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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1-01-13 07:44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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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지난해 11월 한국시리즈 6차전을 앞둔 키움의 홈 구장 고척 스카이돔. /사진=뉴스1
키움 히어로즈의 새 감독 결정이 드디어 임박했다. 오는 15일 주주총회에서 허홍(58) 신임 대표이사에 대한 임명 절차를 거친 뒤 새 감독 선임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파워볼게임

김치현(44) 키움 단장은 12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감독 선임은) 새 대표이사님이 결정되는 주주총회가 끝나고 나서 속도가 날 것 같다. 다음 주 정도에 신임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구단의 최종결정자인 허홍 신임 대표이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키움은 KBO 리그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사령탑이 공석이다. 2020시즌을 손혁(48) 감독 체제로 시작했지만 페넌트레이스 12경기를 앞두고 물러났다. 퀄리티 컨트롤 코치였던 김창현(36) 감독 대행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0시즌을 모두 마치고 새 감독 선임 작업을 하던 키움은 11월 26일 하송 전 대표이사가 전격 사임한 뒤 모든 절차를 멈춰야 했다. 감독 후보군 5명과 면접까지 마쳤지만 구단 결정권자가 없어 1군 감독을 정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단장 권한으로 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 영입과 연봉 계약만 마칠 수 있었다. 거금이 들어가는 FA(프리에이전트) 계약에도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었다.

2군의 내부 인사가 1군 감독으로 내정됐다는 소문이 야구계에 돌았지만 키움은 즉각 이를 부인했다. 일단 신임 대표이사에게 감독 후보군에 대해 보고하는 것이 먼저다. 허홍 대표이사가 후보군 명단을 받은 뒤 결론을 낼 전망이다.

신임 감독이 결정되고 난 뒤 1군 스프링캠프 일정과 참가자 명단, 코치진 보직, 내부 FA 협상 등 현안들을 하나둘씩 처리할 예정이다. 오는 2월 1일부터 캠프를 시작할 수 있지만 조금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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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진=아스트라제네카 홈페이지) 2020.12.08.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유럽의약품청(EMA)이 12일(현지시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조건부 판매 승인'을 신청했다. 유럽연합(EU)은 이르면 오는 29일 백신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승인이 떨어지면 접종 시기는 2월 중순이 될 전망이다.

EMA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옥스퍼드대학·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의 조건부 판매 승인을 신청했다며 평가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건부 판매 승인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긴급 상황에서 일부 의약품에 대한 조기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EU 규제 체계다.

EMA는 "품질, 안전성, 효능에 관해 제출한 자료가 충분히 강력하고 온전하며 평가 완료에 필요한 추가 정보도 신속히 제출된다면, 판매 승인에 관한 입장이 29일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회의에서 나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르줄라 폰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트위터에서 "백신에 대해 긍정적이고 과학적인 입장이 나오는 대로 전속력으로 유럽 내 사용을 승인하기 위해 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는 작년 12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이달 6일 모더나 백신에 대해서도 조건부 판매 승인을 권고했다. EU 집행위원회는 두 백신 모두에 대해 EMA 권고 당일 몇 시간만에 최종 승인을 내렸다.

산드라 갈리나 EU 보건·식품안전 담당 국장은 1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승인이 나면 2월 중순부터 유럽 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보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영국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종을 모두 승인했다. 미국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과 모더나 백신을 접종 중이다.

#유럽연합 #EU #화이자 #백신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유럽코로나
jo@fnnews.com 조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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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11일 방송 출연

뉴스1
신애라/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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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신애라가 '정인이 사건'을 언급하며 소신을 전했다. 그는 실제 두 딸을 입양해 키우고 있다.

신애라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나서 "저는 우선 입양은 하나도 안 힘들다"며 "박명수씨도 아시겠지만 양육이 힘들다, 아이를 키운다는 게 힘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신애라는 "내가 낳았느냐, 위탁했느냐 이건 하나도 힘들지 않다"며 "제가 아이를 낳아도 봤고 키워도 봤는데 신생아의 경우엔 진짜 똑같다, 그런데 돌 지난 아이들을 입양하면 조금 다르다, 조금 힘들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 아이가 입양 전까지 겪었을 경험을 생각하면 어디서 어떤 일을 당했는지 모르지 않나, 크고 작은 여러가지 트라우마 같은 일도 있을 수 있고 그런 아기를 입양하는 건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신생아를 입양할 수 있는 법적 시스템이 마련됐음 좋겠다"고 고백했다.

신애라는 "이번에 안타까운 정인이 사건은 그게 보도된대로 사실이라면 정신 감정을 다시 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도 든다"며 "입양을 했기 때문에 입양 얘기가 불거지는데 사실 친생부모의 아동 학대가 숫자로만 보면 더 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입양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자격이 있냐 없냐, 준비가 됐냐 아니냐의 문제"라며 "친생부모든 입양부모든, 위탁부모든 미혼부모든 혼자서만 아이를 키우는 게 맞나 싶다, 예전에는 동네에서 함께 키운다, 코로나19 시대라 집에만 있으면서 부모가 가진 고통 불안을 아이에게 해소하는 부모도 많아졌다, 그것도 학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신애라는 "아이에게 나쁜 얘기하는 것, 쉽게 손찌검 하는 것도 학대"라며 "그래서 학대가 일어나는 상황을 주위에서 지켜봐야 하는 것 같다, 아이를 돌보라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살펴봐야 한다는 것"라고 말했다. 이어 "입양의 문제가 아니라 학대받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도 전했다.

신애라는 또 "1~2주 지나면 또 잊지 않을까, 또 다른 정인이가 만들어질 수 있는데 잊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런 아이가 또 생기지 않게끔 제도적으로 잘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닐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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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윤종훈이 ‘펜트하우스’ 하윤철과는 전혀 다른 세상 순둥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펜트하우스’에서 활약한 배우 윤종훈, 하도권이 출연했다.

윤종훈의 등장에 김희철이 격분했다. ‘펜트하우스’ 찐팬을 자처한 김희철은 극 중 악역을 맡은 두 사람의 등장에 시청자로 변신, 울분을 쏟아냈다. 하지만 김희철의 격분은 오래 가지 못했다. 알고보니 윤종훈과 하도권이 세상 순둥 순둥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시작부터 윤종훈은 몰이를 당했다. 이상형이 김숙이라고 밝혔다가 5월 결혼, 제주도 신혼여행까지 잡혀버린 것. 윤종훈은 “‘님과 함께’에서 ‘남자가 어딜 밖에 나가서 말이야’라고 하는 말에 반했다. 진취적인 모습이 좋았다”면서 자신이 육아와 살림을 다 잘할 수 있다고 어필했다.

이에 김숙은 “나 시집가야 하나 봐”라고 김칫국을 마셨다. 송은이는 “나 한복 준비해야 하니까 언제 결혼할지 말해달라”고 재촉했고, 하도권도 “5월쯤 하면 축가는 내가 하겠다”고 나섰다. 윤종훈은 이를 벗어나려 했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았고, 결국 김숙을 번쩍 들어올리는 괴력을 발휘하기도 했다.파워볼게임

윤종훈은 ‘펜트하우스’ 이야기를 꺼냈다. “김순옥 작가는 엔딩을 정하고 그 후에 스토리를 짠다”고 말하며 호기심을 높인 윤종훈은 ‘펜트하우스 시즌2’에 대해서는 “드라마를 통해 보셔야할 것 같다”며 스포일러를 원천 봉쇄했다.

또한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김소연에 대해서는 “촬영할 때 보면 나를 죽이겠구나 싶다. 가녀린 몸에서 엄청난 기운이 나온다. 하지만 촬영을 마치면 세상 다정하다. 너무 착하고, 현장에서 본 그 어떤 여배우보다 착하고 따뜻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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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하윤철까지, 윤종훈은 무려 다섯 번이나 의사 역할을 맡았다. 윤종훈은 “드라마로 신분 상승하는 느낌이다. 처음에는 불량학생으로 시작해 명문대생, 의사까지 올라왔다”면서도 “맡은 역할만 의사였지, 수술은 많이 하지 않았다. ‘펜트하우스’ 하윤철도 마찬가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종훈은 서울에 올라왔을 때 겪었던 고충도 밝혔다. 그는 “고시원 전전하다 얻은 집이 벌레가 많았다. 자다가 바퀴벌레가 떨어지기도 했다. 그 집에서 4년 정도 살았는데 감사한 집이었다. 월세도 올리지 않으셨고, 나를 친손자처럼 챙겨주셨다. 2년 전 쯤 다시 갔는데, 할아버지께서는 이미 돌아가셨고, 할머니는 너무 연로하신 탓에 나를 알아보지 못하셨다”고 이야기했다.

세상 순둥 순둥한 모습에 김희철은 “몰입이 깨진다”고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윤종훈은 정답을 맞히지 못해도 해맑은 모습을 보이며 ‘펜트하우스’ 하윤철과는 전혀 다른 ‘본캐’ 매력을 뽐냈다. /elnino8919@osen.co.kr


옥탑방의 문제아들KBS2 화 22:40~
"김순옥, 엔딩부터 집필"..윤종훈X하도권, '펜트하우스' 시즌2 기대 (옥문아들)
'옥탑방' 하도권, 이번엔 예능 욕심까지..화려한 입담
윤종훈 "무명시절 보증금 20, 월세 13만원 집 살아, 바퀴벌레와 동거"(옥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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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련해야 한다."

LG 김시래는 KBL을 대표하는 베테랑 가드 반열에 들어섰다. LG의 절대적 에이스다. 신장은 작지만 패스센스와 슈팅능력을 고루 갖췄다. 속공과 2대2 전개능력도 좋다. 올 시즌 30경기서 평균 11.8점 5.5어시스트 2.0리바운드 1.1스틸 3점슛 성공률 36.9%.

다만, 공을 갖고 있는 시간이 길 때가 있다. 기본적으로 생산력이 좋은 가드. 그러나 종종 팀 공격의 밸런스가 깨질 때도 있다. 조성원 감독은 부임 후 꾸준히 이 부분을 지적했다. 물론 선수로선 자신의 스타일을 하루아침에 뜯어고치는 게 쉽지 않다.

LG는 10일 DB전서 김시래의 맹활약을 앞세워 4쿼터에 역전승했다. 기본적으로 DB의 2대2 수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실책도 많았다. 두경민의 부재도 컸다. 그렇다고 해도 김시래의 승부처 임팩트가 엄청났다. 12일 현대모비스전서 팀은 패배했다. 그러나 김시래는 16점 4어시스트 2스틸로 괜찮았다.

DB전 막판 흥미로운 장면이 있었다. LG 벤치와 공격코트가 같은 쪽이었다. 김시래가 공격 도중 자연스럽게 왼쪽으로 가자 조성원 감독이 김시래를 불러 뭔가 얘기했다. 조 감독은 "경기 중에 일부러 얘기했다. 두 번 공격을 하면 한 번은 빠져 있으라고 했다. 체력을 비축해야 한다"라고 했다.

가드의 시대다. 포인트가드를 평가하는 첫 번째 덕목은 어시스트가 아닌 공격력이다. 김시래 뿐 아니라 다른 팀에도 공을 갖고 플레이 하는 시간이 긴 가드가 적지 않다. 생산력만 좋으면 좋은 가드로 평가 받는다. 그래서 김시래도 좋은 가드다.

그런데 조성원 감독은 DB 이상범 감독과 함께 선수 로테이션을 활발하게 하는 지도자다. 40분 내내 왕성한 공수 활동량을 유지하고, 팀의 장점을 기복 없이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전력이 강하지 않은 LG로선 이 작업이 필요하다.

김시래가 LG의 승부처에 반드시 생산력을 보여줘야 하는 중요한 옵션인 건 맞다. 대신 조 감독은 김시래에게만 의존하지 않으려고 한다. 다른 선수들에게도 최대한 공격 옵션을 분배, 잠재력을 끌어내려고 한다. 활발한 스크린과 패스를 통해 두려움 없이 슛을 던지는 건 조 감독과 LG의 모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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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의 올 시즌 평균 출전시간은 28분44초. 예년과 큰 차이는 없다. 코트에서 볼 소유시간을 줄이면서, 다른 선수들을 활용해 더 많은 공격옵션을 가져가려고 한다. (물론 조 감독은 승부처에는 김시래를 절대적으로 신뢰한다)

조 감독은 "시래가 두 번 정도 공격을 하면 (박)경상이도 한 번 정도 할 수 있다. 경상이도 2대2를 잘 한다. 윤원상도 슈팅능력이 좋다. 이젠 시래가 좀 더 노련하게 해야 한다"라고 했다. 투 가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김시래의 공 소유시간을 줄여 체력을 비축하게 한다. 덕분에 올 시즌 이원대의 잠재력을 발견했다.

사실 LG를 상대하는 팀의 수비 핵심타깃도 김시래다. 김시래가 공을 갖고 있는 시간이 길수록 LG 공격루트가 단조로워지고 김시래 역시 체력소모가 커질 수 있다. 조 감독은 김시래가 좀 더 간결하게 농구하면 본인도 편해지고, LG도 좀 더 다양한 공격옵션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 궁극적으로 그렇게 돼야 팀이 강해진다고 본다. 방향설정은 맞다.

LG는 테리코 화이트를 영입했다. 이때 상대 외국인 빅맨 수비는 주로 박정현과 김동량이 맡는다. 그런데 조 감독은 두 사람이 수비만 하길 바라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공격에도 참여하길 기대한다. 또한, 화이트가 컨디션을 좀 더 올리면 자연스럽게 공격횟수를 늘릴 수 있다. 그럴 경우 김시래에게 쉬운 찬스가 생길 수도 있다.

김시래는 "감독님 농구에 조금씩 적응하고 있다. 너무 나만 계속하려고 하지 마라고 한다. 투 가드를 하면 볼 운반도 해주고 나 대신 상대 공격수도 맡아준다. 원상이의 경우 공격력도 있고 농구이해도도 높다"라고 했다.

조 감독은 시즌 전 자신이 세운 원칙을 지켜나가고 있다. 수 차례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팀 분위기는 좋다.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고 했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올 시즌은 LG가 더 강해지기 위한 기틀을 다지는 소중한 시즌이다. 그 출발점이 김시래의 스타일 변화와 적응이다.동행복권파워볼

[김시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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