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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09-01 16:29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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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의원 "생리를 감춰야 할 것으로 취급"
저소득층 청소년 생리대 지급 67%밖에


ⓒ여성신문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한 '보건위생물품' 지원 사업명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이 나왔다. 실질적으로 생리대, 생리컵, 탐폰 등 생리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보건위생물품'으로 모호하게 부르는 것은 생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부른다는 것이다. 또 전체 청소년에 대한 생리대 보편 지급을 주장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비례)은 27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결산심사에서 여가부 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검토 결과, 곳곳에서 허점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처음 보건복지부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대 지급을 국가지원 사업으로 추진한 것은 2016년부터다. 2019년 해당 사업은 여성가족부로 이관됐다. 2019년 지원사업을 위해 편성한 예산은 총 67억6400여만원으로 연간 1인당 12만6000원으로 계산한 것으로 총 13만3000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그러나 이 의원에 따르면 실제 2019년 결산내역에서 실집행률은 67.6%로 20억7900만원이 불용처리 됐다. 미흡한 집행률의 원인은 2019년 전자바우처 방식 도입 후 홍보 부족으로 인한 대상자의 불인지가 지적됐다. 파워볼게임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근거법인 청소년복지지원법엔 '보건위생에 필수적인 물품'이라고 규정하고 있고 시행령엔 '보건위생물품'이라고 쓰고있다"며 "이는 마치 여성의 생리가 부끄럽고 숨겨야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수형 기자


2018년까지 생리대 지급사업은 실제 현물을 지원했으나 이같은 방식이 낙인효과를 가져와 당사자 청소년을 위축시킨다는 지적이 따랐다. 이에 여가부는 2019년 전자바우처 방식을 도입해 '복지로' 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 지역주민센터 등을 통해 신청해 바우처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그러나 지급 방식을 바꾼 후 홍보가 부족해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신청시기 이전의 지원금을 못 받는 등 문제가 있었다.

지원대상 연령에 대한 문제도 불거졌다. 지원대상 연령이 현재 만 11세보다 낮춰야 한다는 것이다. 2016년 조사 당시 10세 이하에서 초경을 경험하는 청소년이 2.9%였다. 따라서 만 1세 이상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의원은 "근거법인 청소년복지지원법에는 '보건위생에 필수적인 물품'이라고 규정하고 있고 시행령에는 '보건위생물품'이라고 쓰고있다"며 "이는 마치 여성의 생리가 부끄럽고 숨겨야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6년 이른바 '깔창 생리대' 논란이 일고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한 생리대 지급 요구가 있던 당시 광주 광산구의회의 남성 의원은 "생리대라는 용어는 거북하니 위생대라 쓰자"제안했던 배경이 있다. 이 의원은 해당 사례를 언급하며 "생리는 감춰야 할 것으로 취급하는 것은 잘못된 관점"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 경기, 광주 3개 광역지자체와 11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조례를 제정해 해당 연령 전체를 대상으로 보편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김서현 기자 seoh@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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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가 윤활유 조합(블렌딩) 기술 수출에 성공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이라크 정부와 발전소 운영 계약을 체결한 카람에 윤활유 블렌딩 기술을 수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가 윤활유 블렌딩 기술을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수출은 카람측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카람은 윤활유 완제품을 전량 수입해 왔으나, 품질에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카람이 윤활유를 직접 제조해야겠다는 판단 아래 관련 기술력을 가진 업체들을 물색했고 기술 수출 문의를 해 왔다”고 설명했다.

윤활유는 기초가 되는 윤활기유에 첨가제를 혼합, 생산된다. GS칼텍스의 윤활유 제품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는다. 대표 브랜드인 킥스(Kixx)는 작년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시상식에서 윤활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카람은 GS칼텍스에 윤활유 15개 제품 기술 수출을 요구했다. GS칼텍스는 이 가운데 1개 제품 기술을 카람측 요청대로 특별 개발했다. GS칼텍스 윤활유기술개발팀이 기술 개발을 도맡았다.

GS칼텍스는 이번 수출 계약으로 카람으로부터 향후 10년간 기술 라이선스 비용을 받는다. 또 카람이 이라크 현지 윤활유 공장을 상업 가동하기 전까지 자사 윤활유 완제품을 납품한다. 안정적인 수출 거래처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만 계약 규모는 영업상 비밀이어서 파악되지 않았다.

GS칼텍스는 중동 시장 공략에 공을 들여오고 있다. 특히 이라크는 주요 수출국 가운데 하나다. GS칼텍스의 이라크 내 윤활유 판매량은 2019년 기준으로 2015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윤활유 완제품이 자동차, 건설장비 등 산업 전반에 쓰이는 만큼, 이라크의 경제 성장과 더불어 판매량이 큰 폭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GS칼텍스는 향후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윤활유 완제품 판매 및 블렌딩 기술 수출을 확대할 전망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높은 윤활유 제품 완성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및 기술 수출 확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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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가 전경.©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1분기 최악의 실적을 보였던 증권사들이 2분기 급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2분기 56개 증권사 실적을 집계한 결과 당기순이익이 1조8173억원으로 전 분기(5215억원) 대비 248.5% 증가했다. 2분기 누적 기준 증권사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3.71%로 전년 동기대비 1.25%포인트 감소했다.

주요 항목별로 보면 2분기 수수료수익은 3조237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8% 늘었다. 거래대금 증가로 수탁수수료가 전 분기보다 26% 늘어난 1조7386억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기업금융(IB)부문 수수료는 8779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9% 감소했다. 이는 채무보증 관련 수수료수익이 13.7%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파워볼게임

2분기 자기매매손익은 3775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65% 감소했다. 매도증권 주식의 평가손실 증가에 따라 주식 관련 손실이 642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7508억원 감소했다. 파생 관련 손실도 1조2321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5608억원 늘어났다. 반면 채권 관련 이익은 2조252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7.2% 증가했다. 이는 금리 하락 추세에 따라 채권 평가이익이 6024억원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분기 말 전체 증권사의 자산총액은 593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말 대비 2.6% 증가했다. 2분기 말 전체 증권사의 자기자본은 64조4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4.5% 늘었다.

2분기 말 전체 증권사의 부채총액은 528조8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2.4% 늘어났다. 환매조건부채권(RP) 매도를 통한 자금조달이 14.5% 증가했고 매도파생결합증권이 10.2% 늘어나는 등 부채 규모가 커졌다.

2분기 전체 증권사의 평균 순자본비율은 607.6%로 전 분기 말 대비 60.9%포인트 증가했다. 종투사(8개사)의 순자본비율은 1313.0%로 전 분기 말 대비 149%포인트 상승했다.

2분기 전체 증권사의 평균 레버리지 비율은 732.7%로 전 분기 말 대비 8.4%포인트 내렸다. 대형사의 RP 매도·파생결합증권 발행 등 적극적인 자금조달에 따라 대형사의 레버리지비율이 중·소형사에 비해 높은 편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2분기에 증권사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1조3000억원 증가하는 등 양호한 수익을 시현했다”며 “다만 코로나19 영향 등 국내외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국내외 주식시장 등 대내외 잠재리스크 요인이 수익과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창범 기자 kja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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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카페24와 협력해 향상된 ‘페북 숍스’ 기능 제공”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이하 아태지역) 본부와 함께 진행한 '페이스북을 통한 이커머스 성공 전략' 웨비나에 1천800명 이상의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이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카페24와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의 이커머스 전문가들이 직접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마케팅을 통한 온라인 쇼핑몰의 성장 극대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카페24의 전문가들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의 타깃 최적화 과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선보였다. 자사 쇼핑몰을 운영하기에 분석 가능한 통계 데이터들을 광고마케팅에 활용하는 노하우가 특히 호응을 얻었다.


카페24 마케팅센터 이모은 매니저

페이스북 전략 컨설팅을 담당하는 이모은 카페24 매니저는 월 1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에이블루'의 사례를 들었다. 에이블루는 자세교정의자 '커블체어'로 익히 알려진 기업이다.

그는 "내 상품에 관심 보일만한 타깃 군을 설정한 뒤, 직업이나 연령 등의 유형을 다시 나눠 맞춤형 광고 콘텐츠를 노출해야 한다"며 "에이블루는 이런 전략을 적용한 후 고객의 광고 클릭률이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통계 데이터에 기반한 카페24와 페이스북의 미래 예측형 광고마케팅도 화두였다. 잠재 고객들의 광고 반응을 자동 분석하는 페이스북 알고리즘이 자사 쇼핑몰과 접목하며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 한국 파트너십 담당 이루리 매니저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에서 한국 파트너십을 담당하는 이루리 매니저는 "카페24로 구축한 온라인 쇼핑몰에 간단히 설치 가능한 페이스북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가 구매 혹은 이탈하는 고객 정보를 자동으로 학습한다"며 "전 세계 27억명의 페이스북 사용자 중 구매 가능성 큰 이들에게 최적의 광고를 노출하는 비결이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이 지난 5월 공개한 '페이스북 숍스'의 소개도 있었다.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 커머스 파트너십 담당인 필립 허는 "카페24와 밀접히 협력하면서 페이스북 숍스의 향상된 기능을 사업자들에게 제공하겠다"면서 "소비자들은 끊김 없는 온라인 쇼핑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이스북 숍스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디지털 커머스 지원 솔루션이며, 카페24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했다.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 커머스 파트너십 담당인 필립 허(Philip Hur)

앞으로도 카페24와 페이스북 아태지역 본부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의 글로벌 성공을 목표로 지속 협력할 계획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카페24와 페이스북의 협업에 수많은 온라인 쇼핑몰의 기대가 모였음이 웨비나에서 다시 확인됐다"며 "급격한 전자상거래 시장 변화 가운데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 간 초연결 효과를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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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은 "참가 안 했다" 부인
6명은 연락 두절 또는 답변 거부
[광주CBS 권신오 기자]

광주지역 코로나19 관련 기관 대책회의(사진=광주시 제공)
광주에서 8.15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던 사람 가운데 2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참가자로 의심되는 28명이 아직도 검사를 받지 않아 추가 감염 우려를 키우고 있다.

광주시는 8.15 집회에 관광버스를 대절해서 인솔한 광주 한 교회 목사를 통해 확보한 명단과 질병관리본부가 GPS를 통해 확보해 각 지자체에 넘긴 자료 등을 통해 226명의 광화문 집회 참석자 명단을 확보했다.

광주시는 이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20명은 양성, 178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22명은 아직도 8월 15일에 광화문 인근에 간 것은 사실이지만 집회에는 참가하지 않았다며, 집회 참가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또 3명은 두 차례에 걸친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에도 불구하고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특히 또 다른 3명은 방역당국과 경찰의 조사에 답변을 하지 않거나 검사를 거부하고 있다.


광화문 집회(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광주시는 집회 참가 사실을 부인하는 22명이 광화문 인근 문화시설 등을 방문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최소한 검사라도 받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연락이 되지 않거나 답변을 거부하는 6명에 대해서는 경찰과 합동으로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검사에 응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 사실이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이상 검사를 강제할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다만 집회에 참가했더라도 8월 15일로부터 이미 16일이 지났고, 통상적인 잠복기간으로 보는 14일을 넘겼기 때문에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되지 않기만을 바랄뿐이다.

또는 무증상이라고 하더라도 감염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지 않았기를 바라지만,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들 28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받는 것이 최선으로 보인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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