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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1-01-13 15:49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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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트럼프·미 의회 양쪽서 “수정헌법 25조 발동” 압박받은 펜스 부통령
대만 관계 복원·쿠바 테러국… 유럽방문 취소당한 폼페이오 국무장관
4년 전 측근 대부분은 트럼프 재임중 경질… ‘임기 후반까지 남은 죄’

지자자들 옆을 지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텍사스주로 떠나기 위해 백악관 밖으로 나온 뒤 지지자들 옆을 지나가고 있다. 2021.1.13 AFP 연합뉴스

지자자들 옆을 지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텍사스주로 떠나기 위해 백악관 밖으로 나온 뒤 지지자들 옆을 지나가고 있다. 2021.1.13 AFP 연합뉴스
‘정권이양 책임 떠맡은 부통령, 막판 정책 강행하는 국무장관.’

퇴임이 임박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탄핵 절차가 모색될 정도로 워싱턴 정계가 전대미문 혼돈 속에 빠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의 각기 다른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임 중 ‘트위터 해고’를 일삼은 트럼프 대통령이기에 남은 측근이 별로 없지만, 그 측근들마저 트럼프 대통령의 실책을 수습하느라 논란의 중심에 선 모습이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 양 쪽의 압박을 받는 처지에 놓였다. 지난주까지 트럼프 대통령은 펜스 부통령에게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승리한 지난 대선에 불복 절차를 밟으라고 종용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미 의사당 폭력점거가 있었던 6일(현지시간) 이후엔 미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 직무를 중단 시켜야 한다고 펜스 부통령을 압박 중이다.

결국 13일 현재 펜스 부통령에게는 모순적인 두 가지 과제가 부과된 상태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하는 일, 그러면서 차기 대통령에게 백악관의 권한을 이행하는 일이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트럼프 대통령 직무박탈을 위한 수정헌법 25조 발동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히며 트럼프 대통령 탄핵 저지 쪽의 임무를 수행했다.

그러나 미 하원은 대통령 탄핵 표결에 돌입할 태세이며, 펜스 부통령에겐 여전히 바이든 당선인의 취임식까지 여러 변수를 관리하고 여러 정치적 중재를 하는 일이 부여되어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그 어느 때보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보인다. 새해 들어서만 국무부가 대만에 대한 외교적 규제 해제(9일), 쿠바 테러지원국 재지정(11일) 등의 강성 조치를 취해서다.

일련의 조치들의 결과, 12일 행정부 교체 전 유럽 주요국을 방문하려던 폼페이오 장관 계획이 무산되는 일이 벌어졌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룩셈브루크와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유럽국가 고위 당국자를 만날 예정이었는데, 이들이 거절한 탓이다. 대통령 임기가 며칠 안남은 상황에서 미 국무부의 조치들이 ‘몽니’나 ‘국제관계 대못박기’로 여겨지던 평가가 반영된 면담거절이란 분석이 많은데, 트럼프 대통령이 대부분의 전임 미국 대통령들처럼 연임에 성공했다면 당하지 않아도 되었을 수모다.

트럼프 대통령의 과오에 대한 뒷수습을 떠맡고 있지만, 두 명의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료들에게도 과는 있다. 트럼프 행정부 끝까지 함께한 죄이다.

4년 전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되었던 이들 상당수는 이미 트럼프 대통령의 곁을 떠났다. 제프 세션스 전 법무장관은 러시아 스캔들 특검 문제로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을 빚다 2018년 11월 7일 트위터로 해고 당했다. 제임스 매티스 전 장관도 트럼프 대통령과의 불화 끝에 2018년 12월 해임됐다. 매티스 전 장관은 지난주 의사당 난입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조장한 것. 이런 일은 사이비 정치 지도자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비판하는 쪽에 섰다. 역시 초대 백악관 비서실장이었지만 경질됐던 존 켈리 전 비서실장 역시 최근 언론과 “내각이 모여 트럼프 대통령을 해임해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공격하는 앞줄에 서 있다.파워볼실시간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롭 홀딩이 아스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아스널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홀딩은 아스널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해 2024년까지 함께 한다. 1년 연장 조항도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홀딩은 볼튼 원더러스 유스 출신으로 2016년 아스널로 합류했다. 이적 당시 홀딩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선수가 아니었기에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일부 팬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홀딩은 잠재력을 보고 영입한 선수였기에 1군과 2군을 오가며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2018-19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장기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도 홀딩은 건강히 복귀했다. 아직 수비에서의 안정감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번 시즌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는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홀딩이다.

홀딩과 재계약을 체결한 뒤 아르테타 감독은 "감독직을 시작한 뒤로, 홀딩이 경기장 안팎에서 구단과 라커룸에서 기여한 모습을 보고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 훈련장에서 그의 모습을 훌륭하고, 경기장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경기력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재계약을 체결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홀딩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우승 당시에 보여준 그의 실력을 알고 있다.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기쁘고, 홀딩은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으며 앞으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2016년 합류 후 홀딩은 1군에서 96경기를 치렀고,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동안 아스널은 2번의 FA컵 우승을 차지했다.파워볼실시간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콘서트'에서 옹박, 쌍칼 등의 캐릭터로 이름을 알린 개그맨 조지훈이 근황을 알렸다.

1월 1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개콘' 이후 8년.. 옹박 개그맨 근황, 부천 집으로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화 '옹박' 주인공과 똑 닮은 외모와 말투로 사랑받았던 조지훈. 그러나 인기 뒤에 숨어있던 남 모를 고충이 있었다고. 조지훈은 "'옹박' 이후 기흉으로 4년간의 공백기를 가졌다. '옹박' 할 때 몸무게가 49kg까지 나갔다. 기흉이 그럴 때 생긴다. 폐가 바람이 빠져서 내려앉아 숨도 제대로 못 쉬었다"라고 당시의 고통을 회상했다.

이어 조지훈은 "수술하고 6개월 정도 쉬었다. 딱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을 때였다. 영화 '상사부일체' 태국인 수입 조폭 등 세 편이 들어왔었다"라고 당시 인기를 설명했다. 그러나 조지훈은 무대가 그리워 '개그콘서트'로 돌아갔다고 한다.

복귀 후 '쌍칼'로 다시 큰 사랑을 받은 조지훈은 "그때 CF를 11개를 찍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조지훈은 "제가 2013년까지 '개콘'을 했었는데 주변 기대가 너무 컸다. 공황발작이 하루에 두 번씩 생기는데 너무 힘들더라. 개그맨 스케줄이 하루에 일곱 여덟 개니까 입금될 땐 기분 좋은데 밤에 너무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조지훈은 '개그콘서트' 감독이 바뀌고 코너가 채택되지 않으면서 활동이 줄어들었다고. 조지훈은 "'개그콘서트'를 계속하고 싶었지만 1년간 수익이 없었다. 우리 집이 여유로운 집안도 아니니 지방 쪽에 사업을 하면서 '개그콘서트'와 멀어지게 됐다"라고 무대를 떠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조지훈은 제이코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 중이다. 조지훈은 "회사 광고 대행업으로 간간이 연명을 하면서 음반 하나씩 내면서 말아먹고 있다"면서 "음악과 개그가 어우러진 그런 무대를 후배들과 함께 하고 싶다. 날 따뜻해지기 전에 발라드가 한 번 나올 거다"라고 계획을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근황올림픽' 캡처)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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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관련 "하늘에 맡길 수 밖에"…취소 가능성은 언급하지 않아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긴급사태가 다시 선포될 정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다시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본에서 높아지는 가운데 대회 조직위원장이 '불가' 입장을 밝혔다.

모리 요시로(森喜朗)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위원장)은 12일 교도통신 사내 모임 참석자들을 상대로 한 인터넷 강연에서 올 7~9월로 1년 미뤄진 대회의 재연기 가능성에 대해 "절대로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모리 위원장은 대회 준비의 중심적 역할을 맡는 조직위 직원의 대부분을 도쿄도(都)와 정부 관계부처에서 파견받았다며 이들에게도 "인생이 있어" 파견 기간을 더 연장하는 것은 어렵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연기를 고려하지 않는 것이 "돈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취소 가능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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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장.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모리 위원장은 코로나19 만연 상황에서 열릴 경우 외국인 관중을 받아들이는 문제에 대해선 "무관중 개최가 가능한지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결정해야 한다"며 감염 상황을 지켜보면서 올 3월까지는 "매우 어려운 판단을 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만큼은 "하늘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모리 위원장은 이날 조직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새해 인사말을 통해서도 이 시점에서 자신이 주춤하거나 하는 어정쩡한 모습을 보일 경우 모든 직원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끝까지 담담하게 예정대로 추진해 나간다고 하는 말밖에 할 수 없다"고 개최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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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주 경기장.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교도통신이 지난 9~10일 실시한 전국 전화 여론조사에선 작년 초부터 세계적으로 퍼진 코로나19 때문에 올해로 미뤄진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예정대로 개최해야 한다는 의견이 14.1%에 불과했다.

44.8%가 재연기를 주장했고, 35.3%는 아예 취소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도쿄를 포함하는 수도권 지역에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긴급사태 발령이 결정된 뒤 약 200일 앞으로 다가온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에 일본 내의 부정적 여론이 강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모리 위원장은 교도통신의 이번 조사에서 대략 60%(정상 개최 지지 응답자 포함)가 올림픽을 치러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셈이라며 그 점에 대해서는 마음 든든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모리 위원장은 도쿄 신주쿠(新宿)의 올림픽 주경기장인 국립경기장이 완공된 뒤 일왕과 각국 원수가 이용할 귀빈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와 조직위 부담으로 개수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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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노는언니'는 이 시국에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만 있는 시청자들과는 다른 세상에 있기라도 한 걸까.

1월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경기도 가평으로 글램핑을 떠난 박세리, 한유미, 남현희, 김온아, 정유인, 곽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가평의 명물 잣 국밥도 먹고, 짚라인도 타고, 글램핑을 하며 밥도 먹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 이후 여행은 물론 밥 약속도 편하게 잡지 못하는 시청자들은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었다. '노는언니'에겐 코로나19가 비껴가기라도 하는 것일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외출과 모임을 최소화하라는 지침은 바이러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는 위기 상황에서 기인했다. 누가 어디서 어떻게 걸렸을지 알 수 없으니 가족들과 집에만 머무르며 감염 가능성을 아예 차단해 달라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마스크만 착용했을 뿐이지 평범한 일상처럼 여행을 가고, 친구를 만나고, 웃고 먹고 떠드는 '노는언니' 모습은 위화감을 조장하기에 충분했다.

물론, 글램핑이 콘셉트였던 만큼 야외 활동이 주로 이루어지긴 했다. 하지만 야외라고 코로나19 감염의 무풍지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여름철 홍천 캠핑장, 강원도 캠핑장 등에서 집단 감염이 속출했다.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는 '언택트 피서'로 각광받았던 캠핑장이 집단 감염의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그로부터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노는언니'는 글램핑을 떠났다. 마치 캠핑장에서는 다수의 인원이 밀집해도 된다는 듯이. 5인 이상 집합 금지 특별 대책도 무시됐다. 깜짝 손님으로 온 탁구선수 서효원까지 출연해 무려 7명이 글램핑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고정 멤버들끼리 방송을 하는 것도 걱정되는 와중에 특별 게스트까지 초대해 말 그대로 그들만의 축제를 벌였다.

물론, 방송에는 비치지 않은 그들만의 코로나19 방역 대안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중요한 건 시청자들이 본 모습은 '노는언니'는 코로나19 방역 지대인 것처럼 안일하게 행동하는 모습들이었다. 여행 한 번, 캠핑 한 번 편히 가지 못해 집에서 TV만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질 일이다.

방송과 연예인은 코로나19 예외가 아니다. 방송을 찍는 동안은 다수가 집합해 밀집해도 코로나19가 걸리지 않는다든지, 연예인이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특별한 면역이 생기는 게 아니다. 이미 연예계도 관련자들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촬영이 취소되고 연기되는 등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처럼 누구도 어디서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직도 과거와 같이 방송하고 있는 '노는언니'는 무슨 대책이 있는 걸까.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라는 형식적인 자막 하나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인 게 되는 걸까.

방송은 시청자를 위해 존재한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방송이다. '노는언니'를 보면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들이 불편감을 느낀다면 그 방송은 방향을 바뀌어야 한다. 출연자들의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방송, 시청자들이 허탈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방송. '노는언니'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이런 것이지 않을까. '노는언니'가 출연자들만 신나게 노는 방송이 아닌 시청자들과 마음을 함께 해 같이 놀 수 있는 방송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사진=E채널 '노는언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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