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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09-21 16:27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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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펑고를 쳐주는 류현진./사진=토론토 인스타그램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직접 코치로 나섰다. 야수들의 수비 훈련을 위해서다.

토론토는 21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류현진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필라델피아전을 앞두고 류현진이 직접 펑고를 쳐주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하단에는 '코치 류현진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여기서 홈런 칠 수 있겠니?'라는 자막을 달았다.

최근 류현진의 상황을 담은 자막이라고 볼 수 있다. 류현진은 계속 호투를 펼쳐주고 있지만 야수들이 그를 도와주지 않았다. 수비 실책이 나오는가 하면 득점 지원도 미흡하다.동행복권파워볼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20일 필라델피아전도 그랬다. 류현진은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도 시즌 2패째를 당했다. 타자들이 1득점에 그쳤기 때문이다.

수비 실책도 있었다. 류현진은 이날 1회 앤드류 맥커친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다음 브라이스 하퍼의 1루수 앞 땅볼 때 토론토의 아쉬운 수비가 나왔다.

타구를 잡은 1루수 트래비스 쇼가 2루로 던져 1루주 자를 아웃시킨 것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유격수 보 비셋의 1루 리턴 송구를 잡을 때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져 세이프가 돼 병살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흔들리지 않았다. 진 세구라에 이어 디디 그레고리우스까지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막아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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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3일 새벽 리그컵 3라운드…체력 안배 로테이션 가능성도

연합뉴스
사우샘프턴전에서 손흥민의 4번째 골에 기뻐하는 토트넘 선수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4골 폭풍'으로 2020-2021시즌 득점포 가동을 시작한 손흥민(28·토트넘)이 주중에도 기세를 이어갈까.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3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레이턴의 브리즈번 로드에서 열리는 2020-2021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에서 리그2(4부) 팀인 레이턴 오리엔트와 맞붙는다.

손흥민의 역사적인 4골 맹활약에 힘입어 5-2 대승을 거둔 사우샘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를 치른 지 이틀 만에 다시 나서는 공식 경기다.

EPL 1라운드에서 에버턴에 0-1로 지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차 예선 원정서 로코모티프 플로브디프(불가리아)에 2-1 진땀승을 거뒀던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전 완승으로 초반 다소 처졌던 분위기를 확실히 끌어 올렸다.

앞선 두 경기서 침묵했던 손흥민이 이 경기에서 EPL 개인 첫 해트트릭도 모자라 4골을 몰아치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어지는 리그컵 첫판에서는 4부리그 팀을 만나는 비교적 수월한 대진이다. 토트넘으로선 힘을 가급적 덜 빼면서 결과도 챙기는 게 목표다.

이 경기 이틀 뒤 슈켄디야(마케도니아)와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원정 경기가 이어지고, 다시 사흘 뒤 뉴캐슬과 EPL 홈 경기까지 있어서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더욱 절실하다.파워볼게임

사우샘프턴전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도 숨을 고를 가능성이 적지 않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최근 2경기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이적설이 흘러나오는 델리 알리가 레이턴과의 경기에선 뛸 거라고 밝혀 변화를 예고했다.

다만 4부리그 팀에 자칫 덜미를 잡히거나 고전할 경우 향후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데다 지난 시즌 조기 탈락의 굴욕을 털어내기 위해서라도 승리는 필수다. 손흥민을 비롯한 주축 선수를 아예 배제할 수만도 없는 이유다.

지난 시즌 토트넘은 리그컵 첫 경기인 3라운드에서 4부리그 팀 콜체스터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탈락했다.

이 경기 전후로 EPL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부진이 거듭돼 결국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경질까지 이어졌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자로 토트넘 지휘봉을 잡고서는 처음으로 리그컵 경기를 치르게 된 모리뉴 감독이 어떻게 운영의 묘를 살려 실리를 챙길지 관심이 쏠린다. 모리뉴 감독은 첼시를 이끌고 세 차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 차례 리그컵 우승을 일군 바 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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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21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첸탕강(钱塘江)에서 발생한 조수해일이 저장성 항저우시 도로를 덮치면서 차량 수십 대가 파손됐다고 보도했다.
강에서 밀려든 파도에 달리던 차들이 휩쓸리면서 도로가 아수라장이 됐다. 21일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은 첸탕강(钱塘江)에서 발생한 조수해일이 저장성 항저우시 도로를 덮치면서 차량 수십 대가 파손됐다고 보도했다.

20일 오후 3시 53분쯤, 첸탄강 하구에 위치한 항저우시의 한 도로에 파도가 몰아쳤다. 바다에서나 볼법한 엄청난 파도가 순식간에 밀려들자 도로를 달리던 차량 20여 대가 속수무책으로 휩쓸렸다. 차들이 한꺼번에 도로 옆 난간으로 미끄러지면서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다.

이 사고로 차량 12대가 찌그러지고 부서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첸탄강에서는 매년 추석을 전후로 세계 최대 규모의 조수해일이 발생한다. 조수해일은 달의 인력 때문에 바닷물 높이가 높아져 강으로 역류하는 현상을 말한다. 중국인들은 이를 ‘귀신 파도’(구이왕차오, 鬼王潮)라고 부른다. 전 세계적으로 브라질 아마존과 영국 세번강, 그리고 중국 첸탄강이 최대 규모의 조수해일을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첸탄강의 조수해일은 그 크기와 빠르기가 단연 압권이다. 10m 높이의 파도가 초당 12m를 이동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1년 중 조수 간만의 차가 가장 큰 음력 8월 18일을 전후로 많은 양의 바닷물이 첸탄강 하구로 몰려드는데, 이때 발생한 ‘병목 현상’으로 물이 넘쳐 장관을 이룬다.

‘첸탄강에서 조수를 본다’는 뜻의 ‘전당관조’라는 말이 있을 만큼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보고 싶어하는 볼거리다. 매년 중추절 연휴마다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첸탄강으로 몰려드는 이유다. 조수해일을 구경하다 다치는 사람도 꾸준히 나온다.

20일 항저우시 도로를 덮친 조수해일은 과거보다 발생 시기도 빨랐고 규모도 작지 않았다. 현지언론은 조수해일 시즌에 접어들긴 했지만 평년보다 빨리 큰 규모의 파도가 몰아쳤다면서, 조수해일을 보기 위해 옹벽을 넘는 등 위험 지역에 접근하는 일을 삼가라고 경고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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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주택 공급도 부족해


문재인 정부 임기 내 주택 공급량 및 멸실량 현황 [자료 제공 =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실]
지난해 멸실된 주택 수까지 고려한 실질 주택 공급량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 집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주택공급량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실질 주택공급량은 42만3821가구로 2018년 대비 8만7949가구나 줄어들었다. 문재인 정부 1년차인 2017년과 비교하더라도 2만7658가구 감소한 것이다. 2019년 멸실분은 아직 집계되지 않아 지난 9년간 평균치인 9만4000가구(공동주택 2만4천 가구, 그 외 주택 7만가구)로 추산했다.


이전 정부 주택 공급량 및 멸실량 현황 [자료 제공 =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실]
공동주택(아파트) 공급량만 놓고 보더라도 문재인 정부 재임 기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실질 공동주택 공급수는 44만4000가구로 2018년보다 8만2000가구, 2017년보다 1만5000가구 줄었다.

정부가 대안책으로 제시한 공공분양 주택 공급은 물량이 적어 시장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르면 2019년 공공분양주택 3만1000가구를 공급했으나 이는 2018년 대비 줄어든 실질 주택공급량(8만2000가구)에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송석준 의원은 "매년 공공주택의 공급을 늘리겠다는 정책도 중요하지만 안전진단 등 재건축단지의 실질적인 규제를 걷어내는 등 규제를 풀어 민간이 자발적으로 필요한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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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수도권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교가 재개된 21일 오전 서울 강동구 한산초등학교에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한동안 원격수업만 듣던 수도권 학교가 21일부터 등교수업을 재개했다. 학부모들은 "드디어 개학"이라며 등교에 기대감을 드러내면서도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았는데, 아직 이르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수도권 등교수업 재개 첫날…학부모들 '기대 반 걱정 반'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등교수업을 재개하는 수도권 학교는 서울 2000여개교, 인천 800여개교, 경기 4200여개교 등 7000여개교다.

오는 29일까지 유·초·중학교는 3분의 1 이내,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에서 등교수업을 운영하고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에는 감염병 상황을 살펴 등교수업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등교수업이 재개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녀를 학교에 보낸 학부모들이 소감을 밝혔다. 사실상 '2학기 첫 등교'를 보낸 학부모 사이에서는 기대와 걱정이 섞인 반응이 나왔다.

학부모 A씨는 "아침부터 '환기 잘해라, 마스크 잘 껴야 한다'며 혼자서 미주알고주알 하고 보냈다"며 "등교 싫다면서, 또 당일 되니 벌떡 일어나 준비하고 간다"며 등교수업 첫날 아침 풍경을 전했다.

학부모 B씨는 "오늘 아이가 전학 와서 첫 등교했다. 새로운 학교에서 모든 게 낯설 텐데 잘하고 있을지,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홀가분하기보다는 불안하고 안절부절 못 하겠다"며 "아이는 (전학이) 괜찮다고 하지만, 자책 아닌 자책 중"이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맞벌이라 너무 힘들었는데, 다행" vs "엄마들 삼삼오오 커피, 불안"
수도권 등교재개를 두고 학부모들의 반응은 대체로 엇갈리는 분위기다.

먼저 일부 학부모들은 기초학력 저하, 학생 간 격차 심화, 돌봄 부담 등 문제를 해결하려면 등교수업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학부모들은 "드디어 개학했다", "맞벌이라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다행이다", "온라인 수업 때문에 선생님 역할도 했는데 해방이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반면 코로나19 사태가 확실하게 안정될 때까지는 등교수업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파워볼

한 학부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 1, 2학년도 등교를 해서 그런지 학교 앞에 엄마들이 많더라. 문제는 엄마들이 오랜만에 학교 가니 신난다고 삼삼오오 커피 마시러 갔다"고 밝혔다. 이어 "추석 후에 또 등교 중지되는 건 아닌지"라고 덧붙이며 등교 재개에 불안함을 보였다.

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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