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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06-30 10:48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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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서원에서 3일 부터 서원스테이,무예, 예절교육도
선비들의 집단시위 만인소 등 종합 사립대 면모 공개
7월 서원축전 8월 경주-안동 축전, 9월 제주 자연축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한국의 서원들이 한국적 예절교육, 한시백일장, 전통무예 등 과거 종합사립대학이 벌였던 갖가지 축제행사로 세계유산축전을 연다.

민주적 정치제도를 주장하는 선비들의 집단 시위(만인소), 서원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예능과 공예도 알려주고, 보여준다.


돈암서원 어린이 예절교육


세계유산축전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파워볼엔트리

한국의 서원을 주제로 축전 일정은 7월 한달간 이어진다. 이어 경주 대릉원과 첨성대, 안동 하회마을과 영주 부석사 같은 여러 세계유산을 보유한 경북도, 화산섬과 다양한 용암동굴을 보유한 제주도가 각각 8월, 9월 연이어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한다. 경북에는 산사유산, 기록유산이, 제주에는 자연유산이 많다.

제주도는 원정대와 탐험대를 꾸려 제주 용암동굴과 분화구 일대를 걷거나 탐험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경주와 안동를 주무대로 하는 축전은 7월31일부터 한달간, 제주에서 벌이는 축전은 9월4~20일 진행된다.

서원 축전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이사장 이배용)이 주관하며, 7월 3일 오후 4시 안동 도산서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서원, 세계의 꽃이 되다’라는 주제로 소수, 남계, 옥산, 도산, 필암, 도동, 병산, 무성, 돈암서원에서 진행된다.

전야행사로는 한국의 서원」회화 초대전(소수서원, 6.15∼7.31), 한국의 서원 특별전(국립전주박물관, 6.29~8.30)이 있다.


도산서원과 선비


안동 도산서원은 7월 3일 축전 개막식이 열리는 곳으로 이번 행사의 시작이 되는 장소로도 의미가 있다. 개막식에서는 퇴계 이황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인류의 스승 퇴계 선생’영상 상영과 국악 실내악, 전통 타악 등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전을 축하하는 음악회에서는 퇴계 이황이 지은 ‘도산 12곡’ 합창을 시작으로 판소리, 가야금 등의 국악과 소프라노, 바리톤, 첼로, 플롯, 피아노 등의 서양 음악이 한데 어우러질 예정이다. 또한, 개막 전날인 7월 2일부터 19일까지 ‘도산서원, 인류의 정신 가치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도산서원 전시회도 진행된다.

영주 소수서원에서는 ‘제향으로 올리는 사은(師恩)’이라는 주제로 7월 4일 소수서원 향사(鄕祠) 제향을 진행한다. 우리나라 첫 번째 사액서원(賜額書院, 조선 시대 세워진 서원 중 국가로부터 공인받은 서원)의 향사로서 의미가 깊다. 경독과 도동곡을 부르는 유일한 서원향사이며, 예악(禮樂)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향사는 학문이나 정치 등에 이바지한 인물을 추모하는 사당으로, 서원 내에서 이렇게 향사 기능을 갖춘 서원들을 향사 서원으로 부른다.

경독은 경전을 읽는다는 뜻이며 도동곡은 1541년 주세붕이 중국 유학을 안향이 조선에 들여온 걸 기념해 경기체가 형식으로 지은 도동곡 9장으로 경독과 도동곡 모두 소수서원 창제에서 불리는 의례절차이다.


남계서원 한시백일장


함양 남계서원에서는 ‘일두 정여창 선생을 그리며’라는 주제로 서예와 한시 백일장 대회가 열린다. 7월 10일에는 서예 실기대회가 열리며, 7월 17일에는 한시 백일장을 진행한다. 이에 입상한 작품은 축전 기간 중 남계서원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정읍 무성서원에서는 ‘국악은 풍류를 타고’라는 주제로 7월 10일 ‘KBS 국악한마당’ 행사와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광복절인 8월 15일에 KBS1에서 방영되며 국악인 왕기석, 박애리, 유태평양, 이선수를 비롯하여 백제풍류회, 정읍수제천보전회 등 국악단의 공연이 어우러져 우리 음악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장성 필암서원에서는 7월 19일 ‘서예로 품는 선비의 삶’이라는 주제로 필암서원 세계유산 1주년 기념 축전이 열린다. 필암서원의 독특한 ‘길굿’이 있는 제향행사와 하서 김인후를 소개하는 전시, 서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달성 도동서원에서는 7월 11일 ‘지혜로 여는 대동세계’라는 주제로 과거제 재현행사를 진행한다. 조선시대 문무과 재현행사와 부대행사, 관람객을 위한 사진촬영 공간 제공, 전통의상 체험, 전통 민속공연전통무예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병산서원 충효교육


안동 병산서원에서는 ‘서애 선생의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충효기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박 3일을 서원에서 지내며 서애 류성룡이 보여준 나라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또한, 요즘 떠오르고 있는 ‘서원 체험(서원 스테이)’을 7월 1일에서 7월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파워볼게임

논산 돈암서원에서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람됨을 위한 정성’이라는 주제로 돈암 만인소 운동 체험마당이 진행된다. 바른 인성 지킴이 만인소 운동(조선 시대 지식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연명해서 왕에게 올린 청원서 )의 취지와 목적, 예학의 태두인 사계 김장생의 예학을 배운 뒤에는 돈암서원의 보물 ‘논산 돈암서원 응도당’(제1569호)과 실크스크린슈링클스(종이에 그림 등을 그린 후 구워서 만드는 공예) 체험, 전통놀이 체험마당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옥산서원 [이호신 작]


(옥산서원) 경주 옥산서원에서는 ‘동방의 지혜, 세상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학문 교류를 통한 한중 학술대회가 열린다. 학술대회를 통해 주자와 회재 이언적과 관련한 유적과 유물을 접하고, 서원의 중요한 가치인 ‘심원록(옥산서원의 방명록)’을 번역출간하여 경주지역의 유림과 유학의 모습을 조명할 예정이다. 다른 행사들과 다르게 9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 이언적(1491~1553): 조선 중종 대 성리학자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는 세계유산축전 누리집(www.worldheritage.or.kr)을 방문하거나 전화((재)한국의 서원 통합보존 관리단 ☎02-929-5441)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2020 세계유산축전-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축전을 즐기고 체험하는 것은 물론, 내외국인 관광객과 우리 국민이 성리학의 본거지인 한국의 서원의 본래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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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다름슈타트 미드필더 백승호. 제공 | 다름슈타트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일본 축구전문매체 ‘사커킹’이 ‘넥스트 손흥민’을 주제로 향후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차세대 유망주 5인을 언급하며 백승호(다름슈타트), 송범근(전북), 원두재(울산) 홍시후(성남), 오세훈(상주)를 내세웠다.

이 매체는 29일 ‘한국 축구는 지난해 (12월) 동아시안컵 3연패와 올 1월 AFC U-23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훌륭한 성적을 남기고 있다’며 이들 5명은 향후 유럽 리그에서 활약할 가능성을 지닌 선수라고 강조했다.

‘사커킹‘은 백승호에 대해 ‘초등학교 시절 바르셀로나에 스카우트 돼 성장했다’며 ‘한때 바르셀로나B에서 뛰는 등 촉망받는 자원이었으나 결국 1군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 2017년 지로나로 이적했으나 결국 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다름슈타트로 옮겨 플레이 메이커로 꾸준히 출전 기회(28경기 2골3도움)를 얻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드리블이나 패스 등 공을 다루는 기술에서 정평이 나 있다’고 강조했다.

5명 중 유일하게 골키퍼로 이름을 올린 송범근에 대해서는 ‘프로 첫시즌 주전 골키퍼로 자리잡은 그는 2018시즌 30경기 출전하며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면서 ‘지난 시즌엔 평균 0.84실점을 기록하며 전북의 K리그 3연패를 이끌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K리그 최고 수준의 킥력 외에 빌드업도 뛰어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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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원두재.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AFC U-23 챔피언십 MVP를 수상한 수비형 미드필더 원두재는 ‘J2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두시즌 반을 보내며 68경기를 뛴 적이 있다’면서 ‘울산에 입단한 뒤 초반 출전 기회가 적었지만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양 팀 최다인 18회 볼 탈취와 중거리 패스 성공률 95% 기록했다’고 상세히 소개했다. 그러면서 ‘차세대 A대표팀 중원을 담당할 자원으로 기대되며 한국에서는 ‘기성용의 후계자’라고도 불린다’고 강조했다.

2001년생 신예 홍시후에 대해서는 ‘김남일 감독 눈에 들어 주전으로 거듭났다’면서 ‘신인으로 보기 어려운 문전에서 냉정함과 누구를 상대해도 겁내지 않고 볼을 쟁취하는 자세로 주목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맨유의 마커스 래시포드의 플레이와 흡사하다고 해서 국내에서 붙여진 ‘홍시포드’란 애칭도 소개하기도 했다. 끝으로 오세훈은 ‘키 193㎝, 몸무게 88㎏ 신체조건을 살린 포스트 플레이와 뛰어난 보디 밸런스로 한국의 디에고 코스타로 불린다’며 ‘한국이 기대하는 차세대 스트라이커’라고 했다. 또 ‘단정한 외모로 최근 여성 팬도 급증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안동 도산서원에서 7월3일 개막식

[서울=뉴시스](위부터)도산서원 전경, 소수서원 공개제향(사진=문화재청 제공)2020.06.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9개의 서원(소수·남계·옥산·도산·필암·도동·병산·무성·돈암)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아 시민을 초대한다.

이들 서원을 보유한 전국 지자체는 한 달간의 일정으로 '2020 세계유산축전-한국의 서원'을 개최한다. 7월3일 오후 4시 안동 도산서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서원, 세계의 꽃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이 9개 서원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구체적으로 각종 공연과 재현행사, 서원스테이, 전통무예 공연, 서예 대회와 과거시험, 한시 백일장, 제향 등이 마련된다.

도산서원(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퇴계 이황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인류의 스승 퇴계 선생' 영상 상영과 국악 실내악, 전통 타악 등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전을 축하하는 음악회에서는 퇴계 이황이 지은 '도산 12곡' 합창을 시작으로 판소리·가야금 등의 국악과 소프라노·바리톤·첼로·플롯·피아노 등의 서양 음악이 한데 어우러질 예정이다.

소수서원(경북 영주)에서는 '제향(제사)으로 올리는 사은(스승의 은혜)'이라는 주제로 7월4일 소수서원 향사 제향을 진행한다. 우리나라 첫 번째 사액서원(조선 시대 세워진 서원 중 국가로부터 공인받은 서원)의 향사로서 의미가 깊다. 향사는 학문이나 정치 등에 이바지한 인물을 추모하는 사당이다. 서원 내에 향사 기능을 갖춘 곳을 '향사 서원'이라 칭한다.


[서울=뉴시스](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도동서원 과거제 재현, 돈암서원 예절교육, 필암서원 서예체험, 옥산서원 한중학술(사진=문화재청 제공)2020.06.30 photo@newsis.com
이밖에 남계서원(경남 함양)에서는 '일두 정여창 선생을 그리며'라는 주제로 서예와 한시 백일장 대회가 열린다. 무성서원(전북 정읍)에서는 '국악은 풍류를 타고'라는 주제로 7월10일 KBS 프로그램 '국악한마당' 행사와 촬영이 있을 예정이다. 필암서원(전남 장성)에서는 7월19일 '서예로 품는 선비의 삶'이라는 주제로 세계유산 1주년 기념 축전이 열린다. 도동서원(대구 달성)에서는 7월11일 '지혜로 여는 대동세계'라는 주제로 과거제 재현행사를 진행한다.

병산서원(경북 안동)에서는 '서애 선생의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충효기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돈암서원(충남 논산)에서는 7월9일부터 11일까지 '사람됨을 위한 정성'이라는 주제로 돈암 만인소 운동 체험마당이 진행된다. 옥산서원(경북 경주)에서는 '동방의 지혜, 세상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학문 교류를 통한 한·중 학술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이 주관한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국의 서원을 주제로 한 7월 일정이 마무리되면, 도내에 경주 대릉원과 첨성대, 하회마을과 부석사 같은 여러 세계유산을 보유한 경상북도, 화산섬과 다양한 용암동굴을 보유한 제주도가 8월부터 9월까지 각각 한 달간의 일정으로 연이어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스포츠경향]

LG 로베르토 라모스. 연합뉴스

한숨은 돌렸지만 고비는 끝나지 않았다. 다시 달리기 위해서는 그의 부활이 절실하다. LG는 로베르토 라모스(26·LG)가 깨어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LG는 지난 27~28일 SK전 승리로 2연승을 거두며 7연패를 당했던 분위기를 벗어났다. 그러나 여전히 부상 선수는 많고 불펜은 피곤한 상태다. 가장 큰 문제는 득점력이다.

LG는 7연패에 빠진 동안 타선이 크게 침체됐다. 시작이었던 19일 두산전에서 10득점을 하고도 진 뒤로 6경기에서는 총 13득점에 머물렀다. 이후 2연승을 거두면서도 7득점 했다. 타선이 아주 살아나지는 못했다.

시선이 라모스에게로 향할 수밖에 없다. 라모스는 시즌 초반 LG의 신바람을 이끌었던 핵심 동력이었다. 5월에만 10홈런을 친 라모스는 지난 11일까지 32경기에서 타율 0.375에 13홈런 31타점으로 대폭발했다. 장타율과 출루율에서 선두 싸움을 펼치며 볼넷은 14개로 많고 삼진은 26개로 적은 편이었다.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혔다. LG는 라모스의 폭발력을 앞세워 2위로 치고올라갔다.

라모스는 이후 허리 통증이 생겨 일주일간 쉬었다. 18일 한화전부터 복귀했지만 완전히 다른 타자가 되어 침묵하고 있다.

복귀 이후 10경기에서 홈런은 없고 타율 0.216 2타점에 그치고 있다. 볼넷은 6개인데 삼진이 15개로 확 늘었다. 이 기간 전체 최다 삼진을 기록했다. 라모스의 부진은 LG 타선 전체적으로 영향을 주는 분위기다.

LG 타선자들은 라모스가 빠진 일주일 사이에도 매우 잘 달렸다. 채은성이 4번 타자로 이동했고 유강남과 오지환 등 다른 타자들이 폭발하며 LG는 득점권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보였다. 라모스가 없던 기간에도 LG는 타율 0.324로 35득점을 올리며 10개 팀 최강의 타격을 보였다. 덕분에 선두 NC에 1.5경기 차까지 근접하기도 했다.

그러나 4번 타자 라모스가 돌아온 뒤 헤매자 타선 전체가 가라앉았다. 채은성과 박용택의 추가 부상까지 나왔다. 현재 ‘파워’를 발휘해야 할 타자는 라모스뿐이다. 그러나 라모스는 LG가 2연승한 27~28일 SK전에서도 무안타로 침묵했다. 류중일 LG 감독은 “초반에 너무 잘해서 눈높이를 워낙 높여놓은 것 같기도 하다. 곧 잘 해줄 것으로 믿는다. 잘 해야 된다”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라모스의 부활이 LG 타선의 답이다.

LG는 이 고비에서 가장 중요한 일주일을 맞았다. 30일부터 KT, 삼성과 차례로 3연전을 갖는다.

29일 현재 KT는 8위, 삼성은 6위다. 4위 LG는 삼성과 3.5경기 차다. 일주일의 결과로 LG가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도 있지만 완전히 중위권으로 내려갈 수도 있다. 그 다음은 두산, NC를 차례로 상대해야 하는 대진이다. 이번주에 반드시 LG는 상승세를 타야 한다.

그런데 KT와 삼성이 워낙 상승세다. KT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4패를 거뒀다. 특히 지난 주말 한화 3연전에서 19득점을 올리며 타선 폭발 중이다. 삼성은 지난주 한화와 롯데에 모두 2승1패를 거두며 위닝시리즈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젊은 선발들과 오승환이 합류한 마운드가 상당히 안정적이다. LG로서는 득점력이 떨어진 시기와 맞물려 쉽지 않은 대진이 됐다. 라모스의 타격 회복은 LG가 고비를 벗어나기 위한 매우 절대적인 요건이다.

의견 수렴 차원 소속 의원 대상 토론회
7월 임시국회서 '1호 당론 법안'으로 추진 방침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하는 국회를 위한 국회 개혁과제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6.1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하는 국회를 위한 국회 개혁과제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6.11/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진 기자,정윤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내달 1일 '일하는 국회법' 당론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1일 오전 10시30분 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일하는 국회법'을 오는 7월 임시국회에서 당론으로 추진하기 위한 의견 수렴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일하는국회추진단에서 관련 법안에 어떤 내용을 담을지 (논의하는 것)"라며 "7월 임시국회가 열리면 '일하는 국회법'을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지난 4·15 총선에서 '일하는 국회법'을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21대 국회에서 이를 '당론 1호 법안'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앞서 밝혔다. 이달에는 소속 의원들에게 친전을 보내 의견을 묻기도 했다.

당내 일하는국회추진단이 중심이 된 '일하는 국회법'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권을 폐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이다. 법사위에서는 그간 체계·자구 심사를 이유로 많은 법안들이 계류됐으며, 이로 인해 '법안의 무덤' 또는 '상원'으로 불려 왔다.

체계·자구 심사권이 사라진 법사위를 '윤리사법위'로 대체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비상설 특별위원회로 기능을 상실한 윤리특위를 상설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기존 윤리심사자문위를 폐지하는 대신 윤리사법위 산하 국회의원윤리조사위를 신설하는 것이다.홀짝게임

또 탄핵소추나 체포동의안, 해임건의안 요청 다음날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자동 상정하는 방안도 담겼다. 이밖에 Δ국정감사와 정기국회 시기 분리 Δ상임위 불출석 의원에 대한 페널티 도입 Δ예산결산특별위 심사 개선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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