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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07-27 09:21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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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BC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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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애칭은 곰돌이, 애기"

'뭉쳐야 찬다' 52세 노총각 양준혁의 19세 연하 예비신부가 공개돼 화제다. 예비신부는 재즈가수로, 세레나데를 선물하는가 하면 유쾌하고 밝은 매력으로 양준혁을 내조하고 응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19세 나이 차이를 극복한 러브스토리도 이목을 집중시켰다.파워볼

지난 26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를 응원하기 위한 특급 응원이 펼쳐졌다. 이들을 응원한 이는 다름 아닌 양준혁의 예비신부 박현선씨. 그는 가수 이소라의 '청혼'을 열창했고, 멤버들은 "재즈가수예요?"라고 물으며 예비신부의 가창력에 관심을 보였다. 박현선씨는 "'뭉찬' 이제 우승해요"라며 센스 넘치는 개사로 멤버들을 더욱 환호케 했다.

양준혁은 예비신부 옆에 꼭 붙어있는가 하면, 좀처럼 볼 수 없던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또 멤버들의 "소개해달라"는 말에 "저와 결혼할 색시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양준혁의 예비신부는 "안녕하세요, 전 야구선수 현 축구선수 양준혁씨의 피앙세 박현선"이라고 상큼하게 인사했다. 이어 그는 바로 안정환 감독에게 예비신랑을 잘 부탁드린다는 등 벌써부터 내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양준혁은 드디어 양가가 결혼을 승낙했고, 오는 12월5일 고척돔 야구장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양준혁이 선수 시절 원정 경기를 갔다가 팬이었던 지금의 박현선씨를 만났고, 사인 요청에 응하려 했지만 매직이 없어 사인을 해주지 못한 것이 계속 기억에 남았다고 했다. 이후 박현선씨가 양준혁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너무 아쉽게 사인을 못 받았다"고 글을 남겼고, 이를 기억한 양준혁과 계속 랜선으로 인연을 이어 올 수 있었다.

양준혁은 "쪽지를 주고받다가 은퇴식에 초대를 했다. 당연히 관심이 있으니까 초대를 했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의 교제 기간에 대해 양준혁은 "사귄지는 1년 가까이 됐다"고 말했다. 또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했지만 결혼은 19세라는 나이 차이 때문에 쉽게 승낙을 받지 못했다고. 박현선씨는 부모님의 승낙을 받아낸 계기에 대해 "오빠가 정말 성실하다. 부모님께서 운동생활을 18년 했다는 걸 높이 사셨다"며 "우선 제가 오빠를 만나고 잘 먹고 얼굴도 좋아지고 살이 많이 쪘다. 엄마 아빠가 그걸 보고 안심을 하셨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하다 애칭에 대해 언급했다. 평소 애칭에 대해 박현선씨는 애교 넘치는 사투리 억양으로 "오빠야~"라고 말했다. 반면 양준혁은 "아이구 우리 애기"라고 한다고. 박현선씨는 "예전에 제가 20대일 때 들이대실 때 너무 크고 무섭더라. 악몽까지 꿀 정도"라며 "제가 이렇게 변한게 너무 신기하다. 지금 너무 곰돌이 같고 귀엽고. 잘생겼어요"라고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사귀고 많이 무뚝뚝하긴 하지만 하트 눈빛을 보여주고 가끔 노래도 불러준다"고 자랑했다.

양준혁은 이날 경기에서 골을 넣으면 박현선씨에게 프러포즈를 하려 했지만, 상대 팀인 연세FC의 전력은 막강했고 프러포즈 골은 불발됐다. 결국 양준혁이 멤버들과 준비한 프러포즈를 공개, 무릎을 꿇고 반지를 끼워줬다. 이에 박현선씨는 "짜고치는 고스톱도 감동스럽다. 너무 감사하다.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이후 양준혁은 "나와 결혼해줄래?"라는 질문 없이 무작정 반지를 끼운 것을 반성하며 "평생 행복하게 해줄 테니까 결혼해줄래?"라고 다시 프러포즈를 했고, 박현선씨는 "내가 데려가줄게"라고 화답, 핑크빛 분위기로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했다.
오늘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 보시면 현재 서해상에 위치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일부 중부지방에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해안, 제주도에도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주로 남부를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예고돼 있는데요, 현재 제주 남부와 남해안에는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시간당 30에서 5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여기에 바람까지 거세게 불겠습니다.

내일까지 경남 해안에 200mm 이상, 제주 남부와 산지에 150mm 이상, 충북과 남부 지방에 50~150mm, 강원과 충남, 제주에 30~80mm,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에는 10~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역별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내려가서 서울 25도, 광주 27도, 대구와 제주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윤예담 기상캐스터
[서울신문]

26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10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왼쪽)가 1939년 12월 14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조지아주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한 뒤 비비언 리와 함께 비행기에서 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ACME 제공 AFP 자료사진 연합뉴스

26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10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왼쪽)가 1939년 12월 14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조지아주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한 뒤 비비언 리와 함께 비행기에서 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ACME 제공 AFP 자료사진 연합뉴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이자 할리우드 황금기의 마지막 생존자였던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가 26일(현지시간) 10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오스카상 수상자 가운데 최고령 생존자였으며 할리우드 거대 제작사를 상대로도 반기를 들어 배우의 계약 조건을 더 낫게 만든 역사적 기여를 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홍보 담당자인 리사 골드버그는 드 하빌랜드가 프랑스 파리의 자택에서 조용히 자연사했다고 밝혔다. 드 하빌랜드는 영국과 미국, 프랑스 시민권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950년대 초반 이후 파리에서 거주해 왔다.

드 하빌랜드는 1916년 일본 도쿄에서 영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세 살 때 부모는 이혼했고, 드 하빌랜드는 어머니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이주했다. 1935년 막스 라인하르트의 눈에 띄어 그가 제작한 영화 ‘한여름 밤의 꿈’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4년 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멜라니 해밀턴 윌크스 역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드 하빌랜드는 비비언 리가 연기한 스칼렛 오하라와 대비되는 성격의 멜라니 역을 차분하게 소화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물론 이 영화 출연 배우 중에서도 마지막 생존자였다.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흑인 하녀 매미 역할을 한 해티 맥다니엘에게 수상을 양보했다.

드 하빌랜드가 1939년 작 ‘닷지 시티’에서 에롤 플린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둘은 영화계에서 환상의 짝꿍으로 통했다.AFP 자료사진

드 하빌랜드가 1939년 작 ‘닷지 시티’에서 에롤 플린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둘은 영화계에서 환상의 짝꿍으로 통했다.AFP 자료사진
1935년 ‘캡틴 블러드’에서 에롤 플린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고, 1938년 ‘로빈 후드의 모험’ 등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드 하빌랜드는 ‘그들에겐 각자의 몫이 있다’(To Each His Own)와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The Heiress)로 1946년과 1949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인은 또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비비언 리가 오스카를 수상한 블랑셰 두보아 출연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980년대 말까지 영화에 계속 얼굴을 내밀어 1986년 ‘아나스타샤’(Anastasia: The Mystery of Anna)로 골든글로브를 수상했다.

2008년에는 미국 정부로부터 국가예술 훈장을, 2010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영예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각각 받았다. 101회 생일을 몇 주 앞둔 2017년 국왕 탄신일 서작 및 서훈 목록에 이름을 올려 백작부인 칭호를 받았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2008년 11월 17일 백악관에서 드 하빌랜드에게 국가예술 훈장을 수여하면서 다정하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로이터 자료사진 연합뉴스파워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2008년 11월 17일 백악관에서 드 하빌랜드에게 국가예술 훈장을 수여하면서 다정하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로이터 자료사진 연합뉴스
드 하빌랜드는 1943년 워너 브라더스가 계약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자신을 계속 묶어두려 하자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출연 제의를 거부한 기간을 계약 기간에서 빼버리는 방법으로 제작사들은 배우들에게 불리한 조건을 강요하는 것이 다반사였다. 당시 캘리포니아 항소법원은 어떤 제작사도 배우의 동의 없이 계약을 연장할 수 없다며 드 하빌랜드의 손을 들어줬고, 이 판결은 ‘드 하빌랜드의 법’으로 불리기도 했다.

드 하빌랜드의 여동생은 히치콕 감독의 ‘레베카’, ‘서스픽션’에 출연했으며 2013년 먼저 세상을 떠난 고(故) 조앤 폰테인이다. 둘은 자매가 모두 아카데미상을 받은 기록을 세웠지만 사이가 나빠 의절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어릴 적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1942년 나란히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동생이 수상하면서 더 벌어졌다. 특히 1946년 드 하빌랜드가 결혼한 마커스 굿리치에 대해 폰테인이 이러쿵저러쿵한 것이 화를 돋웠으며 자매는 1975년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치료를 놓고도 아웅다웅했다. 물론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로는 말도 섞지 않았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어릴 적부터 죽을 때까지 끝내 화해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자매 배우 드 하빌랜드(왼쪽)와 여동생 조앤 폰테인의 1945년 모습.AFP 자료사진

어릴 적부터 죽을 때까지 끝내 화해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자매 배우 드 하빌랜드(왼쪽)와 여동생 조앤 폰테인의 1945년 모습.AFP 자료사진
최악 치닫는 G2 갈등
휴스턴 주재 中 총영사관 폐쇄… 백악관 “해로운 행동 중단 촉구”
中 “정당하고 필요한 대응할 것” 청두 美영사관도 철수준비 착수
美언론 “양국 강경파 최악 몰고가”


미국 정부가 스파이 활동과 지식재산권 절도의 허브로 지목하며 폐쇄를 요구한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직원들이 퇴거 시한인 24일(현지시간) 외교행낭을 옮기고 있다. 휴스턴=APAFP연합뉴스
미국이 24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 작업을 완료했다. 중국 청두 주재 미 총영사관도 중국 정부 요구에 따라 지난 25일 철수 준비에 착수했다. 양국 모두 상대국에 책임을 떠넘기며 보복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양국 공관 폐쇄 조치가 현실화하면서 미·중 관계가 국교 정상화 이후 전례 없는 수준으로 악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은 미국이 요구한 퇴거 시한인 지난 24일 직원들을 모두 철수하고, 대형 트럭을 동원해 집기· 비품·서류 등을 옮겼다고 미 현지 매체 휴스턴 클로니클이 보도했다. 미 국무부 관리들은 영사관 앞쪽 출입문 세 곳을 여는 데 실패하자 뒷문을 강제로 열고 공관에 진입했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중국 공산당이 ‘눈에는 눈’식의 보복에 관여하기보다는 해로운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공산당이 수년간 미국의 기술과 지식재산권을 훔치려는 시도를 해왔고, 상당 부분 중국 외교공관에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미 정보기관 당국자는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정보를 탈취해온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의 활동이 특히 공격적이고 성공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미 법무부는 전날 샌프란시스코 주재 중국 총영사관에 은신해 있던 중국 군사연구원 탕쥐안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탕은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일할 목적으로 미국에 비자를 신청하면서 자신의 중국 인민해방군 복무 경력과 중국공산당과의 연루 사실을 부인한 혐의로 기소됐다.

중국 정부는 미 관리들의 휴스턴 총영사관 진입에 강력히 반발했다. 중국 외교부는 웹사이트에서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은 외교 영사관사이자 중국 국가 재산”이라며 “미국은 어떤 방식으로라도 관사를 침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시한다. 정당하고 필요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스턴 총영사관의 업무는 주미 중국대사관이 당분간 대행한다고 관영 중앙(CC)TV 등이 26일 보도했다.

중국 측이 맞대응 차원에서 폐쇄를 통보한 쓰촨성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에서 25일 한 인부가 크레인에 올라 미국 휘장을 제거하는 모습. 청두=APAFP연합뉴스
중국 청두주재 미 총영사관도 중국 외교부의 통보 하루 만인 25일 철수 준비에 들어갔다. 폐쇄 시한은 27일 오전 10시다. 청두 미 영사관에서는 한 작업자가 크레인에 올라 미국 휘장을 제거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또 이삿짐 트럭 3대가 영사관 안에 진입했다. 앞서 오전에는 청소부들이 건물 안에서 10여개의 대형 쓰레기봉지를 날랐고, 파쇄한 종이로 추정되는 봉지도 있었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지난 24일 독일 하이코 마스 외교장관과 영상회담에서 “현재 미·중 관계가 직면한 어려움은 전적으로 미국 혼자 만든 것”이라며 “미국의 목적은 중국의 발전과정을 철저히 끊으려는 것으로, 수단을 가리지 않고 마지노선도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양국 내 강경파들이 양국 관계를 되돌릴 수 없는 상태로 몰고 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중 양국이 수십년 동안 쌓아온 정치, 경제, 사회적 연계의 틀을 단계적으로 계속 해체하면서 양국의 최고 강경파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대결의 장을 만들고 있다고 NYT가 전했다.

그러나 양국 정부 모두 전면적인 확전에는 다소 부담을 느끼고 있는 모양새다. 자국 내 비교적 규모가 작은 공관을 타깃으로 한 점이 그렇다. 또 양국 관계가 전방위로 악화하는 가운데서도 다음달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점검을 위한 고위급 회의는 개최할 예정이다. NYT는 미·중 양국이 올해 1월에 합의한 1단계 무역합의를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양국 통상관계는 (관계 악화에도) 이례적으로 안정돼 있다고 분석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국내파로 이루어진 벤투호는 어떤 모습일까.
축구팬들이 설렐만한 매치업이 성사됐다. 벤투호와 김학범호가 맞붙는다. A매치 기간인 8월 31일~9월 8일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대표팀이 두 차례 맞대결을 치른다. 두 경기 모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지며 정확한 경기 날짜와 관중 입장 여부는 미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10월 재개되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대표팀의 A매치 상대를 찾아왔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해외팀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두 대표팀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벤투호는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이후 모이지 못했다. 벤투 감독은 이번 소집훈련에서 선수단의 컨디션을 파악하고 10월로 예정된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와의 월드컵 예선전에 대비한다.

U-23 대표팀도 올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 이후 처음으로 다시 모인다. 김 감독은 내년으로 미뤄진 도쿄올림픽에 대비해 새로운 선수들을 발굴하고 팀의 경기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해외 입국자는 입·출국 시 의무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만큼, 해외파 선수들은 소집하지 않는다. 때문에 국내파로만 구성될 벤투호의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알려진대로 벤투호의 핵심은 해외파다.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이재성(홀슈타인킬) 등 유럽파를 중심으로 중동, 일본, 중국파가 팀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K리거는 7~10명 내외만이 선발됐다. 그나마도 풀백, 골키퍼 정도를 제외하면 설 자리가 없었다. 유럽파와 중동파가 빠진 지난 E-1 챔피언십에서 K리거에 눈길이 쏠렸지만, 숫자가 늘어났을 뿐 벤투 감독은 여전히 황인범(밴쿠버), 김민재(베이징 궈안), 김영권(감바 오사카), 나상호(당시 FC도쿄·현 성남) 등을 중용했다. 그나마 뽑힌 K리거도 이영재(강원) 윤일록(당시 제주·현 몽펠리에) 정도를 제외하면 다 벤투 감독과 구면이었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국내파로 이루어진 벤투호는 어떤 모습일까.
축구팬들이 설렐만한 매치업이 성사됐다. 벤투호와 김학범호가 맞붙는다. A매치 기간인 8월 31일~9월 8일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대표팀이 두 차례 맞대결을 치른다. 두 경기 모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지며 정확한 경기 날짜와 관중 입장 여부는 미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10월 재개되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대표팀의 A매치 상대를 찾아왔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해외팀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두 대표팀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벤투호는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이후 모이지 못했다. 벤투 감독은 이번 소집훈련에서 선수단의 컨디션을 파악하고 10월로 예정된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와의 월드컵 예선전에 대비한다.

U-23 대표팀도 올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우승 이후 처음으로 다시 모인다. 김 감독은 내년으로 미뤄진 도쿄올림픽에 대비해 새로운 선수들을 발굴하고 팀의 경기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해외 입국자는 입·출국 시 의무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만큼, 해외파 선수들은 소집하지 않는다. 때문에 국내파로만 구성될 벤투호의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알려진대로 벤투호의 핵심은 해외파다.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이재성(홀슈타인킬) 등 유럽파를 중심으로 중동, 일본, 중국파가 팀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K리거는 7~10명 내외만이 선발됐다. 그나마도 풀백, 골키퍼 정도를 제외하면 설 자리가 없었다. 유럽파와 중동파가 빠진 지난 E-1 챔피언십에서 K리거에 눈길이 쏠렸지만, 숫자가 늘어났을 뿐 벤투 감독은 여전히 황인범(밴쿠버), 김민재(베이징 궈안), 김영권(감바 오사카), 나상호(당시 FC도쿄·현 성남) 등을 중용했다. 그나마 뽑힌 K리거도 이영재(강원) 윤일록(당시 제주·현 몽펠리에) 정도를 제외하면 다 벤투 감독과 구면이었다.

하지만 이번은 다르다. 엔트리가 완전히 K리거로만 꾸려진다. 특히 해외파들이 득세했던 중앙 수비와 2선-3선이 K리거로 채워진다. 때문에 그간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얼굴들이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벤투 감독은 이번 시즌 꾸준히 K리그 경기장을 다니며 선수들을 관찰한만큼, 전에 보지 못한 선수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벌써부터 조재완 한국영(이상 강원) 김기희 윤빛가람(이상 울산) 한교원(전북) 최영준(포항) 강상우 박용우(이상 상주) 등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은 다르다. 엔트리가 완전히 K리거로만 꾸려진다. 특히 해외파들이 득세했던 중앙 수비와 2선-3선이 K리거로 채워진다. 때문에 그간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얼굴들이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벤투 감독은 이번 시즌 꾸준히 K리그 경기장을 다니며 선수들을 관찰한만큼, 전에 보지 못한 선수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벌써부터 조재완 한국영(이상 강원) 김기희 윤빛가람(이상 울산) 한교원(전북) 최영준(포항) 강상우 박용우(이상 상주) 등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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