지만, 그것을 받지 못했노라고 설명했고, 황시목은 그런 그녀를 의아한 듯 "보통은 자신이 놓친 걸 경찰에게 요청하길 꺼려 한다. 계속 매진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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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황시목은 의정부 경찰서 교통 조사과를 찾아가 박광수 사건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담당자는 서동재와 통화한 내용 중 박광수에 대한 내용은 없었노라고 답했고, 황시목은 박광수의 차량이 도로에 그냥 세워져 있었던 점. 혈중 알코올 농도가 그다지 짙지 않았다는 점들에 대한 의혹을 조목조목 짚어댔다.

황시목이 자리를 뜨자 최빛(전혜진)과 우태하(최무성)은 불안에 떨었다. 황시목이 타이어 바큇자국과 내비게이션 행방 등 구체적인 내용들에 대한 질문을 했다는 보고를 받았던 것. 이 내용을 전해 들은 우태하는 "황프로 수사팀에서 빼겠다. 이상하고 말고 가 어디 있느냐. 내가 손 떼라고 하면 떼는 거다"라고 열을 올렸다.

박광수 변호사의 아내를 찾아간 황시목은 박광수 변호사의 전 비서를 찾아가라는 말을 전해 들었고, 비서를 만나 박광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녀는 사건 당일 박광수가 내비게이션을 꺼야 할 정도로 귀중한 클라이언트를 만나러 갔고, 그전에는 술을 일체 마시지 않았노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광수의 음주는 박광수 아내와 비서 사이에 증언이 엇갈리는 점.

검찰로 돌아가는 길. 황시목은 미팅 내용들을 정리해보며 "클라이언트. 미팅. 처음 쓴 월차. 길이 익숙할 확률이 떨어지는데 밤길을 왜 달렸을까. 부자연스럽다고 느끼는 건 선입견일 수 있다. 서검사와 어떻게든 연결하려 파편 조각을 놓지 못하는 걸 수도"라고 생각했다.

이어 그는 "밤길에 국도라도 네비 없이 달릴 수 있다. 전부 우연일까? 변호사가 죽은 당시 현장 관할 서장이 최 빛이었다 늘 거. 이런 우연들이 연속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다들 평범한 죽음이라는데 이게 평범한 건가? 실종과 관련 없을 수 있다. 벌써 5일째. 의미 없는 것에 매달리고 있는 거라면? 내가 효율성이 떨어져서 구조를 지연시키고 있는 거라면?"라며 갈등했다.

반면, 우태하는 수사에 진전이 없다고 보고하는 황시목에게 "서검사가 너는 수사 능력이 부풀려진 거냐.오죽하면 김부장 말만 따라 딴 사람 시켜야 싶었다. 알겠다. 어쨌든 네가 집중해야 하는 건 그 사건이 아니다"라며 "서프로가 진짜 경찰한테 당했는지 알아봐라. 만약 그게 아니라면 대검이 조사할 이유가 없다. 만약 서프로가 그러니 넌 계속해서 지구대를 봐라. 박광수 변호사 건은 내가 알아보겠다"라고 말했다. 파워볼

하지만 황시목은 우태하에게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그의 방에서 서동재가 가지고 있었던 파일이 발견된 것. 그제서야 우태하는 당혹스러운 기색을 내비쳤고, 박광수 사건 자료 파일을 놓으며 "네 말이 맞다. 서프로 찾기에는 무용지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시목은 "안 급하신가 보다"라며 방을 나서 우태하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포렌식 결과를 통해 분석된 사진 속에서 경찰 시계 문양이 나오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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