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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07-17 13:49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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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측 "서울시 비서실이 '기쁨조' 역할 강요"
미투 이후 성폭력 매뉴얼 강화했지만 작동 안 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고소한 피해자 측이 추가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 피해자 측은 시청 비서실 여직원들이 박 시장의 '기쁨조'와 같은 역할을 요구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서울시는 피해 여성의 인사이동 요청을 묵살하는 등 성 비위를 방조해왔다고 폭로했다. 피해자의 주장대로라면, 한국을 뒤흔든 '미투' 운동을 계기로 서울시는 직장 내 성폭력 사건 처리 제도를 강화했지만 정작 시장 앞에서는 작동하지 않은 것이다.파워볼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등 혐의로 고소한 고소인의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오른쪽)가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시사저널 최준필


지난 16일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 등 피해자 지원단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시장실과 비서실은 일상적인 성차별로 성폭력이 발생하기 쉬운 업무 환경이었다"고 폭로했다. 시장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이 비서실 여직원의 주요 업무이고, 그런 업무가 평가와 교체 여부에도 영향을 줬다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피해자 지원단체는 서울시 비서실이 피해자에게 가한 '일상적 성차별'의 사례를 공개했다. 박 시장이 마라톤을 할 때 여성 비서가 옆에 있으면 더 빨리 뛴다는 이유로 피해자에게 주말 새벽에 출근하도록 요구하거나, 샤워하러 들어간 박 전 시장에게 새 속옷을 갖다주는 것을 강요하거나, 낮잠을 자는 시장을 깨우는 것을 남자 수행비서가 아닌 여성비서에게 요구한 것 등이다.

지원단체는 비서실뿐만 아니라 서울시청에서 근무했던 다른 여성 공무원들의 피해 사례도 고발했다. 이들에 따르면, △회식 때마다 노래방 가서 허리 감기, 어깨동무 △술 취한 척 뽀뽀하기 △집에 데려다 준다며 택시 안에서 일방적으로 뽀뽀하고 추행하기 △바닥 짚는 척하며 다리 만지기 등 피해가 일상적으로 있어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원단체는 서울시가 성폭력 관련 대응책을 마련해 놓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서울시는 성폭력 사안이 발생해 검찰이 기소할 경우 엄중 처벌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했으나, 올해 4월에 있던 행정직 비서관에 의한 성폭력 사건에 대해 이를 적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당시 서울시장 비서실 남자 직원이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으나, 서울시는 해당 비서관 인사 조치를 미루다가 나중에서야 직위 해제 조치를 내렸다.

서울시는 2018년 3월 미투 운동을 계기로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 매뉴얼'을 강화했다. 박 시장이 직접 지시한 사항이었다. 피해자가 여성권익담당관이나 인권담당관에게 신고를 하면, 서울시장 지휘를 받지 않는 시민인권보호관이 30일 이내 조사를 마무리한 뒤 합당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특히 2차 가해를 '신분상 불이익' '집단 따돌림' 등으로 분명히 정의했으며 1차 가해에 준해 징계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 같은 매뉴얼은 피해자 앞에서 종잇조각에 불과했다.

지원단체는 "서울시는 인권침해 신고 처리와 성폭력 사안 등에 대해서 어느 지자체나 공공기관보다 앞서 있는 정책과 매뉴얼 등을 확보하고 있는 기관"이라면서도 "'말할 수 없었던' 피해와 성폭력 등에 대해서는 어떻게 조사하고 개선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경찰을 향해 "서울시청 6층에 있는 증거를 보전하고 수사 자료를 확보하라"고 주장했다.

소속사, 김우빈 32번째 생일 축하
“김우빈 하고 싶은 거 다 해”
♥신민아와 애정전선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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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32번째 생일을 맞은 가운데 소속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Woobin. 우리 (김)우빈이 하고픈 거 다 해”라고 적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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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김우빈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스태프들이 김우빈 생일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우빈은 소속사 스태프들이 준비한 이벤트 인증사진을 찍으며 생일 축하를 받고 있다. ‘태평양 어깨’로 불리는 김우빈 풍채가 그가 건강해졌음을 우회적으로 드러내 시선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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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했던 김우빈은 완치 판정 이후인 지난 2월 연인 신민아가 소속된 에이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작품 복귀를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단독보도 2020.02.03) 최근에는 최동훈 감독 신작 ‘외계인’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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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인 신민아와 만남도 여전하다. 2015년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신민아는 김우빈이 투병 생활을 할 때도 옆에서 큰 힘이 됐던 연인. 그런 두 사람 모습에 팬들은 응원을 아낌없이 보낸다.

[OSEN=이인환 기자] 올 시즌 부주장인 조범석은 경기장 안팎에서 형님 리더십으로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

경기장 밖에서는 고참으로 어린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장 내에서는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으면서 팀 승리를 위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조범석은 이번시즌 본인의 미드필더 위치가 아닌 수비수로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중원에 고참 김영남과 조수철이 팀 균형을 맞춘다면 최후방 수비에는 또 다른 고참 조범석이 있다.파워볼

조범석은 본인의 역할에 대해 “팀 승리를 위해서는 미드필더이든 수비이든 위치에 관계없이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 경기 “감독님과 코칭스태프께서 경기 분석 자료를 준비해 주신다. 소통도 많이 하면서 제 역할에 대한 임무도 계속적으로 숙지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조범석은 경기장 위에서는 다시 한 번 고참의 모습을 보여주며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조범석은 “경기장에서는 칭찬도 많이 하는 편이지만 경기 상황에 따라 동료선수들 집중력을 지키기 위해 쓴소리도 하게된다. 고참으로 당연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피치 위에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시즌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조범석은 “목표는 승격이다”며 다시 강조했다. “현재 팀 분위기가 좋고 선수단들도 다 같이 높은 곳을 바라고 있다.”며 승격을 향한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음 경기 전남전 필승을 다짐했다. “지난 라운드에 아쉽게 패했지만 또다시 지고 싶지 않다. 준비 많이 해서 전남전 무조건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단축시즌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토론토 SNS) 2020.2.28/뉴스1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토론토 SNS) 2020.2.28/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팀당 60경기만 치르게 되는 2020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3)은 12경기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2019시즌 류현진의 첫 12경기는 완벽에 가까웠기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디애슬레틱은 17일(한국시간) 류현진의 2019시즌 기록을 12경기 기준으로 나눠서 분석했다.

류현진은 2019시즌 LA 다저스 소속으로 나선 첫 1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35, 9이닝당 탈삼진 7.99, 9이닝당 볼넷 0.56, 9이닝당 피홈런 0.68개를 기록했다.

최고의 12경기로 보면 성적은 더 좋아진다. 평균자책점은 0.96으로 1점 아래로 내려간다. 9이닝당 탈삼진(8.11)·볼넷(0.53)·피홈런(0.43) 비율 등은 더욱 좋아졌다.

디애슬레틱은 "최고의 12경기(4월20일-6월22일) 동안 류현진은 84⅓이닝 동안 볼넷을 단 5개 내줬다. 실점도 9점에 불과했다"며 류현진이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고 놀라워했다.

최악의 12경기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최근 토론토 선발진과 비교하면 나쁘지 않다. 2019시즌 최악의 12경기에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4.06으로 상승하고 9이닝당 탈삼진(7.47)·볼넷(2.49)·피홈런(1.05) 등이 모두 높아졌다.

디애슬레틱은 "류현진이 올해 2019년 최악의 12경기와 같이 던지더라도 이는 2016년 이후 토론토 선발 중 10경기 이상 나선 투수 중 5위에 해당하는 성적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2019시즌 류현진은 첫 4달 동안 무너트릴 수 없는 투수였다. 시즌 중반 4번의 안 좋았던 경기도 있었지만 마지막 3경기에서 7이닝씩을 던졌고 이 기간 실점은 단 3점에 불과했다"고 류현진의 2019년을 되돌아봤다.

요컨대 류현진이 2019시즌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단축 시즌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제헌절인 17일 페이스북에 “죽산 조봉암이야말로 진정한 의회주의자, 헌정주의자”라는 글을 올렸다.

추 장관은 “대한민국 국회를 지켜준 또 한 분을 떠올린다. 죽산 조봉암!”이라며 “이승만에 의해 사법살인을 당한 죽산이다”라고 했다.

이어 “6·25가 발발해 이승만이 한강철교를 폭파하고 부산 피난을 가버렸을 때 가족을 지키지 않고 바로 의사당으로 달려가 소중한 국회기록물부터 챙기고 안전하게 실어날랐다고 한다”며 “전시 같은 위기 시에 누가 어떤 행동을 취하는가를 보아야 한 인물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조봉암(曺奉巖·1899~1959)은 일제강점기 조선공산당 사건 등으로 투옥됐지만 광복 이후인 1946년 박헌영이 이끌던 조선공산당과 결별하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참여했다. 초대 농림부 장관으로 농지 개혁을 주도했고 2대 국회 부의장을 지냈다. 1956년 대선에서는 이승만 대통령과 맞서 3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1958년 북한의 정치 자금을 받았다는 '진보당 사건'으로 이듬해 사형당했다. 2011년 대법원은 조봉암의 간첩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최근에는 조봉암에 대한 김일성의 육성 기록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하다. 1968년 9월 12~13일 김일성 당시 조선노동당총비서 겸 내각 수상과 방북한 드미트리 폴랸스키 소련 내각 부의장과의 대화를 기록한 구소련 외교문건이 발견된 것이다.

이 문서에는 1956년 3대 대통령 선거 때 자유당 후보 이승만 대통령에 맞서 출마한 무소속 조봉암 후보가 북측에 조언을 요청했고, 이를 전달받은 북한이 노동당 정치국 회의를 소집해 진보당 설립과 조봉암 후보를 지원했다는 내용을 담겼다.

기록의 요지는 북한이 남한에 ‘진보당’이란 소위 ‘합법 정당’의 설립을 지원했고 1956년 남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조봉암 후보 측에 자금을 지원하고 조언했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1958년 소위 ‘진보당 사건’으로 진보당이 와해되고, 당수였던 조봉암이 이듬해인 1959년 처형되면서 결과적으로 실패로 끝났다는 것이 김일성이 폴랸스키 앞에서 털어놓은 회고다.

문서에서 김일성은 “그(조봉암)는 우리에게 해당 임무를 달라고 했다. 우리는 (조선노동당) 정치국에서 이 편지를 토론했고, 다른 동지들을 통하여 그(조봉암)에게 연결체가 될 수 있는 합법 정당을 설립하자고 제안했다”고 폴랸스키에 밝히고 있다.

이 기록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조봉암이 북측에 대선 출마 여부를 타진했다는 대목이다. 기록에 따르면, 김일성은 “조봉암은 이승만에 맞서 대선에 출마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조봉암)는 우리의 조언을 부탁했다. 우리는 그(조봉암)가 이승만 정권의 장관(농림부 장관)이라면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사유가 없다고 판단했고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소련 측에 털어놓았다.

김일성은 조봉암 측에 선거자금을 건넸다는 사실도 소련 측에 밝혔다. 김일성은 “대선 한두 달 지나서 어쩌면 그 이전에 미국은 우리가 조봉암에게 선거운동을 위해 돈을 준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힌다. 다만 김일성은 자금의 구체적 액수는 소련 측에 밝히지 않았다.파워볼엔트리

이 문서는 표도르 째르치즈스키(한국명 이휘성) 국민대 선임연구위원이 러시아 연방 국가문서보관소에서 발견했다. 그는 주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관련 대화가 남한 대선이 있었던 1956년(3대 대선)에서 12년이나 지난 1968년 이뤄진 것으로 봤을 때, 상당 부분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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