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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인벤 작성일20-11-18 13:23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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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협상, 점진적 접근법 전망…북한, 도발 말고 선택지 열어둬야"
"방위비 합의 빨리 도출할 것"…"중국 견제위한 나토같은 구조는 비현실적"



캐슬린 스티븐스 전 대사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변덕근 특파원 =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는 17일(현지시간) 내년 1월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북미정상회담 개최 전망에 대해 "실질적인 합의를 위한 토대가 있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역시 결과에 대한 명확성이 부재한 정상회담을 경계할 것이라며 바이든 행정부가 북미 비핵화 협상에서 점진적 접근법을 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티븐스 전 대사는 이날 연합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바이든 당선인이 북미와 한미 관계에서 취할 정책 기조와 방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동맹을 중시하는 바이든 당선인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빨리 타결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견제를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같은 구조를 만드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봤다.

스티븐스 전 대사는 2008년부터 약 3년간 주한 대사로 재임했다. 국무부 사상 첫 여성 주한 대사이면서 한국어를 비교적 능숙하게 하는 대사로도 통했다.파워볼사이트

현재 워싱턴의 한미관계 싱크탱크인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을 맡고 있고, 한미 우호증진을 위한 미국 내 비영리단체인 '코리아 소사이어티'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스티븐스 전 대사와 일문일답.


북미 비핵화 협상 향배는
[제작 최자윤, 조혜인] 일러스트


--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 핵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이라고 보느냐. 바이든 당선인은 하향식인 '톱다운'(top-down) 방식을 비판했는데, 어떤 선택지가 있을까.

▲ 바이든은 비핵화 목표를 확언하면서 동맹 방어와 억지에 관한 약속을 보여줄 것이다. 이는 (2018년 6월 북미 정상의) 싱가포르 성명에 근거한 외교적 절차를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는 메시지를 북한에 전달하고 동시에 점진적 접근법을 취하는 것과 결합할 수 있다.

-- 북미 정상이 향후 4년간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가.

▲ 정상회담은 실질적 합의를 위한 토대가 있을 때만 가능하다. 이 토대는 권한을 부여받은 협상가들에 의해 양자, 다자간 협의의 교환을 통해 만들어져야 한다.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김 위원장도 결과에 관한 명확성이 부재한 정상회담을 경계할지 모른다.

-- 북한이 미국의 새 행정부를 시험하기 위해 바이든 행정부 출범 초기나 그 이전에 도발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는데.

▲ 분명히 도발은 북한 전술의 일부였고, 우리가 미사일 시험이나 다른 도발을 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바이든 당선인이 아시아에서 동맹 관계를 강화하고 독단적인 중국과 문제투성이의 관계를 관리하는 동안, 북한은 자신의 입지를 강화할 기회를 찾고 있을 것이다.

북한은 경제적, 지정학적 불안정성에 직면해 있고, 전염병 대유행으로 악화돼 있다. 그래서 나는 북한 지도부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이 인내심을 고 선택지를 계속 열어두길 바란다.


주한 미 대사 시절의 스티븐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 북한의 도발은 긴장을 높일 것이다. 바이든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처럼 김 위원장을 '로켓맨'이라고 부르는 일은 상상하기 어려운데 2017년 같은 북미 간 긴장 고조를 막기 위해 바이든 행정부는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 바이든의 표현 방식은 물론 다를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가장 큰 차이는 동맹의 렌즈를 통해 정책을 형성할 것이라는 점이다.

-- 바이든 당선인이 취임할 때까지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타결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접근할 것으로 예상하는가.

▲ 바이든은 지금까지 협상을 검토하고 양국의 전통과 가치, 이익을 반영할 새 합의를 빨리 도출하도록 국무부의 새 관리들에게 임무를 줄 것이다.


재향군인의 날 맞아 필라델피아 한국전 기념비에 헌화하는 바이든 당선인
[AFP=연합뉴스]


--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중국 견제를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나토와 같은 다자기구가 필요하다는 언급도 나왔다.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이라고 보는가.

▲ 대중국 정책을 형성하는 것은 바이든 행정부의 주요한 급선무일 것이다. 말투와 수사는 누그러지겠지만 중국과의 경쟁과 긴장 고조는 기정사실이다. 동맹과 파트너십을 보완하기 위해 아시아의 안보에 대해 지역적, 다자적 접근을 한다는 개념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미국 행정부가 연속적으로 탐구해온 사안이다.

나토 같은 구조는 내게 결코 현실적이지 않았고, 분명히 지금도 그렇다. 나는 바이든 행정부가 공동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접근법을 계속 찾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안보 영역은 물론 무역에서도 그럴 것이다.

-- 추가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나는 지난 몇 년간 한미 동맹이 직면한 긴장에 관해 한국과 미국 양쪽에서 들은 우려를 이해하고 어떤 면에서는 공유한다. 그러나 나는 긍정적이다. 한국과 미국은 자연스럽고 보완적인 파트너다. 서로 수용하고 협력할 방법을 찾을 때 두 나라가 얼마다 강력한 힘을 배가할 수 있는지를 바이든 행정부는 이해한다고 생각한다.

jbr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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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원팀 기업실무형 AI·데이터 분석 과정'에 참석한 한국투자증권 직원들이 KT의 혁신적인 과제 발굴 프로그램인 '1등 워크숍'을 통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우리만의 AI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KT 제공
AI 원팀이 기업 실무형 AI 인재양성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국내 AI 역량 강화를 위한 AI 인재양성 활동을 본격화 한다고 18일 밝혔다.

AI One Team(이하 AI원팀)은 KT를 비롯해 현대중공업그룹, LG전자, LG유플러스,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KAIST, 한양대, ETRI 등 9곳의 산업계, 학계, 연구 분야의 대표 기관들로 이루어진 산·학·연 협력체로, 국내 AI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양성 플랫폼 조성을 주요 아젠다로 잡고 대한민국 AI 1등 국가 실현에 나서고 있다.

국내 AI 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AI 관련 실무형 기술인력 부족이다. AI원팀은 AI 실무형 기술인력 부족 이슈를 해소하기 위해 약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AI원팀 기업실무형 AI·데이터 분석 과정(가칭 원팀 AI 워크숍)'을 개발 했다.

AI원팀 기업실무형 AI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Learning by Doing △우리만의 과제 찾기 △ We-Q를 통한 협력 프로젝트 △AI 분석 플랫폼 활용에 있다. 즉, 기업 실무 니즈에 맞춰 이론 교육은 최소화하되 실데이터를 바탕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실습 교육 중심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KT 등 AI원팀 기업들의 실제 AI 적용 사례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해 AI 실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더욱 효과적인 실습을 위해 KT에서 개발한 AI 분석 플랫폼(AIDU)이 활용되며, 교육 후 실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AI 분석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T의 과제 발굴 프로그램인 '1등 워크숍'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기업 특성에 맞는 과제를 발굴하는 과정을 커리큘럼에 적용했다. 교육생들은 AI에 대한 기술적 이해와 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업무에 AI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AI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구현 방안을 체득하게 된다.

AI원팀 기업실무형 AI 교육은 11월 진행되는 KT와 한국투자증권을 시작으로 AI 인재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교육은 한국투자증권 DT본부 등 핵심인력을 대상으로 3주간 진행되며 금융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AI와 데이터분석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AI원팀은 이번 KT-한국투자증권 과정을 시작으로 산업계 전반에 걸친 AI 교육 프로그램 포트폴리오를 확충해 금융 분야 외에도 다양한 도메인 별 맞춤 과정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업 내 직급 및 직무 별 다양한 니즈를 고려해 C-Level 대상 AI/DX 리터러시(Literacy) 과정, 경영리더급 중심의 AI/DX과정, 고급형 R&D 산학 과정 등을 개발 중에 있다.

AI원팀은 올해 'AI Study Week', 'AI원팀 추천 도서 소개' 등 일반인 대상으로 AI에 대한 인식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온바 있다. AI원팀은 AI 인재양성 플랫폼 조성 활동을 기업에 국한되게 하지 않을 예정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의 AI 인재양성을 위해 기업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AI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해 인재양성 및 AI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파워볼사이트

AI원팀 사무국은 "기업들이 AI, DX를 추진함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가 실무 AI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이라며, "원팀의 AI 교육 과정을 통해 산업 전반에 AI 실무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AI 저변 확대를 통한 대한민국 1등 AI 국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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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평검사 2명, 대검 찾아와 윤석열 면담 요청

대검 유감 표하며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져

추미애, 박은정 담당관에 지시한 것 아니냐 의혹

檢 내부 "믿을 수 없는 일" "최소한 존중마저 없어"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법무부 파견 평검사들이 대검찰청을 찾아 윤석열 검찰총장에 감찰조사 면담을 요구했다가 무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검사들 사이에서는 윤 총장 망신주기라는 볼멘소리와 함께, 일각에서는 윤 총장 찍어내기가 본격적인 행동으로 가시화된 것 아니냐는 반응도 흘러나온다.

이데일리
윤석열 검찰총장.(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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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감찰관실에 파견된 평검사 2명을 전날 대검에 보내 윤 총장과 감찰조사 면담을 요구했다. 윤 총장의 배우자와 장모 사건 등과 관련 일전에 추 장관이 지시한 감찰과 관련한 조치로 보인다.

대검은 이에 유감을 표하며 이들 검사들을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적인 일정 조율은 물론 사전 서면 조사 조차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직접 면담은 절차에 맞지 않을뿐더러 노골적인 망신주기 아니냐는 판단에서다.

갈등은 이후 사태를 정리하는 과정에서도 이어졌다.

이번 윤 총장 면담 시도의 배경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류혁 법무부 감찰관은 관련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추 장관이 박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에 직접 지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박 감찰담당관은 이종근 대검 형사부장의 배우자로, 친여 성향에 추 장관 측근으로 알려져있다.

이와 함께 전무곤 대검 정책기획과장은 평검사들이 들고 온 법무부의 검찰총장 면담요구서를 직접 반환하려했으나 박 감찰담당관이 이조차 수령을 거부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현재 법무부와 대검 측은 모두 공식입장내거나 사실관계를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검찰 내부에서는 이번 사태를 두고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모욕을 주려는 뜻이 담겨 있었겠으나 그래도 공직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마저도 없어 마음이 상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그간 윤 총장과 날을 세워온 추 장관이 윤 총장 ‘찍어내기’를 위해 행동에 나선 것 아니냐는 분석까지 나온다.

한편 지난 13일 법무부 감찰관실로 파견됐던 김용규 인천지검 부장검사는 하루만인 14일 파견이 취소됐다. 이를 두고 법무부가 김 부장검사에 윤 총장에 대한 조사 업무를 맡기려다가 김 부장검사가 이의를 제기하자 파견을 취소한 것이란 의혹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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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증권사 통한 중복청약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공모주 일반(개인) 청약자들에게 배정하는 물량이 현행 20%에서 25∼30% 수준으로 늘어난다.

소액 청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개인 청약자 물량 가운데 절반 이상은 균등 방식으로 배정된다.


[그래픽] 주요 상장기업 청약 기록 비교
[연합뉴스 자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는 18일 기업공개(IPO)에서 공모주 일반 청약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공모주 청약 열풍에서 소액 청약자의 기회가 제한된다는 지적에 따른 대책이다.

현재는 공모 물량의 20%가 개인 청약자에게 배정한다. 하이일드 펀드와 우리사주 조합원에는 각각 10%, 20%의 물량이 돌아가고 나머지는 기관투자자 몫이다.

개선안에 따르면 하이일드펀드 배정 물량 10%를 5%로 축소하고, 줄어든 5%를 개인 청약자에게 돌린다.

우리사주조합 미달 물량은 최대 5%까지 개인 청약자에게 배정한다.

그동안 빈번하게 발생한 우리사주조합 청약 미달 물량은 기관투자자에게 배정됐다.

결국 개인 청약자 물량은 하이일드펀드 물량 축소분(5%)과 우리사주조합의 미달 물량 최대치(5%)가 더해지면 최대 30%까지 늘어나는 셈이다.

우리사주조합의 미달 물량 배정은 12월 증권신고서 제출 건부터, 하이일드펀드 감축은 내년 1월 증권신고서 제출 건부터 각각 적용된다.

개인 청약 물량의 균등 배분 방식도 도입됐다.

물량 중 절반 이상은 균등 방식으로, 나머지는 현행 청약 증거금 기준의 비례 방식으로 배정한다.

균등 방식(일괄·분리·다중 청약 방식 등)은 최소 청약 증거금 이상을 낸 모든 청약자에게 동등한 배정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인기가 많은 공모주의 경우 거액의 증거금을 마련할 수 없는 소액 청약자의 참여 기회가 제한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각각 3주(A), 5주(B), 70주(C), 500주(D)를 받고자 해당 금액을 청약 증거금으로 넣은 투자자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최소 배정 가능 수량이 5주로 정해졌을 때 이들 투자자는 균등 방식(전체 물량 50%)에 따라 A는 3주, B·C·D는 각각 5주를 배정받는다.

나머지 물량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증거금을 많이 낸 투자자에게 많이 돌아가는 방식이다.


금융위원회
[촬영 안철수]


복수 주관사가 있는 IPO에서 여러 증권사를 통한 중복 청약도 금지된다.

금융당국은 내년 상반기 중 중복 청약 금지시스템(증권사·증권금융)을 구축하고 관련 내용 적용을 위해 자본시장법 시행령을 개정할 방침이다.

투자자 보호 절차도 강화된다.

증권사는 준법감시인의 사전 승인을 받은 후 청약 배정 물량·방식을 결정해야 한다.

또 청약 광고를 할 때 복수 배정 방식이 적용되고, 각 방식에 따른 배정 결과가 다를 수 있다는 점, 투자 위험 등의 문구를 포함해야 한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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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리터 V8 가솔린 엔진·8단 자동변속기 탑재
최고출력 470마력·최대토크 64.9kg.m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5초
내년 1분기 글로벌 판매 개시

지프가 랭글러 고성능 버전을 선보였다. 8기통 고배기량 엔진이 탑재된 모델로 현행 랭글러 루비콘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지프는 지난 7월 선보인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의 양산 버전인 ‘랭글러 루비콘 루비콘 392’를 18일 공개했다. 콘셉트 모델보다 업그레이드해 판매용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며 ‘오프로드의 제왕’ 자격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글로벌 판매는 내년 1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6.4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손쉬운 변속을 지원하는 토크플라이트(TorgueFlite)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470마력, 최대토크 64.9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셀렉트랙(Selec-Trac) 풀타임 액티브 트랜스퍼 케이스가 조합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이 4.5초에 불과하다고 지프 측은 설명했다.



오프로드 성능도 기대할 만하다. 강력한 사륜구동 능력을 발휘하는 모델에게 부여되는 트레일레이티드 배지가 부착됐다. 주요 사양으로는 다나 44 액슬과 3.73 최종 차축비, 변속기 토크 제어 장치, 17인치 비드락 휠로 감싸진 33인치 타이어 등이 장착됐다. 지상고는 262mm다. 접근각과 램프각은 각각 44.5도, 22.6도, 이탈각은 37.5도다. 깊이 82.6cm의 수중 도하능력도 갖췄다.


짐 모리슨(Jim Morrison) FCA 북미 지프 브랜드 총괄은 “랭글러 루비콘 392는 지프 랭글러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라며 “8기통 엔진에서 발휘되는 풍부한 힘을 활용해 일반도로나 비포장도로 등 어떤 주행환경에도 빠르게 적응한다”고 말했다.파워볼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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