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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1-01-13 15:5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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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헌법 25조 발동 요구 결의안 통과
찬성 223, 반대 205..공화당 1명 이탈
펜스 "조항 발동은 헌법 위배" 거부
민주당, 트럼프 탄핵안도 표결 예정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EPA=연합뉴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EPA=연합뉴스]

미국 하원이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배제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하지만 키를 쥔 펜스 부통령은 결의안이 통과되기도 전에 이 요구를 거부했다. 민주당이 다수인 하원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다음날 표결에 부쳐 임기 전 퇴진을 계속 압박할 예정이다.

이날 표결에 부쳐진 결의안은 펜스 부통령이 수정헌법 25조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음을 선언하고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서 권력을 즉시 행사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하원은 본회의에서 찬성 223표, 반대 205표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찬성표를 던진 공화당 소속 애덤 킨징어 의원을 제외한 전원은 당 노선에 따라 투표했다.

표결에 앞선 토론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군중을 선동해 의회 점거를 부추기는 등 선거 제도와 민주적 절차에 대한 신뢰를 깨뜨렸다고 주장했다.

또 펜스 부통령과 펠로시 하원의장 등 당시 의회에 있던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린 데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하며, 대통령이 더이상 정상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으므로 직을 박탈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반면 공화당 의원들은 의회가 부통령에게 명령할 권한이 없다며 반대 입장을 보였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AFP=연합뉴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AFP=연합뉴스]

펜스 부통령은 표결 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수정헌법 25조 발동은 국가 이익에 최선이 아니며 헌법에 합치하지도 않는다"면서 의회 요구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서한에서 펜스 부통령은 이 조항이 대통령이 신체적·정신적으로 불능에 빠졌을 경우를 위해 고안된 것이기 때문에 대통령을 벌주거나 박탈하기 위해서 사용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의안은 나라를 더 분열시키고 논란에 불을 붙일 것이라면서 "이제는 1월 6일의 비극을 뒤로하고 화합하고 치유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수정헌법 25조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피살 이후 도입됐다. 대통령이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유고 상태가 됐을 때 부통령이 대통령의 무력(無力)을 선언하고 권력을 승계해 국정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게 입법 취지다.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하지 않은지(unfit)를 판단하는 게 아니라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태(unable)인지를 기준으로 수정헌법 25조 발동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의회가 펜스 부통령에게 수정헌법 25조 발동을 요구한 것은 초유의 의회 점거 사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미 공영라디오 NPR은 "현행법 체계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방법은 탄핵과 수정헌법 25조밖에 없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는 의미"라고 풀이했다.

민주당은 이 조항을 탄핵으로 가는 징검다리로 활용할 계획이다. 펠로시 의장은 펜스 부통령이 수정헌법 25조 발동을 거부하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해왔다.

하원은 다음날(13일) 오전 9시(한국시간 13일 오후 11시) 모여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 테드 리우 하원의원 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자들을 부추겨 의회에서 폭력 사태를 빚었다면서 '내란 선동' 혐의를 적용한 탄핵안을 발의했다. 의원 210여명이 공동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 국경 장벽 현장 방문을 위해 백악관을 나서면서 기자들과 만나 "탄핵은 정치 역사상 최악 마녀사냥의 연장선"이라면서 "우습고, 정말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의회 점거 사태 이후 6일 만에 처음으로 공개 발언에 나선 그는 민주당이 탄핵을 계속 추진할 경우 나라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탄핵당할 경우 폭력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넌지시 경고하고 나선 것이다.

그는 "탄핵은 엄청난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낸시 펠로시와 척 슈머(상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그 길을 계속 가면 이 나라에 엄청난 위험과 큰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폭력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브루노 페르난데스. AP연합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최고의 1월 영입이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13일(한국시각) '통계에 따르면 맨유의 영우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1월 이적 계약 최고의 영입임을 입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월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5500만 파운드에 이적했다.

이후, 맨유에 극적 변화가 일어났다. 14경기 출전, 8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소위 '대박'이 났다.

올 시즌에도 11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맨유의 핵심 공격수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페르난데스의 이같은 활약으로 맨유는 리그 1위까지 올라왔다.

bettingodds.com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1월 영입이었다.

그가 합류한 뒤 맨유는 리그에서 9승을 거뒀으며, 페르난데스의 맹활약이 팀 성적에 절대적 영향을 미쳤다.

그동안 최고의 영입은 2012~2013시즌 리버풀이 영입한 다니엘 스터리지였다. 10골 , 5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은 6승2무6패를 기록했다. 3위는 2011~2012시즌 뉴캐슬이 영입한 뎀바 시세, 4위는 아스널이 2008~2009시즌 데려온 러시아 특급 안드레이 아르샤빈이었다.파워사다리
스윗 남편 이태곤x러블리 아내 박주미
[동아닷컴]
드라마 촬영 현장 공개
갤러리 이동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태곤과 박주미가 잉꼬부부의 진수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알콩달콩 장보기’ 현장을 공개했다.
‘복수해라’ 후속으로 오는 23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Phoebe(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제작 지담, 초록뱀 미디어/이하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명실공히 드라마계 레전드 Phoebe(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태곤과 박주미는 ‘결사곡’에서 각각 병원장이자 아내 바보인 남편 신유신 역과 신유신의 아내이자 라디오 방송 메인 PD 사피영 역을 맡아 완벽한 부부로서의 모습을 선보인다. 12살짜리 딸을 뒀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신혼인 것처럼 매일 뜨거운 40대 부부 신유신과 사피영이 예상을 뒤엎고 반전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태곤과 박주미가 사랑꾼 부부의 정석을 드러내고 있는 ‘초달달 마트 데이트’ 투샷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홀로 장을 보던 사피영 앞에 신유신이 깜짝 등장해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 스윗한 남편 신유신은 식자재를 이용해 깜찍한 장난을 치고, 러블리한 아내 사피영은 밝은 미소로 화답하며 마냥 행복해한다. 이어 두 사람이 장을 보는 내내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딱풀 모드’를 과시하는 가하면, 따뜻한 시선을 교환하고 다정다감한 스킨십까지 건네는 것. 각별한 40대 부부의 애정을 선보일 두 사람이 터트릴 불꽃 스파크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태곤과 박주미는 신유신과 사피영 역을 맡아 서로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는, 가장 이상적인 부부상을 선보인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안기게 될 두 사람의 활약상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오는 23일(토)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지담 미디어]파워볼게임

하시모토, 결승서 안창림 팔 꺾는 무리한 공격
안창림 3번째 金…한국 이틀째 종합 1위
“안창림 팔에 작은 통증 느껴”

일본의 하시모토 소이치(왼쪽)가 안창림을 상대로 부상을 입힐 수도 있는 무리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남자 유도 73㎏급 ‘간판’ 안창림(26·필룩스그룹)이 유도 종주국 일본의 강자 하시모토 소이치(29)를 무너뜨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창림은 경기 막판 오른팔을 완전히 꺾는 하시모토의 무리한 공격에 비명을 지르며 인상을 찌푸렸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는 않은 걸로 확인됐다.

안창림은 1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 도하 마스터스 대회 둘째날 남자 73㎏급 결승에서 하시모토에 경기 시작 7분43초 만에 반칙승을 거두고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

안창림과 하시모토는 인연이 깊은 사이다. 재일교포 3세인 안창림은 일본 쓰쿠바 대학에 재학하던 2013년 전일본학생선수권에서 도카이 대학의 하시모토를 만나 연장전 끝에 업어치기 절반승을 거뒀다. 하지만 한국 국적의 안창림이 유도에 대한 일본의 자존심에 흠집을 낸 탓인지 중요 대회 출전을 제한 받는 석연치 않은 일들이 이어졌고, 안창림은 귀화 제의를 뿌리치고 한국행을 택했다.

태극마크를 단 뒤에도 하시모토와의 맞대결은 이어졌다. 안창림은 하시모토에 2015년 쿠웨이트시티 아시아유도선수권에서 승리한 뒤 2017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개인전·혼성 단체전에서 두 번 만나 모두 패했다. 하지만 2018년 후허하오터 그랑프리에서 절반승, 같은해 바쿠 세계선수권에서 한판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내는 등 전적을 역전시켰다. 이날 경기 전까지 국제무대에서 5번(안창림 3승 2패)이나 붙어봤기에, 서로의 스타일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팽팽한 잡기 싸움을 펼치는 안창림(왼쪽)과 하시모토. AFP연합뉴스

이날 결승전에서도 두 선수는 서로를 견제하며 잡기 싸움을 이어갔다. 4분의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갈 정도로 팽팽한 긴장감 속에 경기는 연장전(골든스코어)에 접어들었다. 치열했던 두 선수의 승부를 가른 건 하시모토의 ‘반칙’이었다.

하시모토는 연장전 3분43초 안창림에 소매들어 메치기를 시도하면서 오른팔 소매만을 잡았다. 허공에서 한바퀴 돌아 매트로 메쳐진 안창림의 오른팔은 하시모토의 상체에 눌려져 완전히 뒤로 꺾였고, “악”하는 비명을 지른 안창림의 표정은 일그러졌다. 자칫 부상을 야기할 수도 있었던 무리한 공격. 심판은 하시모토에 반칙패를 선언했고, 치열했던 결승전은 다소 허무하게 마무리됐다.

도쿄올림픽 메달 기대주 안창림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진 않았다. 금호연 유도 대표팀 감독은 경기 뒤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안창림은 작은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라며 “하시모토가 연장전 들어 안창림보다 힘이 달리고 지친 기색이었는데, 급한 마음에 왼 팔은 잡지 않고 무리한 동작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도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해 안창림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창림(오른쪽)이 메달 세리머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게양되는 태극기를 바라보고 있다. 왼쪽은 은메달을 딴 하시모토. AFP연합뉴스

안창림의 금메달로 한국은 전날 김원진·안바울에 이어 금메달만 3개째를 수확하는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이틀 연속 종주국 일본(2위·금2은4), 유럽의 유도 강국 프랑스(3위·금2은1동1)를 제치고 대회 종합 1위를 기록 중이다.

남자 81㎏급 랭킹 36위로 이번 대회 초청리스트의 마지막에 이름을 올리며 출전한 이성호(28·한국마사회)는 예선 3회전에서 랭킹 5위 강자 도미니크 레셀(독일)에게 반칙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준결승과 동메달결정전에서 랭킹 8위 타토 그리갈라쉬빌리(조지아), 랭킹 2위 사기 무키(이스라엘)에 각각 한판·절반으로 패하며 아쉽게 5위에 머물렀다.

여자 70㎏급 랭킹 28위 김성연(29·광주도시철도공사)도 2회전에서 랭킹 2위 마고 피노(프랑스)를 절반으로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켰지만, 3회전에서 이 대회 금메달을 차지한 랭킹 10위 오노 요코(일본)를 만나 허벅다리걸기 절반·누르기 절반 종합 한판패를 당하며 아쉬운 7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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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신영은 기자]

인기 역사 강사 설민석이 출연하던 예능프로그램의 결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벌거벗은 세계사’가 폐지 대신 새로운 포맷으로 방송을 이어간다.

13일 방송계에 따르면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측은 역사 왜곡 논란에 이어 석사 논문 표절을 인정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한 설민석을 대신할 전문가를 물색 중이다. 한 관계자는 "설민석이 강의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회마다 해당 편의 전문가를 초대해 이야기를 듣는 포맷으로 전환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설민석의 하차 이후 오는 17일 3주째 결방된다.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영화 ‘타짜’가 대체 편성됐다.

관계자는 “프로그램 방향을 지속적으로 논의 중인 가운데 최악의 사태인 폐지를 막기 위해 제작진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며 “일단 설민석 자리를 대신할 전문가를 물색 중이나 쉽지 않은 상황이다. 매회 게스트 형태로 초대하는 방향으로 1차 논의를 마친 상태로 섭외가 (프로그램 폐지 여부의) 마지막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민석은 ‘벌거벗은 세계사’ 2회 이집트 편에서 클레오파트라를 설명하다 사실 관계를 잘못 전달해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리자 사과했다. 하지만 이어 2010년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논문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서술에 나타난 이념 논쟁연구'에 대한 표절 논란이 제기되자 설민석은 사과하며 방송 하차를 밝혔다.

이에 설민석이 구심적 역할을 했던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와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이후 결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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